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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이펙트

허니문 이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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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top100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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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3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06g | 148*200*20mm
ISBN13 9788998895037
ISBN10 89988950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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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브루스 H. 립튼
신생물학을 이끌어가는 세계적인 학자. 세포생물학을 전공한 후 위스콘신 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강의를 했고, 스탠포드 대학에서 줄기세포 연구를 수행했다. USA BOOK NEWS가 뽑은 2006 미국 최고의 과학 책《믿음의 생물학(The Biology of Belief)》의 저자로, 인간의 운명을 바꾸는 것은 유전자가 아니라 ‘믿음’과 ‘환경’이라는 사실을 대중들에게 일깨워왔다. 이런 노력으로 과학계의 공로를 인정받아 2009년 고이 평화상(Goi Peace Award)을 수상했다.
아마존 베스트셀러인 립튼 박사의 최신작 《허니문 이펙트》는 ‘믿음의 생물학’에서의 연구를 바탕으로 연인, 부부관계에 근본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특히 《허니문 이펙트》에서는 박사 자신이 가정불화와 이혼, 그리고 평생의 짝을 만나기까지의 경험담을 통해 고전 물리학의 신봉자이자 회의론자였던 자신에게 일어난 기적 같은 변화를 생생히 증언하고 있다. 평생의 짝 마거릿과 17년째 신혼 같은 결혼생활을 하는 중이며 TV와 라디오의 대담프로, 국제학회 기조연설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저서 :《믿음의 생물학(The Biology of Belief)》, 공저《자발적 진화(Spontaneous Evolution)》(2권의 책은 각각 국내에서 “당신의 주인은 DNA가 아니다”와 “자발적 진화”로 번역 출간되었다).
www.brucelipton.com
역 자 소 개
- 정민영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IT회사를 운영 중이다.

- 비하인드
이화여대 졸업. 《코즈믹 오더링》, 《슬렁슬렁 부자되는 풍요노트》, 《여왕의 연애》의 지은이이자 출판사 미래시간 편집장.《하와이안 마나》, 《호오포노포노》 등 다수의 책을 기획·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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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살면서 가장 가슴 벅찼던 연애의 기억을 떠올려보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남김없이 푹 빠졌던 그 큰 사랑의 경험 말이다. 며칠이고 쉬지 않고 사랑을 나눈다. 안 먹어도 배고프지 않다. 그렇지만 기운이 펄펄 넘친다! 갓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떠난 부부들이 경험하는 이 상태, 나는 이런 근원적 상태를 “허니문 이펙트”라고 부른다. -p.23


프랙털 기하학의 반복 패턴은 신비가들이 말해온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같은 경구에 과학적인 관점을 제공해준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임을 주장하며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에 대해 ‘정복자’처럼 굴고 있지만, 실상은 우주(혹은 신)의 ‘한 부분’일 뿐이다.
프랙털 기하학의 반복 패턴을 기반으로 생태계의 역사를 살펴보면 진화의 미래를 찾을 수 있다. 그러나 대조적으로 전통적인 다윈이론은 ‘진화는 불특정한 돌연변이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유전적으로는 우연한 사건일 뿐’이라는 의견을 고수한다. 이런 관점에 따르면 인류의 미래는 전혀 예측할 수 없게 된다. 그러나 지금까지 공동체로 진화해온 세포의 발자취를 따르면 인류의 미래는 더욱더 협력적이며, 더욱더 조화로워야 함을 알 수 있다. -p.40


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소통의 주된 수단으로 ‘파동vibe(아카에너지)’을 사용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이를 무시하는 건 엄청난 실수다. 문제는 인류는 내내 이런 실수를 저질러왔다는 점인데, 현대에 와서야 겨우 이를 알아차리고 있는 형편이다. 언변이 화려한 사기꾼(혹은 거짓말쟁이 연인)의 말을 들을 때 이성적으로 분석하려는 동안 우리의 감각은 쉽게 무시된다. 다시 말해 언어보다 훨씬 더 믿을 만하고 역동적인 의사소통 방식(파동의 교환)이 언어에 의해 가려진다는 것이다. -p.47


고전물리학의 관점에서는 양자물리학 법칙은 오직 아원자 수준에서만 적용된다. 그러나 나를 비롯하여 상당수 물리학자들은 양자물리학 법칙이 우리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인간이 근본적으로 에너지인 것과, 거대하고 역동적인 에너지장의 일부로 서로 불가분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면, 더 이상 우리 스스로를 ‘다윈의 진화론에 당첨된’ 힘없고 고립된 개인으로 여길 수 없을 것이다. 신비주의자들이 이 점을 오랜 세월 이야기해왔듯, “우주의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p.56


밀물과 썰물을 일으키고 별을 끌어당기는 중력을 포함해서, 자신을 둘러싼 에너지장에 기계적으로 반응하지 마라. 자신의 진동과 외부의 진동에 대한 반응을 의식적으로 조절해야 한다. 강조하지만 “난 항상 불성실하고 나를 울리는 못된 남자만 만났어요”라거나 “나는 항상 나를 등쳐먹는 꽃뱀 같은 여자만 만났습니다”라는 말은 이제 그만 할 때다. 우리의 믿음은 우리를 에워싼 에너지장에 항상 방출되고 있다. 그리하여 신념이 우리의 삶을 창조한다. -p.80


‘사랑받을 자격 없음’이라는 잠재의식의 프로그램은 일상의 95%를 점령하고 있고, 그런 감정은 무의식중에 행동을 통해 드러난다. 아마 그 비밀스런 상처는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어서 누구도 모를 거라고 생각할 테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내적인 신념은 표정에도 드러나고 행동으로도 드러난다. 큰 소리로 “나는 사랑받을 자격이 없어요.”라고 떠들고 다니면서 자신만 모르는 격이다. 게다가 이런 부정적인 신념은 그 사람의 에너지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그 결과 그토록 바라마지않는 멋진 관계는 보이지 않는 힘의 방해로 점점 손에 넣기 힘들어지게 된다. -p.135


구속적 관계에서는, 잠재의식에서 끌리는 그 불균형한 상대방과 함께 있는 것이 미칠 만큼 좋을 수 있다. 심지어 짧은 열정의 순간이 지나간 다음 관계는 점점 나빠지고, 파트너는 악몽이 되었는데도 놓아줄 마음이 들지 않을 것이다. 더 이상은 참아서는 안 된다는 걸 알지만 삶에 균형을 주기 때문에?제대로 된 균형은 아니지만?떠나보내고 싶지 않은 것이다. 이성으로는 헤어져야지 하면서, 마음속으로는 ‘절대로 날 떠나면 안 돼!’라고 부르짖는다. 이것이 ‘구속적 상호의존’ 관계다. -p.170


학자의 입장에서 나는 현재의 위기를 인류가 진화의 다음 단계로 들어선 신호라고 믿고 있다. 인류 진화의 다음 단계에서는 조화와 자율에 기초한 새로운 신념의 시스템이 등장하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강조하고 싶은 건 이 혼돈의 시기에 자신만 따로 떨어져 있고자 하는 유혹을 피하라는 것이다. 계속해서 뭉치고 함께 성장하려는 생물학적 욕구에 따르길 권한다. 지금은 모여야 할 시기이지, 담을 쌓아 자신을 분리시킬 시기가 아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유대가 앞으로의 변화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p.191
080

내가 경험한 바로는 오래오래 행복한 관계를 맺는다는 것의 진짜 가치는, 자신과 자신의 삶을 새롭게 태어나게 하는 데 있다. 동일한 세상이라고 생각하겠지만, 허니문 이펙트를 누리는 삶과 그렇지 못한 삶은 완전히 다른 세상이다. 나 또한 내가 이제껏 살아온 세상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다. 어떤 방해물(비가 새는 지붕, 주차 티켓, 이 책의 마감시간 같은 것들)도 나의 평화를 깨지 못하며, 마거릿과 나의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지 못한다. 그 어떤 것이 와도 마거릿과 나는 결코 사랑을 잃지 않을 것이다. -p.215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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