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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일주일
기복 없고 단단한 감정을 만드는

심리학 일주일

심리학 3부작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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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544g | 153*224*30mm
ISBN13 9788952771223
ISBN10 89527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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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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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 질문은 생각하기에 따라 너무 심오하고 무겁게 느껴지지만, 또 다르게 생각하면 정말 간단하게 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냥 연속된 시간들을 ‘잘’ 살면 된다고 답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 우리 삶은 끊임없는 ‘월화수목금토일’의 반복이다. 매일매일 이어지는 이런 시간들을 이번 주도 다음 주도 그다음 주도 계속해서 만족스럽게 보낸다면, 결국 우리 인생은 만족스러워지는 게 아닐까?
한편 우리의 심리 상태는 조금만 건드려도 와르르 무너지는 유리성과 같을 때가 종종 있다. 이제는 어느 정도 마음이 단단해졌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예상치 못한 순간에 또다시 바닥을 치길 반복한다. 그래서 때로는 바닥난 정신력 때문에 우왕좌왕하거나 깊은 불안에 빠져 허우적대고 또 ‘나 같은 건…’이라는 자책 속에서 괴로워한다. 그런데 한 번뿐인 인생, 기왕이면 기분 좋고 당당하게 살아내야 하지 않을까? · 들어가는 글 pp.5~6

우리는 원하는 일을 이루기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학업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책상에 진득하게 앉아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는 것,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식단을 조절하고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껄끄러운 동료나 고객 앞에서도 항상 미소로 대해야 한다는 것 등등 몰라서 못하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 결국 문제가 되는 것은, 방법은 알지만 짜증나고 귀찮다는 것, 그리고 왠지 내키지 않는다는 것, 즉 ‘생각대로 몸과 마음이 따라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방법론적인 지침이 아니다. 우리에게는 무엇보다 목표 달성에 방해가 되는 욕구들을 억누르는 힘이 필요할 것이다. 자기통제는 바로 이 ‘목표 달성에 불필요한 욕구나 감정’을 억누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상사나 고객 앞에서 욱하는 감정을 다스리는 것, 지루한 회의에서 졸음과 싸우며 정신을 다잡으려 하는 것, 충동구매를 부추기는 마음을 잠시 접어두는 것과 같이 하루에도 몇 번씩 나를 시험에 들게 하는 유혹들을 내 의지로 꺾는 과정이다. · [월요일/ 월요병 타파하기] 중 ‘살짝 풀린 나사를 조여야 할 때’ pp.14~15

동기부여에는 ‘보상’도 매우 중요하다. 어떤 일이든 나 자신의 즐거움과 뿌듯함, 의미감이라는 내적 보상 또는 물질 같은 외적 보상이 없으면 그 일을 열심히 할 마음이 잘 생기지 않는다. 따라서 다시 한 번 의지를 불태우며 마음을 다잡기 위해서라도 스스로 적절한 보상을 마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원하는 성과를 내면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겠다든가 보고 싶은 영화를 보겠다든가 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데 스스로 이런 보상을 줄 때도 요령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연구에 의하면, 큰 보상을 한 번에 몰아서 받는 것보다 서로 다른 여러 개의 보상을 나눠서 받는 것이 우리를 훨씬 기쁘게 하고 동기부여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사람들에게 지루한 일을 하면 그 보상으로 “선물을 두 개 주겠다”고 하거나 “선물 A와 B를 주겠다”고 이야기한다. 사람들은 둘 중 어느 경우에 제안을 더 수락했을까? 당신의 경우 어떤 것이 더 끌리는가?
결과를 보면, 사실 선물이 같았음에도 불구하고 선물 A와 B를 준다고 했을 때 사람들이 더 흔쾌히 과제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즉 우리는 보상에 대해 다양성을 상당히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이다. 실제로 사람들에게 “초콜릿 세 개를 줄까, 아니면 초콜릿 하나 사탕 하나 캐러멜 하나를 줄까?”라고 물으면 대부분 후자를 택하는 경향을 보인다. 사람에 따라서는 다양하게 이것저것 선택하는 것보다 그냥 한 종류만 선택했을 때 더 높은 만족감을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우리는 보상의 개수보다 종류를 늘리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 [화요일/ 효율적으로 일하기] 중 ‘기꺼이 그 일을 하고 싶은 마음’
---pp.67~68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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