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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복음

: 주인 되신 하나님께 붙들린 실천적 제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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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30g | 150*210*20mm
ISBN13 9788953148109
ISBN10 8953148103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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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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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예수님을 따를 때 ‘이렇게 살다가 내가 망하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성경대로 살고 믿음으로 사는 삶이 어려워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이 중요하지 그다음에 어떻게 되는지는 주님이 하실 일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실 때 하신 말씀을 보십시오.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막 1:17). 고기를 낚는 어부에서 사람을 낚는 어부로 인생이 바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사람 낚는 어부가 되기 전에 먼저 예수님을 따라오라고 하셨습니다. 즉 무엇이 되고 무엇을 하기 전에, 제자가 먼저 해야 할 일은 예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다 보면 그 길이 곧 사람을 낚는 어부의 길이 될 것입니다.
--- P.25

신앙인은 진정한 가치를 어디에 두어야 할까요? 신앙인의 가치 있는 삶은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시는 동안 무엇에 집중하셨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땅에서 예수님은 육체의 몸으로 계실 수 있는 시간과 장소가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목적은 분명했고, 예수님의 핵심 가치는 그분의 발걸음과 삶을 움직였습니다.
--- P.36

전도나 사역보다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예수님과 함께 있는 것임을 주목해야 합니다. 참된 제자는 주님과 동행, 동거하는 자여야 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기거하며 수종드는 가운데 예수님의 인격, 삶의 방식, 고난이나 각종 인생 문제에 대한 대처 방식을 배우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전파하기 전에 먼저 예수님에 대해 알고 배워야 합니다. 이름도 없고 빛도 없는 무명한 제자들이 복음의 역사를 이끈 위대한 사도들이 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했고 예수님과 동행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다 이해할 수 없었지만 후에 성령을 받아 깨닫게 되어 복음의 역사를 이끈 초대교회의 수장들이 된 것입니다. 동행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훈련의 방법입니다.
--- P.63-64

신앙생활은 평탄한 길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먼저 가자고 하셨고 예수님이 그 배에 타고 계셨어도 풍랑이 오는 것처럼, 교회를 다니고 신앙생활을 해도 남들과 동일한 어려움과 문제가 터질 수 있습니다. 때로는 세상 사람들에게 이런 말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교회 다니고 예수 믿어도 별 소용이 없네?” 하지만 성경을 잘 보십시오. 예수 믿으면 평탄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예수 믿으면 환난과 핍박
이 기다린다고 말합니다.
--- P.83

오병이어의 기적에서 누가 가장 큰 수혜자일까요? 언뜻 공짜로 배불리 먹은 무리가 가장 큰 수혜자 같으나 실상은 떡과 물고기를 나누었던 제자들입니다. (…) 예수님이 하늘을 향해 감사 기도를 하시고 떡을 떼어 먼저 제자들에게 주셨습니다. 제자들이 그 떡과 물고기를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때 모두가 배불리 먹는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문제 앞에서 계산하며 예수님의 능력을 제한했던 제자들이 기적의 도구가 된 것입니다. 떡을 나누어 주면서 제자들이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아무리 나누어 주어도 바닥나지 않는 떡 광주리를 보면서 ‘예수님의 말씀이 참이구나. 예수님이 참 하나님이시구나’라는 사실을 제자들이 먼저 깨닫지 않았을까요?
--- P.118

기적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기적에 환호합니다. 마치 기적이 신앙을 만드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신앙은 기적을 낳을 수 있지만 기적이 신앙을 만들지는 못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지금 말씀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기적이 아니라 십자가를 제시하신 것입니다.
--- P.147

사랑은 사랑하는 대상의 말에 귀 기울이고 따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되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하여 사랑하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영, 혼, 육을 다하여 사랑하라는 뜻입니다. 말씀을 듣되 지식으로만 동의해서는 안 됩니다. 마음으로만 감동되어서도 안 됩니다. 신앙은 육체까지 움직여야 합니다. 부부가 사랑한다면서 몸은 다른 사람에게 있다면 그 사랑은 거짓입니다. 이처럼 몸이 예배당에 와 있어야 하고, 몸이 순종에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 P.227

혹시 세상의 이해관계가 걸리거나 자신의 유익을 위해 진리를 타협한 적은 없습니까?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다시 주목하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채찍질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이 모든 상황이 억울하고 불공평하고 불법이지만 예수님은 참으셨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이제 우리도 묵묵히 십자가를 향해 걸어갑시다.
--- P.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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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마가복음을 복음의 본질이라는 관점으로 예배와 목회 현장에 녹여낸 김 목사님의 목회 현장 보고서인 동시에 감동적인 설교 모음집입니다. 신학적이면서도 실천적인 목사님의 강해 설교를 읽게 된다면 선교적 전도의 열정을 회복하고 부흥으로 나아가려는 간절한 소원을 다시 회복하게 될 것입니다.
- 김지찬 (前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가장 복된 종은 주인이 누구이며 어떤 분인지를 알고 온전한 믿음으로 주인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사람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답게 삶을 치열하게 살아 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주인 되시는 예수님의 말씀에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고 살아야 하는지 도전하게 만듭니다.
- 김현미 (GIM(소그룹 중보기도사역단체) 대표)
선교적 제자도를 바탕으로 교회가 교회답게, 성도가 성도답게 살아 내길 바라는 목회자의 마음이 응축되어 있습니다. 특히 책 안에서 종에서 아들로 전환되는 개념은 사용되고 버려지는 종의 삶이 아니라, 깊어진 관계 안에서 피어나는 동행을 담아냅니다.
- 도원욱 (한성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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