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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팽의 간계 외

: 디다스칼리 총서 4

디다스칼리 총서-0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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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115*170*26mm
ISBN13 9791197916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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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강트
제롱트 씨, 무슨 말이냐 하면, 그렇게 성급하게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남 일에 말 얹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먼저 자기 집안 사람들 중에 욕 먹을 사람이 없는지부터 확인해야 하는 법이지요.
---p.67

스카팽
평온한 사랑은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요. 행복이 완전히 결합되면, 그 다음에는 지루해지죠. 삶에는 오르막도 내리막도 있는 법이죠. 어려움이 끼어들어야 열정 이 되살아나고, 기쁨이 커지는 법이에요.
---p.143

자작
내가 강요받은 그 변장은 오로지 당신을 기쁘게 하기 위함이지만, 그것을 보고 즐거워하는 당신의 시선 밖에서까지 이런 강제를 참아내는 건 원치 않아요, 그대를 위해 그 괴팍한 백작부인과 난처하게 마주하는 짓은 피하고 싶어요.
---p.173

백작부인
아가씨. 이게 시골에서 벌어지는 일들이랍니다. 사교계와는 전혀 다르지요. 저는 파리를 두 세 번 방문한 적이 있어요. 여기는 제 지위에 대해 보이는 일말의 존경심도 없어 저를 절망적이게 만든답니다.
---p.223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도련님께 사실대로 말씀드리자면,
제가 참견한 이상 불가능한 일이란 거의 없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부잣집 장남인 제롱트와 옥타브는 아버지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첫눈에 반한 여자와 결혼을 약속한다. 허락도 없이 결혼해버린 아들에 노발대발한 아버지들은 출장에서 돌아와 이들의 결혼을 엎으려 하고, 급전까지 필요해진 제롱트와 옥타브는 꾀 많은 하인 스카팽을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사랑에 신음하는 청춘남녀들을 저버리지 않는 스카팽은 아버지들을 찾아가 충격적인 사실을 전한다. 옥타브가 사실은 깡패에 의해 사기 결혼을 당했고, 제롱트가 해적에 붙잡혀 곧 있으면 노예로 팔린다니! 날벼락 같은 소식에 아버지들은 아들을 구하기 위해 울며불며 스카팽을 붙잡고 사정한다. 도대체 스카팽은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 걸까? 그리고 도련님들의 불 같은 사랑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굉장하네요. 요즘은 서로 싸우는 연애가 유행인가봐요.
어디를 봐도 치고받고 싸우고 있으니 말이에요.

한적한 소도시 앙굴렘의 시골귀족인 백작부인은 파리 사교계를 동경하며 항상 궁정 예법을 흉내낸다. 주변 사람들을 깔보는 백작부인이 유일하게 반기는 인물은 미청년 자작. 자작은 백작부인에게 호감을 가진 남자들 중 하나로 알려져 있지만, 실은 자작의 진짜 연인 쥘리와의 사랑을 감추기 위한 연막에 불과하다. 백작부인의 애교에 비위가 상하는 자작이지만, 쥘리와의 사랑을 지켜내기 위해서 어떤 일도 감수한다. 자작이 백작부인을 위해 마련한 연극 공연에 모두가 참석하여 관람하던 중, 백작부인을 짝사랑했던 아르팽 씨가 갑자기 무대로 난입해 백작부인의 추악한 사실을 폭로한다. 과연 아르팽 씨가 폭로하는 백작부인의 실체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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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가 몰리에르의 언어라고 불리는 까닭은 그 어떤 작가도 우리 프랑스인의 정신을 이처럼 잘 드러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제25대 대통령)
몰리에르는 천재적인 인물이다.
- 빅토르 위고 (시인, 소설가, 극작가)
몰리에르는 그가 마주한 모든 것들을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하게 그려내었다.
- 스탕달 (소설가)
몰리에르는 프랑스적 정신의 화신이며, 그의 연극에서는 낡은 흔적을 찾아볼 수가 없다. 그의 재치는 여전히 남아 오늘날 우리 사회의 가치들을 풍자하기 때문이다.
- 조르주 포레스티에 (파리 소르본대학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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