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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비전

: 일심정토론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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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604쪽 | 175*242*35mm
ISBN13 9788997695355
ISBN10 899769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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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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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이 없는 신행은 맹종하기 쉽고 신행이 없는 교학은 체득하기 어렵다. 불교철학은 마음과 행위의 과학이며 수학과 같아서 한 치의 오차도 없다.”
--- 「서문」 중에서

염불문을 완성하는 뜻은 이와 같다. ‘일체경계 본래일심’이라는 일심의 법과 부처님의 네 가지 지혜를 우러러 믿고 일체를 아미타불의 화신으로 관하는 지혜로써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하여 다 함께 안락한 연기의 세계관을 실천한다.
--- 「서문」 중에서

불각의 근본원인은 무명이다. 무명을 깨뜨리는 것이 깨달음이다. 범부가 ‘성품을 터득하는 견성(見性)의 깨달음’은 어렵고, ‘경계를 바르게 관찰하는 정관(正觀)의 깨달음’은 쉽다.
--- 「깨달음의 정의」 중에서

무상보리를 지혜의 이름으로 분별하여 밝히고 팔식을 전환하여 지혜를 얻는 차별을 보이며 처음 지혜가 일어나는 자리를 나타낸 것은 원측의 ‘불설반야바라밀다심경찬’이 유일하다. 원효는 네 가지 지혜에 대하여 의혹하는 경계와 의혹하는 마음을 자세하고 깊게 설하였다. 이제 두 분 조사의 지혜와 자비가 빛날 것이다.
--- 【찬탄】「무상보리를 분별함」 중에서

성소작지 묘관찰지 평등성지 대원경지 일심의 근원에서 깨달은 위없는 지혜 불교는 부처님의 지혜를 믿는 종교이다. 지(智)는 세계와 인간의 존재법칙에 대한 깨달음의 이름이고, 혜(慧)는 깨달음의 내용을 육근으로 비추어 보는 마음이다.
--- 【찬탄】「부처님의 네 가지 지혜」 중에서

【찬탄】
부처의 종자는 정정취를 말한다. 정정취는 믿음을 성취해 순리발심하고 정진하니 삼악도로 물러나 떨어지지 않는다. 바른 믿음으로 바른 지혜를 얻어 중생을 안락하게 하고 위로 무상보리를 구한다. 이것이 인생에 제일의 가치이다.
--- 「일심정토」 중에서

일심정토는 믿음을 성취하고 순리발심한 자가 ‘일체경계 본래일심'의 도리에 의해 이 땅에서 정정취문 정토를 감득하고 수용하는 것을 말한다.
--- 『대승기신론』의 「논을 지은 뜻」 중에서

대소승의 수행법이 혼재하고 우열의 논쟁이 끊이지 않는 이 시대에 모든 정토와 다양한 염불의 방법을 통섭하여 신행체계를 통일하는 염불문 완성은 시대적 사명이다.
--- 「염불문 완성」 중에서

예배문은 지혜문이다. 일심의 법과 불지에 귀명하여 예배한다. 찬탄문은 자비문이다. 성소작지의 대비력에 의해 명호의 뜻과 여래의 광명지상을 찬탄한다. 작원문은 방편문이다. 정정취에 들어가는 수승한 방편에 의해 마음을 정토에 두고 전념으로 작원한다. 관찰문은 무애문이다. 일체를 아미타불의 화신으로 관찰한다. 모든 법을 비유비무의 지혜로써 관찰한다. 회향문은 묘락승진심(妙樂勝眞心)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하여 다 함께 안락한 연기의 세계관을 실천한다. 오념문은 마음과 행위의 과학이다.
--- 「오념문의 신행체계」 중에서

일체의 경계는 본래 일심이요,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일심을 법으로 삼고 발심하여 관찰하는 화신관의 공덕은 묘하고 불가사의하다. 화신관은 유무의 양변에 떨어지지 않는다. 일체 현상은 실체가 없지만 작용하니 화신관은 비유비무의 중도를 실현한다. 화신관은 아집과 법집을 버리게 한다. 화신관은 정토의 대의를 만족하게 한다. 화신관은 육바라밀을 포함하고 있다. 화신관은 대각과 비슷한 상사각이다. 오늘날 이보다 더 큰 깨달음은 없다.
--- 「화신관(化身觀)」 중에서

연기는 진여(眞如)가 인연으로 생기[因緣生起]함을 뜻한다. 진여가 연기하여 세계를 이루었다. 진여가 연기한 모든 현상은 인연(因緣)이 화합하여 생겨나고[生] 인연이 상호 의존하여 머물다가[住] 점차 변하여[異] 인연은 소멸한다[滅] [연기의 도리] 세계의 모든 현상은 연기이다. 세계는 연기이다. 연기는 본래 그러한 도리이며, 보편의 진리이다.
--- 「연기의 세계관」 중에서

이와 같이 먼저 법신을 증득하고 뒤에 십지보살의 만행을 닦아 부처가 되는 문을 선오후수문(先悟後修門)이라고 한다. 이 문은 모든 대승경론의 말씀이며 대승의 신행체계이다. 인간이 여래장의 성품에 무량한 공덕을 갖추었다는 것은 수분각에 이르러 확인하고 실천함으로써 증명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본래 부처이니 닦을 것이 없다”라고 말하거나, “중생이 본래 부처다”라고 말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만을 가리키는 것이지 중생의 현실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 「내세에 부처를 이루리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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