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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씽킹

리뷰 총점10.0 리뷰 5건 | 판매지수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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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64쪽 | 148*210*30mm
ISBN13 9791171174126
ISBN10 117117412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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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는 그저 여러 가지 일을 합치거나 연결하면서 어떤 반응이 나오는지 지켜보면 된다. 우리가 연결하는 일이나 사건이 많아질수록 반응도 더 늘어난다. 반응이 늘어나면 그만큼 더 많은 아이디어를 얻게 된다. 우리는 서로 무관해 보이는 다양한 것들을 끌어모으고 서로 연결하기만 하면 된다. 그게 바로 크로스오버 씽킹이다.
--- p.7, 「서문」중에서

진정으로 공평한 것은 모두 같은 것을 가지는 게 아니라 각자 필요한 것을 가지는 것이다. 에이미는 의사소통에 능한 교사이다. 단순하고 인상적인 방식을 사용하며 재미를 가미할 줄 안다. 상대방이 쉽게 이해하고 기억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것이 비결이다.
--- p.29, 「1장 낯설게 보라, 거꾸로 생각하라, 상식을 파괴하라」중에서

그러니 남들의 방식으로 게임을 하지 말고 게임의 판도를 바꿔야 한다. 거리에서 배운 실전 지식을 최대한 활용하면 중산층 자녀처럼 물려받은 왕관에 안주하는 것이 아닌 그들보다 몇 걸음 먼저 내다볼 수 있다. 우리 사회에는 기존 방식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으며, 진정한 기회는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 p.64, 「2장 한 끗 차이로 평범함이 특별한 것으로 바뀔 때」중에서

대다수 사람은 문제가 생기면 거기서 멈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문제가 발생하면 바로 문제에서 도망친다. 하지만 뱅크시는 문제를 출발점으로 삼는다. 문제는 곧 기회이기 때문이다. 사실 매우 창의적인 사람이 말썽꾸러기 아이처럼 행동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그들은 문제를 찾아다니거나 직접 문제를 만들어낸다. 그들은 문제에서 재미와 즐거움이 찾아내기 때문이다.
--- p.101, 「3장 남들이 다 쳐다보는 곳에 눈길을 주지 마라」중에서

여기에서 소크라테스식 대화법의 3단계가 나온다. 브리프의 형태를 바꾸어서 이제는 화재가 위험하다고 알리는 것이 아니라 소방대 호출 횟수를 줄이려 한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정답은 소방대에 전화하기 전에 직접 화재를 진압하는 요령을 알려주는 것이다. 합리적인 답이지만, 처음 브리프와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부정적인 내용으로 사람들에게 겁을 주는 광고가 아니라 실용적인 정보를 중심으로 긍정적인 캠페인을 진행했다. 그러자 소방서에 걸려 오는 전화가 40퍼센트나 감소했으며 결국 D&AD 어워드[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광고 및 디자인 분야의 시상식 중 하나 - 옮긴이」중에서에서 상을 받았다. 겉보기에는 단단히 잠긴 것 같은 생각이지만 끈질기게 질문하면 된다.
--- p.143, 「4장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시작되는가」중에서

나는 독자에 맞게 기어를 바꿀 수 있는 사람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노동자 대부분이나 일반인은 〈가디언〉을 읽지 않으므로 그들에게 맞출 필요가 없다. 평범한 대중은 구체적인 사실을 빨리 알고 싶어 할 뿐, 화려한 미사여구로 포장된 글을 읽으며 언어의 아름다움을 음미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가 하면 선별된 단어를 사용하여 공들여 쓴 글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는 두 가지 부류를 파악하고 언제 어디에서 둘 중 하나가 더 적절한지 판단해야 한다. 상품이나 브랜드만 고려할 것이 아니라, 광고의 대상을 주의 깊게 고려해야 한다. 그게 진정한 타기팅이며, 우리가 할 일이다. 타기팅은 자동화 알고리즘을 사용해서 광고를 실시할 장소나 지역을 정하는 것보다 훨씬 큰 개념이다.
--- p.189, 「5장 좋은 아이디어는 ‘무엇’이 결정하는가」중에서

“모든 사람은 천재다. 물고기를 판단할 때 나무를 기어오르는 능력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물고기는 평생 자기가 멍청하다고 생각하며 살게 될 것이다.”
--- p.231, 「6장 속이고, 뺏고, 싸우는 아이디어 쟁탈전」중에서

아이디어는 새로운 조합이기 때문에 우리는 아이디어가 어디서 생길지 결코 알 수 없다. 그리고 영감을 얻으려고 강의를 듣거나 책을 읽거나 미술관을 찾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그런 것은 창의성이 이미 사용된 결과가 전시된 장소에 지나지 않는다.
--- p.290, 「8장 이것은 실수일까, 아이디어일까?」중에서

클라이언트는 자기 삶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결과물을 원한다. 그것이 충족되어야 클라이언트는 마음을 놓을 수 있다. 그러나 당신이 원하는 것, 당신의 삶을 편하게 해주는 것이 브랜드에 가장 좋은 것이라고 말할 수 없다. 실제로 브랜드 홍보에 효과적인 것은 당신을 불편하게 만들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브랜드에 가장 유리한 것은 결코 당신이 원하는 것과 겹치지 않는다. 따라서 최고의 광고 기획자가 할 일은 자신의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광고 클라이언트가 편안하게 느끼도록 해 주는 것이다.
--- p.354, 「9장 잘 팔리는 아이디어의 비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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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크로스오버 씽킹》은 창의적 문제해결 사례집이다. ‘창의적으로 생각하라는데 그건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거지?’ 고민하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이야기 모음집이다. 마치 탈무드를 회사 버전으로 만들어놓은 것과 같다. 실제 있었던 85가지 사례들이 생생하게 들어 있다. 고개를 끄덕이며 흥미롭게 읽다가 감탄했던 장면이 많았고 외워 두고 싶은 이야기도 많았다. 나는 이야기의 힘을 믿는다. 이야기는 쉽게 읽히고 잊히지 않으며 이야기로 접한 교훈은 마음에 더 잘 와닿는다. 그렇게 얻은 인사이트는 기억에도 오래 남게된다.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창의적인 관점을 원한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 장인성 (우아한형제들 상무, 《마케터의 일》 저자)
브랜딩을 전개함에 있어 차별화는 굉장히 중요하다. 이는 수많은 경쟁자들 안에서 브랜드를 주목하게 만드는, 어찌 보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방향 중 하나다. 우리의 브랜드가 이미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대형 브랜드들과 경쟁하는 상황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이 책은 다양한 사건들을 예시로 광고와 크리에이티브, 마케팅과 브랜딩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아이디어 사고법과 행동의 실마리를 던진다. 그렇다면 ‘크로스오버 씽킹’이란 무엇인가? 기존 생각의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외부의 현상을 바라보고 그것을 나의 업에 적용하여 사람들의 관심과 우리만의 차별화를 만드는 것이 바로 그것 아닐까? 광고 기획자와 마케터, 브랜더에게 일독을 권한다.
- 전우성 (브랜딩 디렉터,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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