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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떠러지 끝에 있는 상담소

낭떠러지 끝에 있는 상담소

: 우리 모두는 내 이야기를 들어줄 누군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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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370g | 135*200*18mm
ISBN13 9791189347222
ISBN10 118934722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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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실 유경은 학교로부터 현수가 자신을 만나러 오기 1년 전 타 종합병원 정신과에서 품행장애, 경계선 지능장애로 진단을 받았던 종합심리검사 결과지를 전달받았다. 하지만 현수를 처음 만나 상담을 진행했던 당일 유경은 현수의 태도에서 결과지와 다른 모습을 곳곳에서 발견했다.

유경의 눈에 현수는 덩치는 크지만 겁이 많은 강아지처럼 보였다. 속도가 빠르고 더듬거리는 현수의 말투 때문에 놓치기 쉬웠지만, 현수는 말하는 도중에 목소리에서 약한 떨림이 계속 나타났다. 사람은 겁이 나거나 무서울 경우 말을 빠르게 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긴장은 우리의 사고를 마치 멈춤 버튼을 누른 것처럼 정지시켜 머릿속이 하얗게 되도록 하기에 어떤 말을 다음에 해야 할지 반응 속도가 늦어져 말을 더듬거리게 하기도 한다. 현수는 평상시에 대화할 상대가 없기 때문에 이런 습관이 생기게 된 것이다.

그러나 유경은 현수에게서 무엇보다도 그간의 외로움을 엿볼 수 있었다. 유경은 현수와 상담을 하는 50분 내내 그의 이야기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고개를 끄덕이며 수용해 주는 따뜻한 모습을 유지했다. 현수는 의식하지 못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맹수 이야기를 할 때는 유경에게서 틀어져 있던 몸이 완전히 유경에게로 향했다. 상대방에게 얼마나 집중하고 있는지는 말하는 이와 듣는 이의 배꼽이 서로 마주 보고 있는가로 확인이 가능하다. 현수는 어느새 유경에게 집중하고 있었다. 현수의 배꼽이 정확하게 유경을 향하고 있었던 것이다.
--- pp.22-23 「세상에서 고립된 아이 현수」중에서

“아버님, 현수는 마음이 매우 아픈 아이입니다. 우리 마음이 겉으로 보이지 않아서 우리가 빨리 알아차리지 못했을 뿐이지, 현수는 꽤 오래전부터 마음이 몹시 아프기 시작했어요. 그 증상으로 사람들과 전혀 어울리지 않고 혼자서 집에서만 지내며 컴퓨터만 하는 겁니다. 현수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하는 활동을 해 본 경험이 전혀 없어요. 아버님과 함께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를 한다거나, 가족여행을 해 본 경험도 없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누군가와 나눈 경험도 없습니다.

아버님은 친구들과 술도 한잔하시고, 식사도 하시지만, 현수는 그런 것이 뭔지를 모릅니다. 현수는 철저히 동굴 안에서 혼자서만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가르쳐줘야 합니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현수에게 더 어려운 것만 요구합니다. 현수는 그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는데, 일곱 살 아이에게 열여덟 살이 지켜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 우리가 현수에게 해주어야 하는 것은 인내심을 갖고 쉬운 것부터 가르쳐주는 겁니다. 이를 위해서는 현수 아버님께서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버텨내셔야 합니다.”
--- p.39 「세상에서 고립된 아이 현수」중에서

그러나 하나뿐인 자식이 성전환으로 딸이 되겠다고 하자 세훈의 아버지로서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일이었다. 더욱이 완벽주의에 보수적인 그의 아버지로서는 절대 인정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래서 세훈이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해 강제입원을 시킨 것이다.

성별 불쾌감이 나타날 확률은 현재 태어난 성 기준으로 남성은 0.005% ~ 0.014%, 여성은 0.002% ~ 0.003%로 추정된다. 한국의 경우 성별 불쾌감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는 드물다. 대체로 우울증, 자살 시도로 인해서 사회생활 부적응을 지켜본 가족들이 내담자를 끌고 상담실을 데려오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 수치는 병원을 찾은 내담자의 기준으로 작성된 숫자일 뿐이고 실제로는 이보다 더 많을 것이다. 세훈이 현재 가장 고통스러하는 것은 아버지와의 관계다.

현재 세훈에게 유일한 가족은 아버지로 경제력이 없는 세훈은 성전환을 하기 위해서는 아버지의 허락과 지원이 필요하다. 그러나 성전환 수술 이야기를 꺼낸 이후로 둘의 사이는 극단적으로 나빠졌다.

“제가 아는 사람은 자살 시도를 하고 난 뒤에 가족들이 병원 진단을 동의해 줬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호르몬 치료도 잘 받고 있어요. 여기 보이는 목젖이 확실하게 안 보이고, 목소리도 부드러워졌더라고요.”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다른 사람이 가족과의 갈등을 이겨냈다는 세훈의 이야기 속에는 부러움이 잔뜩 스며 있었다. 유경은 세훈이 이해가 갔지만, 그의 아버지의 심정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세훈씨보다 아버님은 더 혼란스러울 수도 있어요.”
--- pp.86-87 「여자가 되어 엄마를 간직하고 싶은 청년 세훈」중에서

“네. 제가 막을 수 없으니깐요. 하지만 목사님은 자신을 믿으면 어떤 것도 다 된다고 했거든요. 제가 못하는 것을 해주시고, 또 실제로 그런 기적적인 경험을 한 사람이 정말 많아요, 선생님.”

미희는 어렸을 때부터 느꼈던 큰 좌절감과 수치감을 누군가에 의존해서 또는 무엇인가에 의지해서 해결하고 싶어 했다. 자신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미희가 첫 번째로 의지한 것이 술이었다. 술을 마시는 것으로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도망쳤지만, 이로 인해 남편과 갈등이 생기자 이번에는 종교에 의존하게 된 것이다. 그녀에게는 절대적인 존재, 그녀의 문제를 다 해결해줄 누군가가 필요했고, 그 바람이 컸기에 쉽게 사이비 종교에 빠지게 된 것이다.

유경은 미희가 현실적인 판단력이 현저하게 떨어진 상태로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인식하는 순간 자책과 죄책감으로 자신을 해하는 방법을 선택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이 들었다.
--- pp.124-125 「기댈 곳을 찾아 헤매는 어른아이 미희」중에서

“저는 상담을 통해서 치료된 것도 기쁘지만, 선생님께 한 가지 더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미희가 밝은 표정으로 유경에게 말했다.
“그게 뭘까요?”
“저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몰랐던 거 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엄마한테 좋은 소리를 들은 적이 없으니 항상 주눅이 들고 제 자신에 대한 믿음이 전혀 없었어요. 그래서 어떤 일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선택이나 판단을 할 줄도 몰랐어요. 그냥 모든 게 내 잘못이고 내가 못나서 그런 거라고만 생각하며 산 거죠. 그게 저를 병들게 하고 할퀴는데도 나 자신을 지키는 법을 전혀 몰랐어요. 그런데 선생님께서 그러셨죠. 변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 판단해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서는 내려놓으라고요. 제가 예전에 그거를 알았더라면 엄마를 대처하는 법을 알고 나 자신을 방어하고 보호할 수 있었을 거예요. 그랬으면 중독에 시달리며 살지는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엄마와 거리를 두고 나 자신을 지키니까 많은 것이 변했어요. 내게 정말 소중한 거는 내 남편과 아이들이고 이것을 지키기 위해서 내가 강해지고 잘 살아야 하는구나 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물론 엄마를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니에요. 그런데 가족이라도 나를 지키기 위해서는 거리가 필요하다는 거를 선생님을 통해서 배웠죠. 저는 중독을 치료하면서 살아가는 법을 배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점이 너무 감사해요.”

유경은 미희의 말을 들으며 왠지 모를 뿌듯함과 환희를 느꼈다. 미희는 지금까지 몸만 큰 어른아이였지만, 이제는 한 사람의 아내로서 또 두 아이의 엄마로서 진정한 성인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 pp.155-156 「기댈 곳을 찾아 헤매는 어른아이 미희」중에서

“선생님, 남편이 술을 마셔서 그랬어요. 술을 마시지 않으면 저에게 그러지 않아요.”
희진은 매 맞는 아내들이 자신은 폭력의 희생양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려고 할 때 하는 변명을 똑같이 내세웠다. 희진은 자신이 선택한 결혼생활이 실패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술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희진을 바라보며 유경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어서 유경은 지금 희진이 어떤 생각과 감정이 드는지를 물었다. 그러나 희진은 한참 동안 대답하지 못했다. 유경은 희진이 건네는 침묵의 답변에 함께 침묵했다. 이윽고 희진이 입을 열었다.

“정말 믿어지지가 않아요. 지금 이 모든 것들이요.”
희진의 말은 내담자들이 자신이 믿고 있었던 진실, 신념들이 깨졌을 때 내뱉는 말이었다. 유경은 내담자들이 자신의 왜곡된 신념들을 재정의하는 과정을 수없이 보았다. 희진도 이제 그 과정의 첫발을 내딛게 된 것이다.“어떤 점이 믿어지지 않나요?”

혼란스러움에 빠져 있는 희진의 마음을 다독이며 유경은 희진이 말한 믿어지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를 물었다.

“제가 가정폭력의 피해자라는 사실이요. 남편은 내가 얼마나 돈에 집착하는지를 알기 때문에 돈으로 자신의 폭력을 무마했던 거예요. 왜 요즘 한창 난리 난 가스라이팅 있죠. 생각해보니 저는 지금까지 가스라이팅을 당해온 거 같아요.”

희진은 마침내 자신의 돈에 대한 집착이 자신의 삶에서 많은 것들을 잘못 선택하도록 했음을 인지하기 시작했다. 희진은 현재 비극적인 영화 속의 불행한 삶을 살고 있는 여주인공이나 마찬가지였다. 유경은 희진의 앞으로의 삶이 해피엔딩으로 끝나기 위해서는 그녀가 올바른 선택을 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 pp.186-187 「돈과 결혼한 여자 희진」중에서

그런데 3년이 지나서 ‘나는 돌아온 싱글’이란 커플 매칭 프로그램에서 희준을 다시 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유경은 희준을 다시 보자 마지막 상담에서 재혼하고 싶다고 했던 그의 말이 생각났다. 커플 매칭 프로그램에 출연까지 한 것을 보면 그는 아직 상대를 만나지 못한 것이다. 그런데 원하는 상대의 조건을 보니 그는 여전히 조건이 좋은 상대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다. 여자친구를 통해 자신의 열등감을 해소하려는 자신의 행동이 잘못되었음을 인지하고 건강한 내면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던 그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러나 역시 채워지지 않은 욕망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는 법이다. 더욱이 주위에 있는 좋아 보이는 것들에 초연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우리 각자는 내면에 옥석(玉石)을 지니고 있다. 그것은 스스로 인식하고 갈고닦을 때 비로소 옥이 되어 빛을 발한다. 그러나 우리는 대부분 그 과정은 간과하고 빛나는 결과물만을 바라보면서 타인의 성공을 부러워하고 그것을 욕망한다. 많은 사람이 결핍과 열등감에 시달리는 이유는 나에게 없는, 좋아 보이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없는 것은 있는 것보다 분명하고 확실하게 인식된다. 희준이 열등감에 시달리는 것도 자신에게 없는 것이 그 스스로에게 분명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유경은 그가 욕망과의 타협점을 찾지 못해 여러 고민 끝에 자신의 욕망이 원하는 상대를 찾겠다고 결정했을 거라고 생각했다.
--- pp.257-258 「신데렐라가 되고 싶은 남자 희준」중에서

거울을 보지 않았던 이유는 거울을 통해 자신의 진짜 모습을 떠올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딸이 선물해준 거울을 보면서 유경은 깨달음을 얻었다. 자신이 지금 유능한 상담사로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스물다섯 이전의 온갖 세상풍파를 겪었던 어린 유경이 있었기 때문이다.

어린 나이에 부모에게 버림받고 세상에서 고립된 채 문제아가 된 현수의 마음, 가난이 끔찍하게 싫어서 부자 남편으로 도피하고 싶어 하던 희진의 마음, 세상에서 비교당하고 무시당하면서 자신을 생채기 내는 미희의 마음, 열등감에 시달리는 희준의 마음. 이 모든 것은 유경이 겪고 지나온 자신의 마음이기도 했다. 그래서 유경은 다른 상담사들보다 더 마음이 아픈 내담자들의 감정과 마음을 잘 이해하고 헤아릴 수 있었던 것이다.

유경은 자신의 부분이지만 자신이 부정하고 지워버리려 했던 마음 한구석에 처박아버린 어린 유경에 대한 기억을 꺼내어 어루만졌다. 한없이 외롭고 고통스러웠던 자신의 어둡고 열등한 자아를 꼭 껴안아주었다. 그러자 꼭꼭 숨기고 싶던 자신의 모습이 오히려 없어서는 안 될 존재처럼 소중하게 느껴졌다. 유경은 살아가면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 가장 어렵고 또 가장 필요한 일임을 새삼 깨달았다.
--- pp.306-307 「거울을 보지 않는 상담사 유경」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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