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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왕 프랑수아 1세에게 드리는 헌사
제1권 창조주 하나님 제2권 처음에 율법으로 조상들에게, 나중에 복음으로 우리에게 계시된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속자 하나님을 아는 지식 제3권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는 길: 은혜로부터 오는 유익과 효과 제4권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의 공동체로 인도하여 보존하시는 외적인 은혜의 수단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
저이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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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저장 칼뱅
관심작가 알림신청John Cal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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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맨 처음 이 책을 저술하려고 했을 때, 나의 의도는 다만 몇 가지 기본적인 내용들을 전달하여 신앙에 열정을 품은 사람들이 참된 경건 생활을 이루도록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저들은 내가 옹호하고자 하는 교리의 유일한 목표는 모든 것을 혼란의 와중으로 몰아넣으려는 것이라고 비방합니다. 이제 변증의 보루는 바로 이 교리를 진리로 주장하는 것입니다.
--- 본문 중에서 2. 우리의 지혜, 말하자면 진실하고 건전한 지혜는 거의 전적으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우리를 아는 지식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 본문 중에서 |
《기독교 신앙의 가르침, 경건의 총체적 개요와 구원의 교리를 알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담는다. 경건에 힘쓰는 모든 사람이 읽어야 할, 최근에 내놓은 작품이다. 서문은 가장 뛰어난 기독교인인 프랑스 왕에게 드리는 헌정사로, 이 책을 신앙고백으로 헌정한다. 장 칼뱅 지음, 바젤에서, 1536년》이라는 책이 나왔다. 바로 《기독교 강요》 초판이다. 칼뱅은 이 책에서 교회 개혁에 동참한 신앙인들에게 기독교 교리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설명하려 했다. 그래서 십계명, 사도신경, 주기도문, 성례를 다루었고, 다섯 가지 거짓 성례전, 기독교인의 자유, 교회와 국가의 관계를 덧붙였다.
이 책은 1539년, 1543년, 1550년 증보판을 거듭했고 1559년 최종판이 나왔다. 2판부터는 신학생과 목회자를 대상으로 내용을 더하고, 당시 논쟁거리였던 신학 주제를 다루었다. 칼뱅 하면 떠오르는 예정론도 이때 추가한 것이다. 최종판은 4권 80장으로 구성하고 사도신경의 구조와 일치하도록 배열 순서를 바꿨다. 1권은 창조주이신 삼위일체 하나님, 2권은 구속주 예수 그리스도, 3권은 성령의 구속 역사, 4권은 삼위일체 하나님이 세우신 외적인 은혜의 수단인 교회와 국가를 제시한다. 이 책은 루터가 발견한 이신칭의(以信稱義)와 칼뱅이 강조한 성화(聖化)를 중심으로 10%를 발췌, 번역했다. 종교개혁 신학 사상을 가장 잘 드러내는 내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