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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게 아니라 슌한 거야

: 생각이 많은 우리에게 자존감 지킴이 슌이 보내는 응원

[ 초판 한정 작가 친필 메시지 사인본, 아코디언 엽서(책과랩핑) ]
리뷰 총점10.0 리뷰 8건 | 판매지수 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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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368g | 130*200*20mm
ISBN13 9791192097695
ISBN10 1192097696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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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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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릴 적엔 기적을 바라는 순간이 많았던 것 같다. 나의 현실에서 최대한 먼 곳을 꿈꿔야 행복할 수 있다고 믿었다. 생각이 조금 달라진 지금은 막연하게 다른 세계를 꿈꾸기보다는 최대한의 내가 되는 것으로 만족한다. 세상의 척도와 큰 상관이 없는,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치를 해내는 최대한의 나 말이다.
---「최대한의 내가 되면 돼」중에서

2. 나는 나로 존재하고 싶을 뿐이다. 자존감이라는 게 나로서 존재할 때 생기는 마음이라면 더 이상 자존감이란 게 필요치 않아졌으면 좋겠다. (...) 내가 나로 존재하는 데에는 어떤 능력이나 자격이 필요치 않잖아.
---「자존감은 자격이 아니야」중에서

3. 아무도 내 삶의 무게를 대신 져 줄 수 없다. 나를 끝까지 책임질 사람은 결국 나뿐이기에, 부담 속에서도 힘을 내야만 한다. ‘힘내.’ 내가 힘을 내야만 나를 살릴 수 있다는 뜻이다. 그러니까, 힘을 내야지.
---「왜 자꾸 힘내라는 거야」중에서

4. 나이를 먹을수록 좋은 점 중 하나는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고, 그 감정을 타인의 상황에도 쉽게 투영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더, 행복해져야만 한다. 내가 겪은 행복이 무엇인지 알아야 내 사람들의 행복도 빌어 줄 수 있을 테니.
---「나는 더 행복해져야만 한다」중에서

5. 자주 잊게 되잖아. 내가 가진 것들. 가진 것을 사용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겠어. 볕 좋은 날엔 날씨를 누리고, 지금의 젊음과 건강을,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시간을, 배움과 성장의 기쁨을 더 누리면서 살자. 내가 이미 가진 것들이잖아?
---「오늘을 더 누려야 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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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훈은 한 컷으로 끝나고 말, 그렇게 축약되어 영영 꺼내어 두지 않을 말과 감정을 차근히 끄집어낸다. 요즘 세상은 이와 다르다. 많은 것들이 생략되어 활자나 그림이 되지 못한다. 그래서 이 책이 더욱 귀하다. 지워진 말 사이에 있던 우리의 마음을 다시금 떠올리게 해 준다. 아무리 자르고 도려내도 우리 마음에 영영 남아 있는 불안과 용기, 그리고 사랑을 들여다보고 싶은 이에게 이 책을 권한다.
- 이연 (『매일을 헤엄치는 법』 저자, 크리에이터)
누군가의 속마음을 들여다보다 보면 자신의 속마음이 거울처럼 비치게 된다. 윤수훈의 솔직한 이야기를 듣고 있자면 자연스레 “나는 어땠지?”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 이 책은 평범한 하루에 가려진 다양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포착해 낸다. 다정한 시선으로 관찰한 마음과 일상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나도 나를 정성스럽게 사용하고 싶다는 마음이 피어난다. 나의 마음을, 몸을, 공간을 그리고 하루를 잘 돌보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한다. 나의 사용법을 익히는 것은 스스로를 향한 애정 어린 호기심의 시작일 테니.
- 서늘한여름밤 (『나에게 다정한 하루』 저자, 심리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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