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내 인생 첫 번째 Classic

내 인생 첫 번째 Classic

: 세계적인 클래식 음악가와 아름다운 명곡을 만화로 만나는 클래식 입문서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1쪽 | 615g | 148*210*20mm
ISBN13 9788970597300
ISBN10 897059730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강모림
1991년 《르네상스》 공모전으로 데뷔한 후, 여러 작품을 발표했다. 2002년부터 잠시 휴식기를 가지다 2005년 『재즈 플래닛』을 필두로 다수의 그림 에세이를 펴냈다. 2011년 Daum 웹툰에 비굴해도 괜찮아를 통해 만화가로 복귀, 그래도 고소해 등을 연재했다. 현재 《비즈니스워치》에 랄랄라 주식회사, 채널 예스에 여왕님의 별별통신을 연재 중이며, 그림 에세이 작업도 꾸준히 하고 있다.
강모림의 외톨이별통신 http://kmorim.blog.me. [주요 작품] 여왕님! 여왕님!, 달래하고 나하고, 바람이의 사랑 나누기, 아빠 어릴 적엔, 10, 20 그리고 30, 샴페인 골드, 소래골 진도령, 소마, 렌탈 하우스, 비굴해도 괜찮아, 그래도 고소해, 『내 인생 첫 번째 Jazz』 등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흔히 ‘고전주의 시대의 트로이카’로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을 꼽는다. 인자하고 침착한 성품으로 엄격한 궁정생활에 적응했던 하이든과 달리 모차르트는 궁중의 규율을 견디지 못했다. 어렸을 때부터 ‘천재’라는 소리를 들으며 자유로운 음악활동을 펼쳤지만 그 수식어가 그를 평범하지 않은 어른으로 만들었다. 그런 와중에도 모차르트는 600곡이 넘는 작품을 남겼고, 다루지 않은 장르가 없었다. 천재라는 수식이 비단 음악에서만 힘을 발휘하는 것은 아니었다. 모차르트는 수학에도 재능을 보였으며, 여러 나라의 언어에도 능통했다. 그에게 없었던 것은 침착성과 현실 감각이었다.
- ‘모차르트’ 중에서

「교향곡 제5번 운명」은 너무나 유명해서 설명이 필요 없는 베토벤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운명」이라는 제목은 베토벤이 이 무렵 “운명은 이렇게 문을 두드릴 것이다.”라고 말한 에피소드에서 기인한 것으로 유독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만 이 제목으로 알려져 있다. 1808년 이 곡은 「교향곡 제6번 전원」과 함께 초연되었는데 작곡 시기도 거의 같다. 「운명」이 베토벤 자신의 억센 운명에 대한 도전을 그린 것이라면 「전원」은 자연이 선사하는 즐거움을 그렸다고 할 수 있다. 베토벤은 유례없이 ‘전원’이라는 제목을 직접 붙였으며 악보의 악장마다 자세한 설명까지 적어 놓았다. 이 무렵 베토벤은 청력상실로 극심한 고통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는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 “나 같은 직업만 아니라면 이 장애가 이토록 저주스럽지는 않을 텐데!”라고 한탄하기도 했다.
---‘베토벤의 음악 이야기’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