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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어디 있느냐

네가 어디 있느냐

: 회복과 성숙을 위한 7가지 질문과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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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34g | 152*215*20mm
ISBN13 9788967908300
ISBN10 89679083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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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송태근
CBS 성서학당의 인기강사이며 ‘신학생들이 열광하는 설교자중 한 사람’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송태근 목사는 성경의 핵심 메시지만을 강력하게 전달하여 본문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문법적 의미를 올곧게 전하는 목회자로 유명하다. 그리하여 현 시대를 살고 있는 신앙인들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오직 말씀과 제자훈련에 집중하는 목회철학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섬기며 실천하는 신앙을 추구한 그는 1994년부터 강남교회를 섬긴 후 2012년 7월부터는 삼일교회로 자리를 옮겨 새로운 부르심에 따라 목회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그리고 총신대학교와 총신대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그는 총신대학과 총신대학원, 미국 골든게이트 침례신학교에서 수학했으며, 풀러 신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쾌도난마 요한계시록 1, 2》, 《쾌도난마 사도행전 1~4》, 《전환의 신앙》, 《후회 없는 인생을 살라》, 《믿음은 그런 것이다》, 《내겐 사랑만 남았다》, 《하나님이 다 하신다》, 《하나님의 부르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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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얍복강 가에 설 때가 있습니다. 아니 누구나 한번은 그 자리에 서야 합니다. 전존재가 심판당하고 무너지는 경험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없습니다. 끝이라고 생각될 때,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들 때, 무엇인가 두려워 고통스러울 때, 제일 좋은 방법은 손들고 하나님 앞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정직하게 벌거벗은 마음으로 얍복강 가에 서서, 우리에게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시는, 뼈를 쑤시는 하나님의 질문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 질문 앞에 “제가 야곱으로 살았습니다”라고 정직하게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이 고백이 우리 심령 밑바닥에서 터져 나와 이스라엘로 일어서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 “네 이름이 무엇이냐” 중에서

“내가 하는 구원의 역사에 너는 폼만 잡아라. 내가 너를 그렇게 쓰겠다. 이 전쟁은 네가 싸울 싸움이 하나도 없다. 너는 순종만 해라”
하나님은 모세를 금 막대기로 만들어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는 여전히 그냥 광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막대기에 불과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를 붙잡는 순간, 그 막대기가 하나님의 지팡이가 되는 것입니다. 최고의 스펙은 하나님이 내 인생에 개입해 들어오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붙잡는 것이 최고의 스펙입니다.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요 10:29)고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중에서

하나님의 지배 아래, 하나님의 통치 아래 머물지 않는 인생은 낭비하는 인생입니다.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지 않은 모든 시간은 낭비하는 시간인 것입니다. 주님의 통치가 임하지 않는 삶은 살아 있는 게 아님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도 분명히 있습니다. 주님이 통치하지 못하시는 우리 삶의 현장, 명분으로만 주님을 붙들고 있으면서 주님의 통치 아래 두고 있지 않은 삶의 역( d)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인생에서 죽어 있는 자리입니다. 그곳에서 주님이 물으십니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
베데스다 연못가, 여기가 진정한 힐링 캠프입니다. 하나님 없이 살아갈 수 있다는 병든 인생들을 위해서 안식일의 주인 되신 예수님이 안식일에 이 기적을 일으키셨습니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 중에서

신앙은 어디에서 출발합니까? 바로 “나는 정말 어쩌지 못하는 사람이구나. 내 속에 일말의, 0.1%의 가능성도 없구나. 내 안에 주님이 계셔서 그분이 일하셔야 되겠구나” 하는 고백이 아니겠습니까?
이젠 베드로가 알게 되었습니다. 내 속에는 주님을 사랑할 수 있는 힘이 없다는 것을 말입니다. 내 안에는 주님을 온전히 사랑할 수 있는 근거가, 자원이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을까요? 주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가,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사랑의 시작입니다.
-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중에서

우리는 살면서 어려운 인생의 과제들을 겪게 됩니다. 어찌할 수 없고 견디기 힘든 그런 과제들 말입니다. 똑같은 파도가 없듯이 우리 인생사에 밀려오는 파도는 그 얼굴이 다 다릅니다. 그런데 그것을 덤덤히 주의 뜻으로 수용하는 삶의 태도를 성경은 겸손이라고 이야기하고, 온유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이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는 말은 성령의 9가지 열매를 줄이고 축약해서 딱 두 단어로 정리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헬라어 원문을 들여다보면 성령의 9가지 열매에서 열매라는 단어가 단수입니다. 이게 성격상 복수여야 맞는데 단수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왜 단수로 적었을까요?
“언어와 성품을 훈련하라” 중에서

첫째, 선교사는 예수 없는 땅을 향한, 예수 없는 사람들을 향한 불쌍히 여기는 마음, 긍휼한 마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그 순간부터 우리는 선교사로 부름받았습니다. 셋째, 선교란 장소로 부름받는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부름받는 것입니다.
이러한 선교이해가 우리 속에서 식어가던 구원의 감격과 하나님 앞에서 사랑을 실천하겠다는 소명을 다시 한 번 일깨우기를 소망합니다. -“선교로 헌신하라” 중에서

제자 훈련의 목적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인격과 성품으로 성숙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완성된 모습으로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이 ‘성화’의 과정은 교회가 존재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택하신 구원의 충만한 수가 되기까지 우리가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 제자로의 부름 앞에 순종하고 헌신으로 결단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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