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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여정 오경3 : 레위기 민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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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188*257*20mm
ISBN13 9788984816541
ISBN10 89848165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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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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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를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의 후손들을 위시하여 레위기를 읽는 모든 독자는 인간의 삶에 신적 질서를 확립하시는 하느님의 부르심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입니다. 이 책에서는 모든 레위기 내용을 관통하는 주제인 ‘제의로서의 식사’를 토대로 레위기의 몇몇 본문을 조금 더 면밀히 풀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그 풀이를 바탕으로 하느님 말씀을 삶의 중심에 모시기 위한 고민을 함께해 보고자 합니다.
--- 「레위기 입문」 중에서

『지혜 여정』 독자들 역시 상징적 언어로 쓰인 하느님 백성의 역사를 마주하게 됩니다. 레위기·민수기는 지금으로부터 약 3,500년 전에 실제로 벌어졌던 사건들을 곧이곧대로 전달하는 책이 아닙니다. 레위기·민수기는 고대 이스라엘 민족이 체험했던 큰 멸망들을 모티브로 저술된 이야기입니다. 질서 지어져 있지 않고 꼴이 말이 아닌 땅(창세 1,2)이 하느님 말씀을 만남으로써 거룩한 생명을 품는 우주Cosmos가 되었듯이(창세 1,1-2,4ㄱ), 이집트 종살이를 하며 꼴이 말이 아니었던 하느님 백성이 레위기 말씀으로 살아 숨 쉬는 신적 질서를 갖추게 됩니다. 그리고 레위기·민수기를 읽는 독자들은 이러한 고대 이스라엘 민족의 체험이 녹아 있는 말씀을 읽게 되는 것입니다.
--- 「레위기·민수기 둘러보기」 중에서

레위기 1-5장의 내용이 제의들 그 자체에 관한 규정이었다면 레위기 6-7장에는 그 제의들을 거행해 나가는 사제들을 위한 규정이 나옵니다. 사제들에게는 마치 교과서와도 같은 본문들입니다. 레위기 6-7장의 하느님 말씀을 지키는 사제들은 식사를 차리시는 하느님을 상징합니다. 곧 그들에게는 제의로서의 식사를 하느님 말씀에 맞갖게 차릴 의무가 있습니다. 만약 사제의 손을 통해 준비되고 거행되는 제의가 적법하지 않다면 그것은 하느님께서 차리시는 식사라 할 수 없습니다. 당신께서 의도하시고 주도하신 대로 차려진 식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단적인 예로, ‘먹어서는 안 되는 것’에 대한 규정을 들 수 있습니다. 이미 레위기 3장 17절에 나오는 규정이지만 레위기 7장 22-27절에서 더 구체적으로 언급되는 규정에 따르면, 제물의 피와 굳기름은 하느님께만 유보된 것으로서 그 누구도 먹어서는 안 됩니다. 마치 에덴동산이라는 식탁에 아담과 하와가 먹지 말아야 할 선악과가 있었듯이, 레위기를 통해 차려지는 식탁에도 온전히 하느님 소유로만 여겨지는 피와 굳기름이 있습니다. 토라의 전통에 따르면, 피는 생명을 상징하고(레위 17,11.14) 굳기름은 ‘이집트 온 땅의 좋은 것’에 비견됩니다(창세 45,18-20).
--- 「제의로서의 식사를 차려 주시는 하느님」 중에서

그런데 일이 순조롭게 흘러가지만은 않습니다. 이제 막 성별되어 첫 직무를 수행하는 사제들이 바로 탈선합니다. 이 이야기가 레위기 10장 1-3절에 나옵니다. 아론의 첫째·둘째 아들인 나답과 아비후가 하느님 말씀에 어긋나는 모양새로 제의를 거행합니다. 그들이 그렇게 탈선한 이유나 그들이 바쳤다는 속된 불의 정체는 학자들 사이에서도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에덴동산에 있는 수많은 좋은 먹거리를 제쳐 놓고 굳이 손대지 말아야 할 양식에 손을 댄 아담과 하와처럼, 나답과 아비후 역시 인간 군상의 한 단면을 보여 주는 것일까요?
--- 「제의로서의 식사에 봉사하는 사제들」 중에서

하나의 생물 및 상황을 부정하다고 규정 짓는 정확한 기준은 아무에게도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레위기 11-15장에 나오는 규정들을 토대로 이뤄지는 하나의 해석이 있는데, 그것은 ‘생명 그 자체이신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지는 상황’을 유발하는 것들이 부정하다는 해석입니다. 그 예로 ‘주검’에 대한 규정들이 있습니다(레위 11,8.11.24-25.27-28.35-40). 주검은 이미 몸에서 생명의 숨이 빠져나간 상태를 가리킵니다. 그 상태와 접촉하는 것은 나에게 주어진 하느님의 숨에 역행하는 일입니다. 구체적으로 신선하지 못하고 여러 병균 및 기생충을 지니고 있을 주검은 사람에게 병과 죽음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물의 사체는 부정한 것으로 여겨져 먹어서도 가벼운 접촉의 대상이 되어서도 안 됩니다.
--- 「제의로서의 식사에서 배제되는 부정함」 중에서

부정·정결에 엮인 하나의 역설이라면, 사람은 질서 지어진 삶을 살아가야 하지만 그 삶은 혼돈으로부터 결코 자유롭지 못하다는 사실입니다. 이 역설은 사람이 거룩해야 하지만 죄를 짓는다는 사실에서도 묻어납니다. 그 누구도 마지막까지 죄인으로 살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고의로든 부지불식간에든 죄를 짓습니다. 사람이 그런 존재인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이러한 사람의 혼돈을 상징하는 존재가 신원 불명의 아자젤입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의 모든 죄와 부정함을 아자젤에게 보낸다는 것은, 여러 제의를 통해 하느님의 것을 하느님께 돌려드리듯, 혼돈에 해당되는 것들을 혼돈의 영역으로 내보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제의로서의 식사의 절정, 대속죄일 제의」 중에서

사제들이 제의를 준비하며 제물을 칼로 자르고 나누어 하느님께 드리는 부위와 그렇지 않은 부위를 분리해 내듯이, 나 자신을 꾸짖는 일은 나 스스로의 삶과 마음을 자르고 분리하여 내 삶 자체를 하느님께 드릴 수 있는 제물로 마련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은 하느님 말씀을 따르고자 하는 모든 인간이 겪는 일이며 일련의 실존적 상처와 아픔을 야기합니다. 소위 양심에서 들려오는 하느님의 꾸짖음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한편, 혹자는 다음과 같이 질문할 수 있습니다. ‘과연 하느님께서 우리를 꾸짖으시길 원하실까?’, ‘예언서와 복음서에는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것이 희생 제물이 아니라 성실함이고 자비라는 구절(호세 6,6; 마태 12,7)도 나와 있지 않은가?’, ‘하느님은 당신 백성에게서 무언가를 반드시 받아 내려 하시고 당신 백성의 고혈을 짜내시는 분이신가?’ 등.
--- 「제의로서의 식사를 차리시고 꾸짖으시는 하느님」 중에서

안식년과 희년에 이스라엘은 땅의 진정한 주인이 누구인지를 알아보고 그분을 닮은 거룩한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그로써 그들은 또 한 번 하느님께서 차리시는 제의로서의 식사를 위한 제물을 준비하게 됩니다. 지금껏 자기 소유라 생각하고 있던 모든 자원을 안식년과 희년에 놓아주는 것이 바로 땅의 궁극적 주인이신 하느님께 드리는 봉헌입니다. 원래 하느님의 것을 하느님께 돌려드리는 봉헌을 통해 약속의 땅은 온갖 소출을 내놓는 생명의 원천이자 복의 통로, 곧 신적 질서를 표방하는 하느님 백성의 식탁 그 자체가 될 것입니다.
--- 「제의로서의 식사가 차려질 가나안 땅」 중에서

이러한 광야의 이중적 의미를 한 몸에 담아낸 것이 민수기입니다. 이스라엘은 시나이산에서 모세를 통해 주어진 계시를 받고 장엄하게 긴 광야 여정을 떠납니다(민수 10장). 하지만 그들이 광야에서 맨 먼저 마주해야 했던 현실은 죽음과도 같은 배고픔과 목마름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를 비롯한 공동체의 지도자들에게 반항을 일삼고, 앞서 하느님께서 세우신 신적 질서를 무너트리며, 하느님의 사랑을 저버리고 불륜을 저지릅니다. 이러한 당신 백성에게 하느님께서는 다시금 당신의 말씀과 계시를 내리십니다. 이 말씀과 계시는 진정 하느님 백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하느님을 참으로 사랑하는 삶이 무엇인지를 가르칩니다.
--- 「민수기 입문」 중에서

이스라엘 광야 공동체의 맏이의 지위를 누리는 레위인들에게 땅이 주어지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가 그들의 봉헌된 삶과 엮여 있습니다. 온전히 봉헌된 자로서 자기들을 위한 약속의 땅마저 하느님께 봉헌한다는 것입니다. 이로써 그들이 상속하고 상속받는 것은 제의적 봉사가 이뤄지는 성소입니다. 온전히 봉헌된 그들에게는 일반적이고 속된 땅이 아닌 거룩한 자리가 주어집니다. 이 자리에서 레위인들은 다른 이들처럼 땅을 부쳐 먹고사는 것이 아니라 제의적 봉사를 통해 바쳐진 제물들, 하느님 백성의 식탁에 차려진 음식을 주식으로 먹고살게 됩니다. 소위 십일조가 레위인들의 삶의 경제적 바탕이 되는 것입니다(민수 18,25-32).
--- 「광야에서 레위인들의 자리를 세우시는 하느님」 중에서

결과적으로 사제들과 레위인들의 제의적 봉사를 통해 이스라엘 광야 공동체는 생명과 복을 한껏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광야에서 살아 냈던 현실은 단순한 인간적 기대 차원을 넘어섭니다. 그들의 현실은 온전히 긍정적이지만도 않았고 심지어 몇몇 큰 재앙들과 많은 사람의 죽음까지 겪을 정도로 험난한 것이었습니다. 이는 실제 역사의 흐름 가운데 다윗 왕조가 외세의 침공으로 인해 겪은 멸망과 유배에 견줄 수 있는 현실이라 하겠습니다. 해당 현실의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광야에서 하느님 백성에게 벌어진 일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 「광야에서 대사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자리를 세우시는 하느님」 중에서

이스라엘 역시 하느님께서 차리시는 식사로서의 만나와 물보다 이집트에서 종살이를 하며 먹던 고기와 생선을 높게 평가하는 일을 망설이지 않습니다(민수 11,4-6.18-20). 약속의 땅을 눈앞에 두고도 만나와 메추라기 ‘따위’를 먹었기에 기운 빠진 자신들로는 그 땅을 정복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집트로 돌아가자고 불만을 쏟아 냅니다(민수 14,2-4). 마치 자신들이 그 땅의 민족들에게 잡아먹힐 것만 같습니다. 여호수아나 칼렙을 위시한 몇몇 충실한 이들이 이미 주님께서 이민족들을 하느님 백성의 양식으로 삼으셨음을 피력하지만, 오히려 충실한 그들이 반란자들의 돌에 맞아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민수 14,9-10).
---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반항하는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결국 이스라엘을 이끌었던 두 지도자의 목마름이 해갈되지 않은 채로 남는다는 것은 이스라엘이 바위에서 터져 나온 물로 당장의 갈증을 해소한 일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것이 하느님 말씀의 망각에 따르는 실존적 차원의 결말입니다. 인간 삶의 갈증의 참된 해소는 하느님 말씀에 대한 성실한 기억을 바탕으로 할 때라야 비로소 이뤄질 것입니다. 이렇게 하느님께서는 다시 한번 거룩한 질서를 세우십니다(민수 20,13). 이스라엘 광야 공동체의 두 지도자의 이야기를 통해 그 어떤 인간적 갈증보다도 하느님 말씀을 경청하고 기억하는 일이 우선이라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 「광야에서 하느님께 신실하지 못했던 모세와 아론」 중에서

모세가 그들을 위해 중개 기도를 올리자 하느님께서 그들의 살길을 열어 주십니다. 모세로 하여금 불 뱀을 하나 만들어 기둥 위에 달게 하시고 그 뱀을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보게 하십니다(민수 21,8). 불 뱀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자기들 죄의 결과이자 죽음을 상징합니다. 그런 불 뱀을 바라본다는 것은 또 한 번 이스라엘에게 죽음과도 같은 상처를 되새기는 일입니다. 자기들의 민낯을 뼈아프게 상기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상처가 이스라엘에게는 살길이 됩니다. 거의 죽음에 이르렀지만 스스로의 민낯을 망각하지 않는 이가 역설적으로 다시 살아나게 된 것입니다.
--- 「광야에서 모세의 구리 뱀을 바라보는 하느님 백성」 중에서

인간에게 있어 우상과 관계 맺는 일은 매우 쉽고 편리합니다. 우상은 인간에게 그 어떤 주도권을 행사하지도 않고 자기와 인간 사이의 경계를 단 하나도 세우지 않습니다. 자기와 한 몸을 이루고자 다가오는 인간을 결코 물리치지도 않습니다. 실제로 우상은 그럴 힘을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이 우상에게 자신을 내주는 순간부터 우상은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힘으로 그 사람을 구속하기 시작합니다. 삶의 긍정적인 요소들, 예를 들면 생명력, 재화 등을 가차 없이 약탈해 가고 무의미한 것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렇게 우상에게 묶여 버린 삶은 죽음으로 귀결됩니다. 제의로서의 식사를 통해 이뤄지는 봉헌에 하느님께서 생명과 복으로 응답하셨던 것과는 다르게 우상은 자신에게 무언가를 갖다 바치는 이들에게 아무것도 내주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우상에게 탕진한 자는 끝내 자기 목숨마저 갖다 바치고 나서야 우상과의 관계로부터 빠져나오게 됩니다.
--- 「광야에서 우상을 숭배하는 하느님 백성」 중에서

민수기 26장의 이야기를 마무리하며, 민수기 입문 부분에 언급되었던 광야의 신학적 의미를 상기해 보고자 합니다. 모세와 아론 및 이집트 탈출 1세대의 죽음은 광야에서 이뤄지는 하느님과 그분의 백성 사이의 ‘열애’의 표지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결코 플라토닉하다든지 낭만적이고 추상적이기만 한 실체 없는 무언가가 아닙니다. 한 사람이 다른 이를 열렬히 사랑할 때 자기가 가진 가장 좋은 것을 나누고 싶고, 그로써 자신을 온전히 내주고 싶은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때 사랑하는 이들은 서로가 함께 공유할 시공간의 질서를 세우기 시작합니다. 각자가 나름대로 자기 삶을 위해 그어 놓았던 경계를 넘어서 서로가 하나 됨을 위한 새로운 경계들을 세우기 시작합니다.
--- 「광야에서 벌어진 이집트 탈출 1세대 백성의 죽음의 의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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