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재정관리 바이블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92
정가
22,000
판매가
19,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153*224*30mm
ISBN13 9788934126508
ISBN10 893412650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다음 표는 요한일서 2:16에서 제시하고 있는 이 세상에서 사랑하지 말아 야 할 세 가지 욕망과 기독교 영성가 리처드 포스터가 제시하고 있는 세 가 지 유혹을 매치시킨 것이다. 우리가 이 표에서 기억해야 할 것은 청지기의 윤리는 이러한 유혹과 욕망에 단호하게 저항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타협하게 되고, 더 나아가 그러한 유혹과 욕망에 굴복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최소한 이 세 가지의 윤리의 기준을 넘어서는 신실한 청지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 p.50

돈을 바르게 벌기 위해서는 계획 세우기, 성실하기, 정직하기 등이 중요하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일은 기도하는 일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사람들은 기도가 돈 버는 일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 고개를 갸우뚱할 것이다. 왜냐하면, 기도는 경제적인 활동이 아니라고 보기 때문이다. 물론, 기도는 직접적인 경제 활동은 아니다. 그리고 기도한다고 바로 돈이 생기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기도는 돈을 바르게 벌기 위해 꼭 필요하다.
--- p.100

즉, 사도 바울처럼 모든 상황 속에서 자족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스토아 학파가 금욕(비천, 배고픔, 궁핍)만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라고 가르쳤다면, 기독교는 자족(비천, 배고픔, 궁핍 + 풍요, 배부름, 풍부) 또한 행복으로 가는 길이라고 가르친다. 스토아 학파처럼 우리는 궁핍할 때나 풍부에 처할 때도 행복하다. 왜냐하면, 그 풍요로움 또한 하나님께서 주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족이라고 하는 것은 비천이나 풍부한 상황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p.211

예를 들어, 낙관론자들은 비트코인을 위시해 가상화폐는 점점 더 불확실해지고 있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궁극적인 수단이라 생각한다. 반면에 회의론자들은 가상화폐는 아무런 실체가 없는 숫자나 기호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아주 극단적인 그리스도인은 가상화폐를 666으로 보며 세상을 통제하려는 적그리스도의 획책이라고 보기도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최소한 세 가지 관점에 주목해야 한다.
--- p.315

칼빈은 그러한 공정과 정의의 기초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황금률에서 찾았으며, 이자에 대해서도 그 황금률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돈을 빌려주면서 이자를 기대하는 것은 인지상정이며, 직관적으로도 돈을 빌려주고 아무런 보상을 받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 p.364

결론적으로 그리스도인은 청지기 자세로 주식투자를 바라보고, 올바른 방법으로 주식투자에 임해야 한다. 바람직한 재정관 위에 금융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금융관리의 중요성과 역량을 키워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주식투자에 너무 매몰되어 주가의 등락에 일희일비하는 것은 하나님보다 자본을 더 의존하는 잘못된 신앙임을 알아야 한다.
--- p.380

아무런 파산 방지의 노력없이 파산을 선택하는 것은 사회적 안전망에 무임 승차하는 것과 같다. 물론, 무임 승차한다고 해서 파산의 정당성이 훼손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파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 노력해 보았는지가 중요한데, 그것이 보 다 책임감 있는 청지기의 자세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p.407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9,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