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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교회 너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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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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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150*105*30mm
ISBN13 9788935015146
ISBN10 893501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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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보통 이 비유를 선한 청지기와 악한 청지기 상에 대해 말하는 것으로 이해한다는 사실을 나는 알고 있다. 물론 그렇다. 하지만 그런 만큼 이 이야기는 우리가 청지기상에 대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바를 뒤집는다. 청지기상 하면 신중함과 검소함 조심스러움을 떠올리게 된다. 값을 깎고, 외상으로 사지 않고, 분수 내에서 지출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은 다 훌륭한 일이다. 그러나 이 이야기에서 말하는 청지기 상은 우리에게 완전히 다른 방향에 대해 가르쳐준다. 그것은 매끄럽지 않고 위험하다. 거칠고 애매한 상황을 만난다. 착하고 충성된 종은 도전하는 사람이다. 위험을 감수한다. 보기도 전에 발이 먼저 뛰어나간다.
악하고 게으른 나쁜 종은 조심스러운 사람이다.
나쁜 종도 다른 종들 같이 주인의 소유 일부를 받는다. 주인이 모든 종들에게 자기 소유를 맡기는 목적은 하나이다. “나의 재산을 증가시키라”는 것이다. 누가복음에 나오는 비슷한 비유에서 주인은 종에게 이 돈으로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고 말한다. 내가 준 것으로 무엇이든 해서 내 재산을 증가시켜라.
적어도 두 종은 그 말을 귀담아 들었고 한 종은 그러지 않았다.
근본적인 문제는 금액에 관한 것이 아니다. 문제는 주인에 대한 생각이다.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주인을 값싸게 보았고 그래서 결국 그 자신도 싸구려가 된다. 주인을 인색하고 모아두기 좋아하며 비열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자기도 그와 같이 한다.
한 마디로 그의 신학이 나빴다. ……… 우리는 나쁜 종의 나쁜 신학이 무엇을 만들어 내는지 보았다. 거친 삶이 아니다. 과도한 자기 탐닉이 아니다. 방탕도 아니다. 그는 탕자가 아니다. 그의 나쁜 신학은 그를 극단적으로 조심스럽게 만들었다. 완전히 소극적으로 만들었다. 그는 아무도 믿지 않고 아무 위험도 감수하지 않으려 한다. 주인이 그에게 준 것을 오용했다는 말이 아니다. 탕자는 그러했고 하나님은 그것을 이해해 주셨다. 하지만 그 종은 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그 점은 이해해 주지 않으신다. 이 이야기를 탕자의 비유와 나란히 놓고 보면 결과에 놀라게 된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 분의 소유를 낭비할지언정 건드리지 않고 보관해 두기를 원치 않으신다.
그가 무슨 벌을 받았는가 세상이 그에 대해 문을 닫아버린다. 부족함이 그가 경험하는 유일한 세상이다. 사실 그가 그 외의 다른 곳에서 산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나님은 인색하고 야비한 분이라고 생각한 것은 자동으로 성취되는 예언처럼 된다. 하나님은 너무 작은 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의 마음도 너무 작고 삶도 세상도 너무 작았다. 나는 유진 피터슨이 번역한 잠언 11장 24절을 좋아한다. “관대한 자의 세상은 점점 커지고, 인색한 자의 세상은 점점 작아진다.” 그 종의 세상은 점점 줄어들어 창문도 없는 감옥 방 크기로 작아졌다.
아주 어둡고, 외롭고, 갑갑한 곳으로.
그가 만든 세상은 바로 그가 사는 세상이다. _ 4장 이것을 활용하라 중에서


예수님은 더 이상 참지 않고 한 번에 자신의 인기를 뒤엎어 버리신다. “그 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예수님은 거꾸로 된 교회성장 전략을 갖고 계신다. 설교 한 번에 많은 사람이 다 떠나게 하신다. 초대형교회에서 새로 시작하는 상가 교회로 전락하는 것이다. 그분의 방식에 대해 지지할 목사나 장로, 교회 컨설턴트는 하나도 없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말할 것이다. “첫 번째 잔치의 성공에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면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그것을 시도하자. 그들이 단지 준비되어가는 과정이라면 “어려운 가르침”은 관계가 더 굳건해질 때 까지 보류하자.“
예수님은 앞서 가시며 자신이 설득한 바로 그 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고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의 숫자를 5천명에서 원래 있었던 몇 명의 무리로 줄어들게 만든다. 그러고는 마지막 남은 열두 제자들에게도 그만둘 기회를 주며 묻는다. “너희도 가려느냐”
평소와 같이 베드로가 대답한다.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예수님을 떠난 많은 사람들은 자기들도 신자였다고 생각한다. 그들도 믿음이 있었고 어떤 사람들은 굳건한 믿음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믿음이 무겁고 불편한 것이 되자 그것을 내려놓고 떠나버린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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