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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1

: 믿음과 선한 양심을 붙들라(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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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76쪽 | 160g | 153*223*15mm
ISBN13 9791167270764
ISBN10 1167270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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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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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람”에게 주신 목회서신
“디모데전서”는 A.D. 65-68년경에 “바울”이 “디모데”에게 쓴 서신이다. 바울은 자신이 직접 복음을 통해 주님께로 인도한 젊은이 “디모데”에게 편지를 쓴 것인데, 특히 “디모데”는 한 교회(에베소)를 맡고 있는 목자로서, 전담 사역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일꾼이었고, 약 10년 동안 바울 곁에서 섬기기도 했다.
성경에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이상 세 권의 서신을 가리켜 “목회서신”이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이 서신들이 “지역 교회의 규범이나 믿음의 건전함과 규율에 관한 문제들”을 다루고 있고, 또 “목회를 위한 여러 가지 실제적인 지침들”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안에 제시된 모든 명령들이 “지역 교회를 담임하는 목자들”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이는 “구원받은 성도”라면 그 누구라도 마땅히 따라야 할 명령들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람”이라 불리는 모든 성도들이 반드시 순종해야 할 명령들인 것이다.
--- p.6

3. 일반적 부르심 vs 사역에 부르심
바울에게 능력 주신 주님께서는 바울을 신실하게 여기시고 바울에게 직분을 맡기셨다. 능력을 주신 분이 직분을 주셨다. 능력을 받는 것과 부르심을 받는 것은 동시적 사건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한 사람을 부르신 후 대개 5년에서 15년 후에 능력을 주시고 이보다 더 오래 걸려 능력을 받을 수도 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직분을 맡기심에는 차이가 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증거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따라서 모든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증거해야 한다. 하지만 그리스도를 증거하라는 부르심을 받는 것과 직분을 맡기시는 것은 다르다.

직분을 맡기시는 것은 사역으로 부르심을 의미하고 이 경우에 주님께서 사역을 위한 능력을 주신다. 주님의 능력에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역은 곧 열매를 맺지 못하게 되고 인간적 열성만 남게 된다. 직분을 맡기셨다는 것은 일반적인 부르심에 비해 더 심오한 의미가 있다. 그것은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전파하는 일 외에는 모두 하나님께 그 처분을 맡기는 것이다.
--- p.22

건전한 교리를 수호하라
최근 인터넷 매체를 통해 “대학생들은 여자가 뭔지 모른다”는 영상이 화제가 된 일이 있었다. 약 5천만 명의 사람들이 이 영상을 조회했는데, 해당 영상에서는 대학생들에게 “여자란 무엇인가요?”라는 다소 단순한 질문이 대학생들에게 던져졌다. 그런데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에 세뇌되어 있는 미국의 대학생들은 이 질문에 쉽게 대답을 하지 못했다. “XX 염색체를 가진 인간”이라거나 “자궁이 있는 사람”이라는 “생물학적인” 대답을 하는 것은, “다양한 성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의 “취향”을 존중해 주어야 한다는 그들의 신념에 위배되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앵무새처럼 “자신의 정체성이 여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말만을 반복했다. 그들의 순환논증, 즉 “여자”가 무엇인지를 물었는데 다시 “여자”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답한 것을 꼬집자, 대학생들은 욕을 해 대기까지 했다. 이처럼 전통적인 성 정체성과 역할의 개념은 현대인들에게서 희미해지고 있다. 그러나 “분리주의자”(창 11:8,9; 12:1)이자 “차별주의자” (창 9:25, 롬 9:13)이신 하나님께서는 남성과 여성은 서로 다르며, 이에 따라 각자의 책임과 역할도 다르다고 말씀하신다. 남자는 남자다워야 하고, 여자는 여자다워야 한다는 것이다. “여성이 못할 일은 없다!”는 말을 그들의 구호로 삼는 현대의 “지성인”들은 기겁을 하겠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사실을 분명히 하고 계신다.
--- p.46

이상적인 목사의 자격 1
디모데전서 3장에서 제시하는 목사의 자격은 총 16가지이다. 그러나 맨 처음에 나온 『비난받을 일』이 없어야 한다는 조건이 뒤에 나오는 15가지 조건을 모두 아우른다고 할 수 있다. 무언가 『비난받을 일』이 있는 사람은 성도들이나 교회 사역을 위해 뭔가 하기보다는 그 “비난”을 방어하거나 그 비난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기 때문에 사역자로서 적합하지 못하다. 목사는 사역을 위해 헌신한 사람으로서, 사역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비난받을 만한 것을 가지고 있으면 사역에 걸림돌이 되어 적합한 열매를 낼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여기에서 언급되는 『비난받을 일』은 목사가 성경적인 사역을 하면서 세상으로부터 받을 수밖에 없는 “비난”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오히려 성경적인 사역을 하면 당연히 받게 되는 비난을 받지 않는 목사가 있다면, 그야말로 그는 “목사”의 자격이 없는 것이다. 사도 바울과 그 동역자들은 『세상을 소란케 한 자들』(행 17:6)이라는 비난을 받았고, 바울은 『말쟁이』(행 17:18)라는 비난도 받았다. 이런 말을 들은 이유는 사도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그들에게 전파하였기 때문』(행 17:18)이었다. 그러므로 『예수와 부활』을 전파하기 위해 거리에서 설교하다가 행인들과 상인들에게 비난을 받고 경찰에 신고를 당한 적이 없는 목사는 가짜 목사이다. 목사가 『비난받을 일』이 없어야 한다고 말할 때, 그 항목은 주로 인격과 도덕에 관한 것임을 기억해야 한다.
--- 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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