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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원도 없던 내가 100억 부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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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38g | 140*210*16mm
ISBN13 9788934957737
ISBN10 893495773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내가 왜 이런 비밀을 알려준다고 생각하는가? 그야 당연히 여러분 가운데 상당수가 이 책에 담긴 비결을 실행에 옮기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이 책을 읽고 가득한 열정과 의지를 느끼는 당신은 내일이면 침대에 누워 쇼츠나 감상할 테니 말이다. 공부하는 시간을 내지 않으면서 서울대에 가길 원하고, 죽어라 훈련하지 않으면서 금메달을 원하는 것은 욕심이다. 그렇지 않다면, 정말 변화하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누군가 강력하게 길이라도 제시해주길 바란다면, 나는 저자로서 당부해본다. 하루아침에 바뀔 수는 없다. 그러니 조급해하지 말고 지금부터 이 책의 내용을 하나하나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면서 인생을 새롭게 살아보는 게 어떨까?
--- p.11

허물을 벗지 않은 뱀은 결국 죽는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당신이 지금까지 해온 방식이 당신의 영혼을 죽이고 있다는 생각은 안 해보았나? 물론 기존 허물이 당신을 보호한다고 착각할 수도 있겠다. 죽어가는 것을 조금 늦추는 것인 줄도 모르고 말이다. 새살이 필요하다면, 당신도 혁신이 필요한 것이다. 가죽을 벗겨 새로운 옷을 입을 정도의 각오만 있다면 당신의 인생은 지금보다 나아질 것이다.
--- p.29

타인이 아니라 당신 자신을 믿어라. 질투와 시기는 나를 칭찬하는 색다른 방법이라고 여기자. 질투를 받고 있다면 그건 잘 살고 있다는 증거다. 당신에게 부여하는 훈장이다. 누구에게도 질투와 시기를 받지 못했다면 오히려 당신의 존재감이 너무 적은 것은 아닐까? 아무도 당신을 경쟁 상대로 생각하지 않는 것은 아닐까? 그동안 너무 나태하게 살았던 것은 아닐지 되돌아봐야 한다. 당신보다 자신을 잘 아는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존재할까? 누가 누굴 평가하고 지적한단 말인가?
--- p.49

누군가가 자신을 미워할까 두려워하지 마라. 그렇게 두려움에 떨다가는 결국 당신 자신을 스스로 미워하게 될 테니까. 굳이 착한 사람이 될 필요도 없다. 착한 사람이 옳고 나쁜 사람이 잘못된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강렬함에 더 매력을 느낀다. 색이 옅어지면 잊히기 마련이다. 당신 고유의 색을 가지고 그것이 옅어지지 않도록 노력하라.
--- p.53

흔히 ‘살아간다’라고 하지만, 실은 하루씩 죽음을 향해 간다고 볼 수 있다. 언제까지 미룰 것인가? 이제는 시작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어차피 죽어간다고 생각하면 두려울 게 뭐가 있으랴. 개봉한 음식은 쉽게 부패하지 않던가? 가만히 놔두면 더 빠른 속도로 부패한다. 이리저리 움직여야 한다. 귤 상자에 들어 있는 귤에 곰팡이가 끼지 않도록 이따금 이리저리 흔드는 것과 같이, 지금부터라도 당신의 삶에 곰팡이가 끼지 않고, 더 이상 후회하면서 살고 싶지 않다면, 지금 당장 뭘 해야 할지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 p.98

다른 이가 뭐라고 하든 당신이 노력하고 있다면, ‘나는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줘라. 모든 이들이 안 좋게 본다면, 정말 잘못하고 있다는 뜻일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일은 흔하지 않다. 어떤 이들은 나를 좋아하고 어떤 이들은 싫어한다. 이는 내게 무언가 남들과는 다른 점이 있다는 의미이고, 그 다름이 호불호를 만든다. 모든 이에게 맞추려다가 자기 정체성을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해 달라져라. 호불호가 갈리는 것, 남다르다는 것, 새롭다는 것은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다.
--- p.141

자기계발서를 읽으면 무슨 생각이 드는가? ‘그거 뻔한 이야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하지만 그러는 당신은 왜 아직 그렇게 되지 못했는가? 머릿속으로는 알지만 하기 귀찮아하거나, 때론 미뤄서 그런 게 아닌가? ‘언젠간 하겠지’라는 생각, ‘내가 안 해서 그렇지 시작하게 되면 금방 할 수 있다고!’라고 아직도 자기 합리화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금방 할 수 있다고 생각한 그 행동양식대로 지금 행동해보자! 그렇다 당신은 당신의 꿈을 이루며 사는 것일 것이다.
--- p.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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