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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다시 태어나라

: 멍청이들 사이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

[ 반양장 ]
이민규 | 채륜 | 2024년 02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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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20일
판형 반양장?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140*210*12mm
ISBN13 9791190131179
ISBN10 11901311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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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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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힘듦에 대해 반복하여 이야기하면 상대방과의 관계는 필연적으로 멀어진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품은 사람을 선호하게 되어 있으니 이는 당연한 결과다.
--- p.43, 「이해받길 바라는 게 어리석은 이유」중에서

그러니 바뀌지 않을 사람을 붙들고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래?”라며 대판 싸우고 난장판 만들지 말고, 그냥 그대로 헤어지고 다른 잘 맞는 사람을 만나는 게 당신의 미래에도, 정신건강에도 이롭다. 내가 이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했으니, 이 사람도 나를 위해 무언가를 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아예 버리는 게 현명하다.
--- p.56, 「모든 인간관계에 적용되는 절대 3원칙」중에서

모든 건 적절한 때가 있다. 쌓아 온 경험이 많지 않고 외적으로도 건강한 10대, 20대의 어린 날에는 순수가 장점이 될 수 있다. 너무 순수해서 바보 같을지언정 사람들이 이해하고 웃으며 넘어갈 수 있는 나이일 때는 그 순수함이라는 게 통한다. 그러나, 척 보기에도 나이가 찼고 실제로도 나이를 제법 먹은 사람이 아직 인간관계에서 순수함이 최고라고 생각하며 요령 없는 모습을 보인다면, 그저 나잇값 못하는 매력 없는 사람이 되고 만다. 그게 현실이다
--- p.82~83, 「영악한 사람이 순수한 사람보다 훨씬 더 사랑받는 이유」중에서

욕을 듣건 비교를 당하건 어떠한 상황에서도 늘 침착하고 고요한 사람도, 속에서는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건가?’라는 의심이 드는 순간 삶의 방향이 흔들릴 수 있다. 아무리 잘생긴 사람도, 공부를 잘하는 사람도, 어떠한 분야의 전문가인 사람도, 돈이 많은 사람도 ‘내가 지금도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있나?’라는 의문이 들면서 우울함을 느끼는 경우는 비일비재하다.
--- p.114, 「자존감이 도대체 뭔가?」중에서

결단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마라. 당신이 A와 B 중 하나를 고르는 선택의 기로에 섰고, A를 선택하는 것이 이롭다는 것을 본능적으로든, 후천적으로든 알고 있다면 그것을 택하기 까지 3초 이상 할애하지 마라.
--- p.133, 「어떤 상황에서도 이기는 단 한 가지 방법」중에서

인간관계는 결국 모종의 거래이다. 당신이 가진 가치로운 것을 상대방에게 제공할 수 있어야 그걸 받은 상대방도 당신에게 가치 있는 무언가를 건네줄 것이다. 이 관계의 유통기한이 끝나는 때는, 바로 당신이 더 이상 어떠한 자원도 제공할 여유가 없을 때다.
--- p.173~174, 「결국 깨닫게 되는 인생의 비밀 세 가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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