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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코드 3.0

스터디코드 3.0

: 서울대생 3121명의 근본적이고 절대적인 공부법

[ 양장 ]
리뷰 총점8.4 리뷰 4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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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3월 3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754g | 152*215*30mm
ISBN13 9788901163611
ISBN10 890116361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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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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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10년 넘게 단 한 문장을 수험생에게 전달하기 위해 연구하고 또 연구했다.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바라지만 아무도 선뜻 말하지 못했던 한 문장. ‘이대로 하면 무.조.건. SKY다.’ 어찌 보면 참으로 무모하고 위험한 문장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문장만이 수험생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라 생각하고 단 한 번도 타협하지 않았다. 이 문장만이 우리의 연구 목적이자 존재 이유다. 두루뭉술하게 이야기하지 않겠다. 이 책의 지시대로 실천한다면 반드시 SKY로의
역전이 가능하다. 부디 이 책을 말랑말랑한 수기로 생각하지 않기를 바란다. 공부하듯 읽고 치열하게 실천하라. 우리의 모든 것을 걸고 그에 걸맞은 엄청난 결과를 ‘약속’하겠다.
--- p. 20~21

25세 이후에는 ‘꿈’대로 살아야 한다. 그러나 나에게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면? 매우 억울할 것이다. 나의 ‘대학간판’만 보고 누군가 나에 대해 3초 만에 쉽게 악평을 해버린다면? 너무나 화나는 일일 것이다. 물론 학벌이 좋다고 해서 모든 것이 해결되지는 않는다. 대학에 가서도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 그러나 최소한의 기회는 보장된다. 나의 대학간판이 바로 내가 취할 수 있는 기회의 수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내 꿈을 위해 최고로 많은 기회를 목표로 한다는 것, 그것은 매우 당연한 판단이다. 100개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데, 처음부터 10개의 기회면 충분하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래서 목표는 오직 SKY여야 한다.
--- p.37

수업을 적극 활용해도 좋은 과목은 사회와 과학이다. 반면 수업의 비중을 줄이고 자습시간을 많이 확보해야 하는 과목은 수학, 국어, 영어다. 보통 수험생들이 학원에 다닐 때 또는 인강을 들을 때 중점을 두는 과목은 ‘국영수’다. 그런데 이 세 과목이야말로 수업의 비중이 작아야 한다. 가장 중요한 과목인데 학원을 줄이라니…가 아니라 가장 중요한 과목’이니까’ 학원을 줄이고 자습을 늘려야 한다는 것이다.
--- p.87

스터디코드에서 제시하는 공부법이 가장 생소하게 느껴지는 과목이 바로 국어다. 그러나 그것은 그만큼 기존의 국어 공부법이 손에 잡히지 않는 추상의 극치였다는 반증이다. 서울대생 3121명이 뽑은 가장 어려운 과목 1위는 국어였다. 만약 국어를 정복할 수만 있다면 중하위권을 넘어 전국에 있는 최상위권 학생들까지도 역전해버릴 수 있다는 뜻이다. (…) 이제부터 국어는 우리의 전략과목이 될 것이다.
--- p.226~227

점수가 나오면 점수에 맞추어 대학과 전공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대학과 전공을 먼저 정하고 이 꿈에 ‘맞추어’ 공부를 해야 한다. 이 책을 읽고 있는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이 몇 학년이든 ‘꿈’부터 빨리 정해야 하는 이유다. ‘수학 공부를 하기에도 바쁜 수험생이 무슨 꿈 타령…’이라고 치부할 문제가 아니다. 공부는 책 밖에서도 이루어진다. 입시는 종합예술이다. 꿈을 정하는 것도 이제는 ‘절대적 공부법’이다.
--- p.287~288

느낌을 떠나 ‘결과’만 놓고 이성적으로 따져보면 서울대생들이 왜 무서운지 알게 된다. 그들은 스스로의 게으름을 냉정하게 직시했다. 그리고 그것을 어떠한 장치로 보완해야 하는지 생각해냈다. 그들의 목표는 오직 ‘결과’였다. 계획은 ‘무조건 지켜질 때만 의미 있다’는 확고한 목표의식을 가졌다. 하루를 어긴다. 그러나 일주일로 보면 지킨다. 한 주를 어긴다. 그러나 한 달로 보면 지킨다. 결국 결과는 계획 완수! 이것이 서울대생들의 결과주의, 실천주의였다. 반면 보통 학생들의 계획에는 ‘여지’가 없다. 그래서 의지가 느껴진다. 멋지다. 그러나 한 번 어그러지면 그걸로 끝이다. 결국 결과는 계획 미완수다.
--- p.319

흔히 청소년 드라마를 보면 상투적으로 그려지는 ‘모범생’의 이미지가 하나 있다. 공부할 때 꽤나 예민하고 까칠해지는 모습이다. 본인이 공부하고 있는데 주변 친구들이 시끄러우면 “좀 조용히 해줄래? 나 공부하고 있잖아!”라며 신경질을 내는, 약간은 재수 없는 캐릭터다. 우리는 서울대생 3121명을 인터뷰하면서 이 부분에 대한 조사도 수행했다. 정말로 서울대생들은 흔히 드라마에 나오는 모습처럼 공부할 때 그토록 예민하고 까칠했는지에 대한 조사였다. 지금까지 여러 내용에서 봤듯이 우리가 연구한 서울대생의 본모습은 보통 학생들이 공부 잘하는 학생들에게 갖고 있는 일반적인 선입견이나 환상과 다른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 부분만큼은 예외였다. 드라마에나 나올 것 같은 그 과장된 모습이 ‘실제 모습’이라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 p.331

원래 평범하다가 서울대에 온 역전 케이스’들은 -정체성으로 설명된다. 이들은 애초에 어마어마한 ?정체성, 즉 열등감(콤플렉스)의 소유자였다. 너무 못생기거나 집이 가난하거나 키가 작았다. 그들은 이것을 다른 +정체성으로 극복하고자 했다. 이때 싸움을 선택하면 폭력 학생이 되고, 오토바이를 선택하면 폭주족이 되며, 춤과 노래를 선택하면 가수 지망생이 되는 것이다. 서울대생들은 수많은 것들 중 ‘공부’를 선택한 것뿐이다.
--- p. 337

“스터디코드 공부법이 그렇게 좋다면, 또 이미 수년간 많은 학생들이 이 방법을 배웠다면 그들은 전부 SKY에 갔나요?” (…) 답변은 명확하다. “그렇다. 모두 SKY에 진학했다. 그런데 그렇지 않다. 못 간 학생도 있다.” 도대체 이 무슨 앞뒤가 안 맞는 대답인가. 스터디코드를 고3 끝까지 지속한 학생들의 SKY 진학률은 90%가 넘는다. 실로 무시무시한 데이터다. 그러나 이것은 ‘스터디코드를 고3 끝까지 지속’했다는 전제 하에서 그렇다는 말이다.
--- p.346

냉정하게 스스로 자문해보자. 세상 모든 수험생들이 “공부 때문에 힘들다. 스트레스에 시달린다”라고 말한다. 한데 진정으로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이 맞는가? 가슴이 답답하고 영혼이 썩어 들어가는 느낌을 매일 받는가? 하루 이틀 잠깐씩 힘든 것 말고 만성적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가? “아, 힘들어”라는 말이, 입이 아니라 정말 명치끝의 단전에서부터 우러나오고 있는가? 문제집 위로 자신도 모르게 메마른 눈물이 툭 하고 떨어진 경험이 있는가? 내 청춘의 빛이 말 그대로 서서히 꺼져가는 기분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에게 솔직해져라. ‘수험생 코스프레’ 따위는 하지 마라. 하루 이틀 밤샌 노력으로는 이런 기분을 느낄 수 없다. ‘지속’을 해야만 이 고통을 맛볼 수 있다. 이것은 순수한 의미의 ‘지옥’이다.
--- p.35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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