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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재개발 재건축으로 오를 아파트만 산다

: 고수익 신축 아파트를 최저가로 선점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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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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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95쪽 | 692g | 152*225*25mm
ISBN13 9791162543627
ISBN10 116254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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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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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시장은 과거와 달리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그에 따른 거시경제 관여자들이나 주요 각국 정부들의 대처도 상당히 긴박하게 움직이는 모습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부동산 시장의 사이클 역시 과거 대비 빠른 흐름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들도 매우 많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자로서의 우리는 좀 더 깊은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거시경제를 비롯한 시장의 흐름을 주시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세상은 생각보다 매우 빠르고, 우리의 예상보다 사람들의 적응은 더 빠르다. 밸런스가 맞아 세상이 돌아가는 것 같아도 때때로 세상은 이격(사이가 벌어짐)과 수렴(하나로 모아짐)을 반복한다. 그 밸런스의 붕괴가 일어나는 지점이 누군가에게는 기회다. 기회는 이격과 수렴의 사이, 균형과 불균형의 사이에 존재한다. 2022년 말과 2023년 초 시장이 무참히 흔들릴 당시 올림픽파크포레온이 미분양이 날 것이라는 패배주의로 잠실-송파권역 아파트 가격이 추락하는 날개조차 없어 보일 때 과감히 갈아탄 분들이 그 ‘사이’의 불균형에서 기회를 잡은 것과 같은 이치라 하겠다.
---「인트로 2024 재개발·재건축 이슈와 트렌드」중에서

결국 부동산 투자란 적절한 시간과 적절한 곳에, 내가 낚을 어종에 맞게 미끼를 선택하여 낚싯대를 드리우는 것과 같다. 하지만 낚싯대만 던져두고 가만히 지켜봐서는 대어를 낚을 준비가 끝난 것이 아니다. 입질조차 없는 상황에서 하염없이 올라오지 않는 찌만 바라보는 것은 시간과 돈을 허비하는 짓이다. 때로는 장소를 이동하여 포인트를 바꾸기도 하고 비가 오면 낚시채비를 걷고 파라솔이나 텐트로 잠시 몸을 숨기듯, 무조건 낚싯대에 고기가 걸리기만을 기다리지 말아야 한다. 다른 말로 바꾸면, 내가 재개발·재건축 투자를 한다고 하여 무조건 ‘신축 아파트 준공’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다는 점이다. 중간에 가격이 오르면 언제든지 팔고 다른 것으로 갈아타도 된다. 이때 체크해야 하는 것이 시장의 분위기와 해당 사업 구역의 진행에 따른 대응이라 하겠다.
---「제1장 왜 재개발·재건축에 투자해야 하는가」중에서

만약 너무 많은 조합원들이 84제곱미터 이상을 원한다면 신축 예정 세대수보다 신청자가 더 많은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때는 보통 신청 순위 내에서 감정평가 금액순으로 배정되므로 나의 감정평가액 순위를 알고 이에 대응하는 것도 필요하다. 또한 평형만을 신청하는 곳도 있지만 세세하게 평형과 평면 타입별로 신청을 받는 곳도 있다. 이때 낮은 감정평가를 받은 조합원이라면 비인기 타입의 중대형 평형을 신청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하겠다.
---「제2장 단번에 이해되는 재개발·재건축 투자의 기초」중에서

2구역의 경우에는 조합원 수가 여타 구역 대비 적은 탓에 조합원 간 내부 분쟁이 좀 적다는 후문이다. 대우건설로 시공사 선정을 완료하고 단지명은 가칭 ‘한남써밋’으로 결정되었다.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해발 90미터에서 118미터까지 고도제한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한강뷰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위치지만, 이태원 상권과 6호선 이태원역 역세권이라는 장점이 있고 일반분양 물량도 적지 않아 사업성도 나쁘지 않다. 당초 보광초등학교를 이전하려던 계획은 학교 개축으로 변경되었고, 개축비용은 기부채납으로 진행된다.
---「제3장 서울부터 제주까지 대한민국 정비사업 유니버스」중에서

서울시와 국토부는 노후 저층 주거지의 새로운 정비방식을 추진한다. 이름하여 ‘모아타운’인데 기존의 ‘소규모주택 정비관리지역’의 서울시 버전이라고 이해하면 쉽다. 기존 블록 단위의 ‘모아주택’(가로주택정비나 소규모 재건축 등과 같은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방식)의 개념을 확장시켜 10만 제곱미터 이내, 노후도 50퍼센트 이상 지역을 그룹으로 묶어서 노후주택정비와 그 지역 안에 필요한 기반시설(공영주차장, 공원) 등을 설치하는 대규모 지역단위 정비방식이다.
---「제4장 아파트가 아니어도 돈이 되는 기타 정비사업과 부동산 투자」중에서

‘도정법’ 제76조 제6항에 따르면, 재개발사업에 있어 “1세대 또는 1명이 하나 이상의 주택 또는 토지를 소유한 경우 1주택을 공급하고, 같은 세대에 속하지 아니하는 2명 이상이 1주택 또는 1토지를 공유한 경우에는 1주택만 공급한다.”라는 대원칙이 있다. 쉽게 말해 앞서 언급했던 다물권자에게도 1개의 입주권만을 공급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1주택 공급’의 예외가 있다. 먼저 가격의 범위 또는 종전주택의 주거전용면적의 범위 안에서 2주택을 공급할 수 있고, 이 중 추가되는 1주택의 주거전용면적은 60제곱미터 이하로 한다.
---「제5장 실투금액대별로 접근하는 핫한 재개발 투자처와 입지 분석」중에서

그런데 내가 정말 어느 구역의 매물 가운데 좋은 매물을 좀 빨리 받고 싶거나, 급매물을 꼭 사겠다는 의지가 강력한 경우가 있을 것이다. 그 구역이나 재건축 단지 부동산마다 발품을 팔고 돌아다니면서 중개사님께 내 명함이나 연락처를 남기면서 “급매물 나오면 무조건 연락 꼭 주세요. 저는 ○억 이하 투자금이나 ○억 이하 프리미엄이면 무조건 살 용의가 있습니다.”라고 강하게 어필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재개발 구역 내의 매물은 네이버 부동산이나 지역 중개 전산망에 올리지 않고, 가망 있는 고객별로 연락을 해서 거래를 성사시키는 경우도 다반사다.
---「제6장 실전투자 대비 매물 찾기 TIP」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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