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염불, 극락으로의 초대

염불, 극락으로의 초대

: 선화상인 염불법문

[ 개정판 ]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 판매지수 720
베스트
불교 top20 2주
정가
17,000
판매가
15,3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438g | 152*225*20mm
ISBN13 9791193454473
ISBN10 119345447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참선과 정토 수행이 있는 이는 호랑이에 뿔을 단 듯이 현생에선 사람들의 스승이 되고 내생엔 부처님과 조사를 이루리라. 참선 수행만 있고 정토 수행이 없으면 열 명에 아홉은 그르치고, 참선 수행은 없어도 정토 수행을 닦으면, 만 명이 염불하여 만 명이 모두 왕생하리.”
--- p.5

염불의 공덕은 불가사의하여 그대가 염불을 한번 할 때마다 그대의 몸에선 광명을 발하게 됩니다. 아! 이렇게 광명이 나오면 요사스러운 마(魔)와 귀신은 멀리멀리 달아나 버립니다. 그러므로 염불의 공덕은 매우 불가사의합니다.
--- p.6

그런 까닭에 이 법문은 일반인이 믿기 어려운 것이지만 도리어 가장 직접적이고 가장 마땅한 법문입니다. (…) 즉 그대가 총명한 사람이건, 어리석은 사람이건 관계없이 모두 다 성불할 수 있습니다.
--- p.38~39

염불한다는 것은 곧 믿음, 발원, 수행 이 세 가지를 실행에 옮기는 것인데, 이것이야말로 극락세계에 왕생하는 여비이자 자량(資糧)입니다.
--- p.50

사람들의 마음은 바쁘기 그지없어, 하루 종일 할 일을 찾아 쉴 줄을 모릅니다. 따라서 우리의 이 마음에게 그대가 한 가지 할 일을 주지 않으면 그는 언제나 자재롭지 못하므로 ‘나무아미타불’을 찾아 주어야 합니다. 이 한 구절 부처님의 명호는 또한 바로 참선이기도 합니다. 그대는 눈을 감고 그럴싸하게 앉아 있는 것만 참선이라고 여겨서는 안 됩니다. 눈을 뜨고서도 참선을 할 수가 있습니다.
--- p.61

그대도 염불하고 나도 염불하고,
그대와 나 무엇 때문에 염불하나?
생사를 마치고 사바를 바꾸니,
곳곳마다 극락세계 아미타 부처님.
--- p.68

부처를 염하면 곧 부처님이 자신의 마음 가운데 돌아오므로, 밖을 향해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염불을 하는 것은 부처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므로 반드시 서방 극락에 왕생하게 됩니다. 그대가 부처님을 염하고, 부처님이 그대를 염하면 마침내는 부처를 이루게 됩니다.
--- p.88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일정치가 않고 전변(轉變)할 수가 있습니다. 일례로 우리는 업장이 깊어서 원래는 서방 정토에 왕생할 자격이 없지만, 만일 우리가 정성을 다해 염불한다면 왕생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한편 염불하지 않으면 본래는 왕생할 것도 도리어 왕생할 수 없게 변하고 맙니다. 그렇기에 “일체법은 모두 정해진 바 없고, 오직 마음이 짓는 것이다〔一切法皆無定法, 唯心所造〕.”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 p.106

만약 사람이 늙어 앞날이 얼마 남지 않으면 / 염불하기 마침 좋고
만약 사람이 젊어 앞날이 창창하면 / 염불하기 더욱 좋으며
만약 사람이 병이 있으면 / 병은 고통임을 아니 바로 염불해야 하며
만약 사람이 병이 없으면 / 평안하고 즐거우니 더욱 염불해야 하네.
--- p.133

우리가 ‘아미타불’하고 한번 염하면, 아미타 부처님이 계시는 그곳에서도 한 번의 염불 소리를 듣게 되고, 우리가 열 번의 ‘나무아미타불’을 염하면, 아미타 부처님의 그곳에서는 열 번의 염불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리하여 백 번, 천 번, 일만 번, 일억 번 염불을 계속하면 아미타 부처님께서는 “이 사람은 임종 시에 내가 반드시 맞이하리라.”라고 기록을 해 두십니다. 즉, 그대의 일을 기억해 주시는 것입니다.
--- p.162

우리가 부처를 이루느냐, 지옥에 떨어지느냐는 모두가 이 한 생각의 분별에 달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시 이 마음을 시시각각 잘 관리하여 날뛰는 마음의 거친 성질과 어리석은 마음의 망상을 내지 않게 해야 할 것입니다.
--- p.168

발원은 마치 앞에 있는 길가의 등불과 같은 것입니다. 당신이 길을 갈 때 등불이 길을 비추면 길을 가기가 훨씬 쉽습니다.
--- p.21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2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3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