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우리는 동역자입니다

: 전 성도가 하나님의 일꾼인워싱턴성광교회 이야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216
정가
17,000
판매가
16,15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54g | 140*206*16mm
ISBN13 9788953147751
ISBN10 8953147751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한번은 아내가 은혜를 체험한 나에게 이런 제안을 했다. “수요일 저녁은 사무실 문을 닫고 수요예배에 참석하고, 토요일 오후에도 일찍 문 닫고 구역 예배에 갑시다.” 아내의 권고로 그 주간부터 수요일 오후 5시에 문을 닫고 예배에 참석했다. 세금 보고 기간인 1월 말부터 4월 15일까지는 밤을 새야 할 정도로 일이 몰렸지만, 토요일 오후에는 문을 닫았고, 주일에는 교회에 갔다. 그러다 보니 주일마다 지방에서 몇천 달러씩 벌어 오던 수입이 사라졌다. 그러나 예배 참석을 우선시했다.
--- p.41

집사장을 맡고 일 년 정도 지났을 때 어느 성도의 대표기도를 듣고 모두 감동했다. “하나님, 우리 교회에 열정적으로 주님을 사랑하는 안수집사님들을 세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분들의 헌신과 섬김을 온 교회가 본받게 하시고, 우리도 이러한 신앙을 가지고 따라갈 수 있게 해주시옵소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무기력에 빠져 도망갈 궁리만 했던 성도들이 적극적인 헌신자가 된 것이다. 변화된 교회와 성도들을 보면서 하나님께 고백했다. “주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 계십니다. 안수집사님들이 존경받는 리더로 설 수 있게 해주시고 교회를 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p.88

목회는 반드시 사모와 동역해야 한다. 하나님이 나를 목회자로 부르실 때 아내도 함께 부르셨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아내가 결심할 때까지 오랜 시간 기다릴 수 있었다. 목회를 시작할 때부터 나는 교회 중직자들에게 “저는 아내와 함께 동역합니다”라고 선포했다. 교회 홈페이지 ‘섬기는 사람들’ 코너에 내 사진과 아내 사진을 나란히 게시했다.
--- p.95

교회에 돈이 쌓이면 안 된다. 흘려보내야 한다. 돈이 쌓이면 사탄이 돈 냄새를 맡고 틈타게 되어 있다. 우리 교회는 회계 연도가 되면 다음 해 예산의 10퍼센트만 남기고 나머지는 선교지나 지역의 필요한 곳에 사용한다.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교회가 선교나 구제에 헌금을 사용하지 않으면 돈이 쌓이기 마련이다. 그러나 교회는 돈을 모으는 기관이 아니다. 영혼 구원을 위해, 구제를 위해, 물질을 흩어야 한다.
--- p.150

성도들이 ‘영혼 구원이야말로 교회가 해야 할 최우선적 소명’이라는 사실을 정확히 인지하면 누가 말하지 않아도 실천에 옮긴다. 건축이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하는 교회에서는 자연히 건축에 많은 예산을 쓸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꿈인 선교가 최고의 소명이기에 선교에 집중하는 것이다. 전도가 하나님의 마음이라면 선교는 하나님의 꿈이다.
--- p.161

우리 교회 모든 목장은 세계 각국의 선교사와 연결되어 있다. 선교부 담당 장로님이 휴대전화 메시지로 교회 소식과 설교를 모든 선교사에게 보내면 선교사들은 선교지 소식을 보내온다. 선교사들이 기도 제목을 올리면 전 교인과 공유해 모두 함께 기도로 동역한다. 각 목장과 연결된 선교사들은 메일로 선교 보고를 한다. 목원들은 선교사들이 보내온 편지와 사진을 보며 기도하고 지원한다. 그뿐만 아니라 각각의 목원들은 배정된 선교사님과 단톡방에서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눈다. 잘 계시는지, 건강은 어떠신지, 선교지 성도들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소소한 것까지 나눈다.
--- p.162

현실적으로 목회자 사례비조차 마련하기 힘든 작은 교회에서 선교사를 파송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더라도 작은 교회 목회자들에게 선교사를 파송하라고 권한다. 우리는 뜻있는 목회자들을 만나면 선교비 매칭 펀드를 구성한다. 예를 들어 선교사 파송비가 한 달에 1,000달러라면 우리 교회가 500달러를 보내고 나머지 500달러는 작은 교회가 보낸다. 그런 뒤 작은 교회가 주 파송교회가 되는 것이다.
--- p.214

우리 가정을 본받고 싶다는 분들에게 세 가지를 강조한다. “가정예배를 드리세요. 부모가 본이 되세요. 교회와 목사를 흉보지 마세요.” 우리 부부가 실천한 사항을 그대로 전하며 이런 당부를 한다. “아이들 앞에서 목회자 흉보지 마세요. 교회와 교인들에 대해 나쁘게 말하지 마세요. 좋은 점만 얘기하세요. 교회에 대해, 목회자에 대해, 교인들에 대해 나쁜 얘기를 하면 아이들이 듣고 있다가 나중에 교회에 안 옵니다.
--- p.24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성광’(星光)이란 이름처럼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달하는 교회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일을 하고 하나님은 내 일을 하시는’ 은혜가 선순환하는 교회이기에 기적의 역사는 끊임없이 일어날 것이라 확신합니다.
- 김기동 (소중한교회 담임목사)
다음 세대를 장래의 리더로 키우는 교회, 주님의 지상명령을 이루기 위해 선교 전략을 세우고 실천하는 교회입니다. 주님의 지상명령 성취를 위해 전 교인이 하나로 뭉쳐서 마치 복음의 폭탄을 세계로 터트리는 것처럼 역동적으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 김춘근 (JAMA 대표)
워싱턴성광교회는 처음부터 선교를 위해 탄생되었습니다. 주님 오실 날이 멀지 않은 이때에 선교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초대 교회 영성으로 돌아가길 원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믿습니다.
- 박성근 (남가주새누리교회 담임목사)
저자 내외는 언제나 ‘함께’이면서 ‘하나’였다. 두 분은 생각과 꿈이 하나였다. 그의 책이 내게 속삭인다. “목회의 본질은 가정에 답이 있다”고. 교회는 가정이 세워지는 만큼 세워진다.
- 송길원 (하이패밀리 대표)
살아 숨 쉬는 초대 교회의 모습으로, 목장 안에서 성장하는 성도들의 선교를 향한 열정과 신앙이 세계 곳곳의 선교사들과 연결되어 하나님 나라가 선포되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고 있습니다. 선교 후원자가 아니라 동역자라는 그의 고백은 저에게도 도전과 은혜가 됩니다.
- 유원식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
성도와 목회자의 선교적 온도가 같은 교회입니다. 임용우 목사님이 비전을 선포하면 성도들은 그 비전을 이루어 냅니다. 이 책을 통해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나아갈 방향을 더 구체적으로 찾게 되기를 소망하며 강력히 추천합니다.
- 최병락 (강남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1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