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봄날 말씀 묵상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08
정가
13,000
판매가
12,35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42g | 145*210*14mm
ISBN13 9788904168682
ISBN10 890416868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유다의 경험을 잠시 생각해보면 죄는 항상 거짓 희망을 준다는 사실을 떠올리게 된다. 죄를 지은 후에 느끼는 감정과 죄를 짓기 전의 감정은 전혀 다를 때가 많다. 아담과 하와도 하나님께 불순종한 후에 이런 극적인 감정의 변화를 경험했다. 열매를 먹기 전 그들이 불순종에 걸었던 모든 기대는 그들의 입에서 먼지가 되었다(창 3:6-8). 마찬가지로 유다가 예수님을 대적에게 넘길 때 그에게 매력적으로 보였던 것들은 급속도로 허무한 것이 되었다.
우리가 죄를 지을 때 우리를 반역하도록 이끄는 매력적이고 유혹적인 모든 영향력은 한순간에 사라져버린다. 반짝거리던 것이 사실은 황철석(fool’s gold)이었음이 판명된다. 그리고 ‘거룩하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께 내가 죄를 지었다’는 처절한 현실만 남는다. …
죄가 우리를 유혹할 때 유다의 예를 표지로 삼으라. 어떤 죄가 특히 자신을 순간적으로 유혹하는가? 죄를 짓기 전에 그것이 어떻게 보이든지 죄를 짓고 나면 다른 감정을 느끼게 되리라는 것을 기억하라. 우리에게는 유혹의 순간을 위한 도움과 죄책감이 짓누르는 순간을 위한 소망이 있다. 곧 하나님의 용서가 우리의 후회와 회개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분께로 돌아서는 것이다.
--- 「3월 12일 “철저한 후회"」 중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는 것은 개인적인 추구일 뿐 아니라 공동체의 노력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개별적으로 그리스도께 나아오지만 혼자서 그분 안에 사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며 믿는 자들의 거룩한 제사장이 될 것이다(벧전 2:5).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깊고 정직한 우정을 키워가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 도움이 된다. 중립적인 관계라는 것은 없다. 믿음 안에서 자라고 싶다면 경건한 친구들을 동료로 삼아야 한다.
--- 「3월 26일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기"」 중에서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알고 나누는 것보다는 그날의 이슈들을 이야기하는 것이 훨씬 쉽다. 때로는 성경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교회에서조차 그렇다. 우리를 가끔 불안하게 하고 우리 삶의 방식에 도전을 주는 그리스도보다는 우리가 선호하는 교리를 논하는 것이 좀 더 편하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하기 어려운 일이 또한 해야 할 옳은 일일 때가 많다. 온갖 일에 대해 통찰력을 얻거나 가르침을 준다 해도 예수님의 구원 이야기를 뺀다면 얼마나 심각한 에너지 낭비인가!
성경은 그 초점과 완성을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얼마나 깊이 심겨 있는지 알 수 있는 진짜 능력은, 성경 이야기를 술술 풀어내는 능력이 아니라 성경 전체에서 예수님을 보는 능력이다. 예수님은 기독교 신앙의 출발이실 뿐 아니라 그것의 총합이시다. 그리스도를 넘어서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으로 더 깊이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삼으라.
--- 「4월 4일 “성경에서 그리스도를 보기"」 중에서

주님의 도움을 받아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에 집중하도록 자신을 훈련할 수 있다. 우리의 환경은 일시적이고, 우리 아버지께서는 그 환경 속에서 자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 잘 알고 계신다. 우리는 그 환경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궁극적인 기쁨과 영광을 빼앗아 갈 수 없음을 확신할 수 있다. 그 속에서 우리의 영혼은 잠잠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만족은 종종 혼란과 불편을 경험하면서 얻어진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말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내 아버지가 주관하고 계시며, 자녀인 나의 유익을 위해 일하고 계신다. 그분을 신뢰할 수 있기에 이해할 수 없어도 괜찮다. 내게는 그분이 계시고 그분으로 충분하다. 내 영혼은 폭풍 속에서도 잠잠하다.” 오늘 우리가 고백할 수 있는 이 진리는 얼마나 놀라운가!
--- 「4월 18일 “하나님은 가장 좋은 것을 아신다"」 중에서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제아무리 어둡고 극단적으로 보여도, 하나님은 여전히 그분의 백성을 돌보시고 그분의 목적을 이루신다. 하지만 많은 경우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사람들을 통해서, 드러나지 않는 방식으로 그렇게 하신다. 하나님은 나오미와 그녀의 가족을 통해 위대한 일을 하려는 목적을 가지셨다. 그리고 그 목적은 베들레헴에 먹을 것이 생기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우리도 눈을 열어 보아야 한다. 하나님이 음식을 주신다는 것은 우리의 가장 큰 지속적인 필요, 즉 우리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채워주신다는 것이다. 또한, 우리의 가장 중요한 소명인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신 선한 일을 하도록 공급하신다는 의미다(엡 2:10).
--- 「5월 11일 “이것이 주가 하신 일이다"」 중에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받아들여졌음을 안다면, 우리는 장애물이 아닌 다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용기를 가질 것이다. 룻의 인종과 사회적 지위와 일 경험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보아스가 그녀를 받아들인 이야기는, 위대한 하나님의 환영을 보여준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유대인과 이방인, 노예와 자유인의 경계를 넘어 죄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땅의 모든 끝이여 내게로 돌이켜 구원을 받으라”(사 45:22). 그러니 십자가에 시선을 집중하자. 우리는 그곳에서 사랑받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께 환영받는 것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다. 그럴 때 우리도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환영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어떻게 우리를 그분의 식탁으로 환영하여 들이셨는지 다시 떠올려보라. 그리고 이렇게 질문하라. “내가 분열을 극복하도록 하나님의 영이 나를 이끌고 계시는가? 내 식탁으로 환영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 「5월 19일 “그의 식탁에 초대받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매일 말씀을 읽는 훈련은 하나의 반복적인 일상이 되거나 하나의 일거리처럼 되기 쉽다. 그래서 익숙한 성경 이야기를 새롭게 제시하고, 많은 생각을 하도록 이끄는 훌륭한 안내자의 도움이 필요하다. 이 책이 바로 그렇다. 이 책은 우리가 좀 더 분명하게 사고하고, 하나님을 더욱 뜨겁게 사랑하고, 보다 경건하게 행동하도록 돕는다. 성경 묵상에 대한 내면의 열정이 다시 불붙을 것이다.”
- 칼 트루먼 (그로브시티칼리지 성경학과 및 종교학과 교수)
“매일 묵상집은 성경을 매일 읽고 묵상하는 습관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그중에서도 이 책은 정말 순금과 같다. 알리스테어 벡은 숙련된 영혼의 외과 의사처럼 성경 말씀과 우리 마음을 예리하게 해부한다. 우리 시대 최고의 설교가로부터 나오는 매일의 놀라운 지혜가 있다. 이런 책이 어찌 마음과 생각에 생명을 공급하는 영양분이 되지 않겠는가?”
- 데릭 토머스 (콜롬비아제일장로교회 목사, 리폼드신학교 학장, 『익투스』 저자)
“영적 건강의 척도가 되는 매일 성경 읽기를 하는 데 이 책이 엄청난 도움이 되었다. 말씀 구절이 내 상황에 맞게 새롭게 이해되었고 또 어떤 날에는 해석을 읽으며 더 깊은 묵상을 할 수 있었다. 교회에서 제자 양육을 도울 수 있는 정말 좋은 선물이다.”
- 리코 타이스 (런던 랭햄 올솔스교회 수석목사, 『교회를 섬기는 당신에게』 저자)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경험하도록 도와줄 지혜롭고 섬세한 안내서를 찾는다면 이 책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매일의 묵상이 보석 같다. 말씀의 빛이 우리 생각과 감정과 행동을 비추어준다. 정말 유익한 책이다!”
- 존 우드하우스 (호주 시드니 소재 무어신학교 전(前) 학장)
“알리스테어 벡의 묵상은 단순하면서도 심오하고, 짧으면서도 풍성하고, 도전적이면서도 용기를 준다. 삶의 모든 영역을 다루며 구별된 삶을 살도록 도와주고 변화된 삶을 살도록 이끈다. 개인적으로 하든 여럿이 하든 가장 이상적인 묵상집이 될 것이다.”
- 팀 챌리스 (Cruciform Press 설립자, 『한눈으로 보는 비주얼 성경 읽기』 저자)
“알리스테어 벡은 성경을 잘 알 뿐 아니라 거기에 사랑을 담아 영혼의 치료제를 만들어낸다. 이 책은 명료한 신학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 우리의 생각을 더욱 깊게 하고,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드러내 우리 마음을 따스하고 풍요롭게 한다. 저자가 수년간 성경을 연구하고 사람들을 돌보며 얻은 열매이기에 영혼에 큰 유익이 될 것이다.”
- 크리스토퍼 애쉬 (틴데일하우스 레지던스 작가, 성경 교사, 『분노』 저자)
“이 책은 기쁠 때는 찬양하게 돕고, 고군분투할 때는 위로를 주고, 의심이 들 때는 격려하고, 상처가 났을 때는 치료제가 된다. 하나님이 말씀 안에서 드러내시는 그분의 영광과 선하심을 볼 수 있도록 날마다 우리를 이끈다. 누구든 이 책에서 엄청난 보화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 키스 & 크리스틴 게티 (찬양 사역자, 게티뮤직 설립자)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3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