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종교에 매이지 않은 그리스도인

: 당신은 종교인인가, 그리스도인인가?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516
정가
15,000
판매가
14,25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284g | 148*210*15mm
ISBN13 9788904168705
ISBN10 890416870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요점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율법과 규칙을 잘 지키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기독교는 우리의 헛된 노력으로 하나님을 찾거나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종교적’인 행위에 관한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놀라운 은혜로 친히 내려오셔서 우리를 찾으셨다는 사실을 영혼의 깊은 곳에서부터 아는 것이다. 우리가 할 일은 그저 우리의 삶을 걸고 그분을 신뢰하는 것뿐이다.
--- 「서문」 중에서

기독교는 종교를 뛰어넘는다. 다른 모든 종교에는 기본적인 특징이 한 가지 있는데, 신도가 자신의 노력으로 신에게 닿고, 신을 찾으며, 신을 기쁘게 하려 한다는 것이다. 즉 종교는 인간이 신을 향해 손을 뻗는 것이다. 하지만 기독교에서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손을 뻗으신다. 기독교는 인간이 하나님을 찾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아 오셨다고 말한다.
--- 「서론 」 중에서

‘죽은 믿음’은 일종의 지적 시스템이고 무미건조하고 모호한 신조이며 현실의 삶과는 매우 동떨어진 무의미한 신념에 불과하다. 하지만 ‘살아 있는 믿음’은 그 반대다. 살아 있는 믿음을 갖는 것은 머릿속으로 신앙 고백에 동의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살아 있는 믿음은 당신을 하나님께 닿게 한다. 살아 있는 믿음에는 능력이 있다.
--- 「1장 당신의 믿음은 죽었는가, 살았는가?」 중에서

종교는 우리를 교만하게 하고 자기 의로 가득하게 만들 뿐, 현실에서는 친절하지도, 정직하지도, 겸손하지도, 사랑하지도 못하게 한다. 왜 많은 사람이 교회를 멀리할까? 왜 그리스도인을 위선자라고 비난할까? 그들이 바로 이 ‘종교’라는 게임을 꿰뚫어 보고 이것이 가짜임을 알기 때문이다.
--- 「2장 하나님은 상대 평가로 점수를 매기시는가?」 중에서

인간은 하나님께로부터 분리되었고 길을 잃었다. 우리는 죄인이며 마귀의 손에 붙잡힌 포로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런 우리를 다시 사기 위해 지불할 수 있는 최고의 몸값, 곧 자신의 생명을 주셨다. 우리가 원래 예수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그 대가는 십자가를 통해 그분 자신의 목숨으로 치러졌다. 예수님께서는 은이나 금이 아닌 피로 우리를 사셨다(행 20:28).
--- 「3장 그리스도인은 가석방된 것일까, 완전히 사면받은 것일까?」 중에서

그리스도인들에게 ‘나와 문제만 덩그러니 남는’ 일은 절대로 없다. 하나님께서 그곳에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우리는 모든 일이 잘 해결될 것이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왜 그럴까?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을 그분의 사랑으로 채우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 안에 임한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롬 5:5).
--- 「4장 당신의 믿음은 단지 ‘화재 보험’용인가?」 중에서

선택은 언제나 삶의 한 부분이다. 그리고 우리가 하는 모든 선택은 결국 죄를 향하거나 그리스도를 향한다. 중간은 없다. 우리는 항상 같은 자리에 멈춰 있지 않고 언제나 움직인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순종하는 대상을 닮아 간다. 죄를 섬기면, 짜증, 환멸, 복음에 대한 냉소적인 마음이 따른다. 하지만 그리스도를 섬기면, 그분께서 우리의 삶을 빚어 가신다. 우리가 헌신하겠다고 선택한 존재가 우리를 사로잡고 지배할 것이며, 우리는 그의 종이 될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속한 존재를 닮아 간다!
--- 「5장 당신은 누구의 종인가?」 중에서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순간적으로 실수할 수 있지만, 절대 영원히 패배하지는 않는다. 단 하나의 실수도 없이 성령님과 지속적으로 걷는 완벽한 사람은 세상에 없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매일 아침마다 믿음으로 성령님과 걷고, 자기 욕망을 따라 살지 않겠다는 굳은 다짐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다. 죄를 지었다면 생각난 그 순간에 회개하라. 계속 그렇게 나아가라. 성령님과 함께 걷는 많은 그리스도인이 자기중심적인 제자리걸음에 머무는데, 이는 그들이 죄를 지었고, 거기서 회개하고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하나님(그리고 다른 사람들)께 인정할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 당신이 정말 성령님과 함께 걷고자 한다면 이를 막고 있는 것은 당신 자신뿐임을 알아야 한다. 일어나 첫걸음을 내디뎌라.
--- 「6장 성령님 vs. 나 자신 어떻게 내면의 전쟁에서 승리하는가?」 중에서

우리에게는 우리를 이해해 주고, 관심을 가져 주며,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바닥에서 일으켜 세워 줄 한 사람이 필요하다. 바로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사랑과 신뢰로 그분의 사랑에 반응할 때 기꺼이 그 한 사람이 되어 주신다.
--- 「7장 어떻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가?」 중에서

하나님은 시험당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자신의 뜻대로 이 세상을 운영하신다. 그분은 주권자이시고 우리는 그분의 피조물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창조주를 판단할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을 비판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분이 우리의 비판자가 되신다. 우리는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아야 한다. 그분만이 최고 심판자가 되시며 우리는 각자 우리 자신의 심판대에 서야 한다.
--- 「8장 누가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을까?」 중에서

하나님은 당신의 영혼만을 구원하신 것이 아니다. 그분은 당신 전체를 구원하셨고, 여기에는 당신의 몸도 포함된다. 그리스도인이 눈과 귀와 입과 손으로 하는 행동으로 하나님께 자신의 몸을 헌신할 만큼 진지하게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면, 그제야 그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그대로 행할 준비가 된 것이다.
--- 「9장 이것은 하나님의 뜻인가?」 중에서

당신은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혔다고 말하는가? “죄에 대해서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났다.”고 고백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이 실제로 이타적으로 살고 사랑할 수 있는가는 당신의 새로운 능력을 시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다른 이들을 이타적으로 사랑한다고 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모순이다. 우리는 하나님과 자신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 한 손에 성경책을 들고서 다른 손에 개인의 권리 장전을 들고 흔들어 댈 수는 없다.
--- 「10장 당신의 기독교는 위조된 사랑인가?」 중에서

식료품점, 백화점, 중고차 가게에서 당신이 내야 하는 돈을 지불하라. 학교 복도, 도시의 거리, 직장 사무실 등에서 마주치는 권위자를 따르라. 사회 정의를 위해 기름칠을 하고, 최대한 사회가 부드럽게 돌아갈 수 있도록 유지하라. 다른 사람의 권리를 범하거나 침해하지 말라. 만약 당신이 진정으로 좋은 시민이 되기 위한 원동력과 능력을 원한다면, 계속해서 모든 사람에게 사랑의 빚을 지고 또 갚아 나가라.
--- 「11장 당신에게 필요한 유일한 법」 중에서

우리는 우리가 쓰고 있는 이 가면을 무슨 용기로 한 겹 한 겹 벗을 수 있을까? 답은 우리와 그리스도의 진짜(가면을 벗은) 관계에 있다. 조금씩 하나님의 뜻을 솔직하게 구하며 진정한 믿음 위에 이 관계를 세워 나가면, ‘사회적 안정감’을 느끼기 위해 필요하다고 여겼던 가면들을 벗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두려움의 영을 갖는 대신에 지혜롭고 강해질 것이며,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들과 함께 누리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딤후 1:7).
--- 「12장 그리스도인들이 너무나 잘하는 게임」 중에서

우리 중 많은 수가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지 않을 뿐 아니라, 그들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않는다. 두 사람이 이야기하는데 서로를 전봇대로 여기는 것 같은 광경을 본 적이 있는가? 그들은 서로의 어깨 너머를 보거나, 땅바닥을 보거나, 천장을 보거나, 그들이 논의하고 있는 물체를 보지만 서로의 얼굴은 거의 쳐다보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고 표정을 잘 살피는 사람이 되려면, 공감하고 이해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152-154쪽을 보라). 기꺼이 진심으로 들을 수 있으려면 먼저 상대방의 말을 듣기 원해야 한다. 듣는 것은 실제적이다.
--- 「13장 당신은 디딤돌인가, 아니면 걸림돌인가?」 중에서

기독교는 그 사람이 현재 누구인지뿐만 아니라 앞으로 될 수 있는 잠재력에 주목한다. 이것이 바로 복음의 핵심이다. 만약 하나님께서 엄격하게 우리의 과거만을 두고 우리를 다루셨다면,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의 죄를 위해 죽게 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셨다. 그분은 우리를 자격과 가치, 잠재력을 가진 사람으로 보셨다. 그분은 우리를 용서하셨고 계속해서 용서하시며, 언제나 그리스도 안에 주어지는 기회에 우리가 반응할 때 우리가 될 수 있는 그 모습을 기대하고 계신다.
--- 「14장 당신의 공동체는 분열하는가, 연합하는가?」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2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