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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들려주는 6·25전쟁 이야기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6·25전쟁 이야기

리뷰 총점10.0 리뷰 7건 | 판매지수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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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한국문화 60위 | 역사 top100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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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190*250*30mm
ISBN13 9791197073021
ISBN10 119707302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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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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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은 김일성이 기획하고 스탈린이 승인했으며 마오쩌둥이 지원한 전쟁
당시 북한의 우두머리였던 김일성은 남한이 유엔으로부터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 정부로 승인받자 전쟁을 일으켜서라도 한반도를 공산화하고 싶어했어. 미군이 개입하기 전에 서둘러 대한민국을 집어삼키려고 소련과 중공에 도움을 요청했지. 김일성은 몇 번이나 스탈린을 찾아갔어. 사실 스탈린은 미국과의 충돌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엔 거절했지만, 계속된 요구에 각종 무기를 지원하기로 하고 남한 침략을 허락했지. 중국의 마오쩌둥도 북한에 수만 명의 병력을 보내줬어. 몰래 전쟁을 준비해온 북한에는 큰 힘이 되었단다.
--- p.28

가장 치열했던 다부동 전투
북한군은 한 달 만에 우리 국토 90%를 점령했고, 우리는 더 물러설 곳이 없었지. 이런 절박한 상황에서 부산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낙동강 방어선은 반드시 지켜야만 했어. 워커 장군이 구상한 ‘낙동강 방어선’은 마산, 왜관, 상주군 낙동리, 영덕을 잇는 240㎞ 저지선으로 ‘워커 라인(Walker Line)’이라고도 불렀지.
--- p.80

힘들었지만 감격스러운 38도선 돌파
국군은 유엔의 명령을 따라야 할지, 이승만 대통령의 명령을 따라야 할지 입장이 참 곤란했어. 그때 미 군사고문관 제임스 하우스만(James H. Hausman)이 ‘긴급추적권’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지. 10월 1일, 강원도 양양에서 국군 3사단이 38도선을 넘어가자 다른 사단들도 기다렸다는 듯이 빠르게 올라갔어.
--- p.124

사창리 전투 패배의 부끄러움을 씻은 용문산 승전보
양평 용문산 전투에서 국군은 중공군 3개 사단을 격파했어. 이 승리의 주인공은 사창리 전투에서 중공군에게 치욕적으로 패배한 국군 6사단이었지. 사단장 장도영 장군은 "우리 청성부대는 죽음을 각오하고 싸워야 한다. 이제 후퇴는 없다. 한 발짝도 물러설 생각 말고 진지를 끝까지 지켜라."라고 했어. 이에 장병들은 '결사(決死)'라는 글자를 머리띠와 철모에 새기고 이를 갈며 전투에 들어갔어.
--- p.191

이승만의 외교적 승리, 한미상호방위조약
반공포로 석방으로 휴전회담이 틀어질까 봐 다급해진 아이젠하워 미 대통령은 6월 25일, 한국에 특사를 한국에 파견했어. 특사였던 로버트슨(Walter S. Robertson) 국무부 차관은 타협하지 않는 이승만을 상대하기 위해 ‘유엔군 철수’라는 카드까지 준비했지. 하지만 이 대통령은 한술 더 떠서 ‘한미상호방위조약’이라는 승부수를 준비해놓고 있었단다.
--- p.222

전쟁영웅이 된 말(馬) 레클리스
6·25전쟁 당시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에서 탄약과 무기를 옮기는 임무를 훌륭히 수행한 군마(軍馬)가 있었어. 이 공로로 미 해병대 역사상 처음으로 인간이 아닌 말이 하사로 진급하는 일이 벌어졌지. 한국에서 태어난 ‘아침해’는 경주마로 길러지다가 전쟁이 터지자 미 해병대로 팔리게 됐어. ‘아침해‘는 전쟁터에서 겁 없이 무모할 정도로 용감하고 영리했기에 미군 병사들은 ’레클리스(Reckless, 무모한 자)’라고 불렀어.
--- p.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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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들려주는 6·25전쟁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6·25전쟁의 실상을 잘 알려줄 수 있는 소중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70여 년 전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참전용사들의 감동의 구국(救國)스토리는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줍니다.
- 이종섭 (제48대 국방부장관)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했습니다.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6·25전쟁 이야기』는를 읽다 보면, 멀게만 느껴지던 ‘잊혀진 6·25전쟁’이 ‘자유를 지켜낸 위대한 전쟁’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세대뿐 아니라 온 국민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 정경희 (21대 국회의원)
6·25전쟁은 수많은 전쟁 중에서도 가장 격렬했던 싸움이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한 동서양 최고의 명장들이 다 모여서 싸웠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그 참혹했던 전쟁을 딛고 일어선 세대입니다.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6·25전쟁 이야기』는 이 역경을 싸워서 이겨낸 모든 할아버지의 이야기입니다. 이 책을 감수하면서, 특별히 지금 총을 메고 이 땅을 지키고 있는 국군장병과 다음 세대 이 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청소년들에게 꼭 한 번씩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 김재창 (예)대장,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우리가 역사로부터 얻고자 하는 교훈이 있다면, 그것은 과거에 우리가 겪었던 뼈아픈 참화를 잊지 않음으로써 다시는 그러한 참화를 되풀이 겪지 않도록 대비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부디 이 책이 국민 필독서가 되어, 다시는 6·25전쟁의 그러한 참화를 겪지 않겠다는 각오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 허남성 (국방대학교 명예교수)
6·25전쟁은 공산주의라는 거짓과의 싸움이었습니다. 거짓을 이겨낸 위대한 승리와 기적들이 ‘이 책’ 안에 담겨 있습니다. 그 기적의 역사를 인자한 할아버지가 들려드립니다.
- 김은구 (트루스포럼 대표)
6·25전쟁은 자유 민주주의 진영이 공산주의 진영의 침략에 맞서 승리했던 전쟁이었다. 하지만 어린이와 젊은 세대엔 점점 완전히 잊혀가는 전쟁이 되고 있다. 자라나는 세대에 6·25전쟁의 교훈을 일깨워주는 책이 더욱 절실한 때에 이 책은 ‘가뭄 속의 단비’와 같은 존재다. 일반 독자, 특히 젊은 세대의 일독을 추천한다.
- 유용원 (조선일보 대기자,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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