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청소년에게 필요한 활동역량중 하나는 창의성이다. 청소년발달단계에 환경과 변화에 독창적인 자기만의 생각과 관점을 만들어내고 정확하게 판단하는 진로와 계획을 세우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이 시기에 수많은 갈등과 문제해결과정에 창의적 공감능력을 순간마다 떠올리며 정리하게 해주는 FIFUSION Draw는 청소년과 교사에게 매우 효과적인 동반자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 권일남 (명지대학교 청소년지도학과 교수)
창의성이란 지금의 세상에 얼마나 필요한 역량인가!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인간의 내면과 감정을 생각과 행동으로 표현하는 이미지 언어교육을 현장에서 진행해온 풍성한 코칭사례와 교육과정들이 잘 정리되어있어 주저함 없이 읽기를 권한다. 아울러 창의성이란 타인을 위한 배려와 성장으로 쓰일 때 가장 빛이 난다는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가는 교육 취지에 응원의 마음을 보낸다.
- 이영구 (대원학원 전 이사장)
공감과 소통이 필요한 세상이다. 디지털세상으로 다양한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면서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대화로 갈등과 문제가 많아졌다. 아이에서 시니어에 이르기까지 세대간의 불통을 해결해주는 미래언어와 이미지언어 작품이 가득 들어있어 보기만해도 상상력이 풍성해지는 그림책같다. 일상에 창의적인 생각이 점점 줄어드는 때에 자기만의 생각과 질문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은 기쁜 선물이다. 빠르게 지나가는 세상에 시간을 잠시 멈추고 나만의 생각에 잠시 빠지는 여유가 여기 있다. 놀랍고 인상적인 것은 이미지언어가 자신의 강점을 살려 성장시켜주는 아이디어를 떠올려주고 무엇을 해야 할지 정리해준다는 것이다!
- 샤론황 (필라델피아 한인회 전회장)
"FIFUSION 생각의 순간을 그려라!"는 장태규 박사의 창의적인 사고와 상상력을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독서생각 정리법으로, 생각의 순간을 이미지 언어로 풀어낸다. 특별히 이 책은 창의성과 시각적 사고를 키우며 10개의 창의역량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교육지침서로, 광고, 마케팅, 디자인, 영상 제작, 그래픽 디자인,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직업분야에서 적절히 활용될 수 있으며 생활속 여러 부분에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자의식 개발과 창의력을 통해 자신의 확실한 이미지 확립을 정리하고자 원하는 독자에게 적극 추천한다.
- 지연숙 (아트디렉터, 큐레이터)
FIFUSION 생각의 순간을 그려라! 출간을 통해 수년간 강의에 축적된 코칭데이터와 경험을 마치 그림책을 넘기듯이 창의적 이미지를 보며 내면의 깊은 마음속 세상과 만나게 한다. 이는 현대인에게 부족한 상상력의 순간을 이미지와 연상된 언어로 정리해서 표현하도록 돕는다. 생각의 혁신과 창의력을 독서토론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인공지능AI 시대에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생각의 정리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손지령 (TVK24 NY Chief)
창의적인 리더에겐 다양한 질문이 필요하다. 최근 현란한 말로 자기주장을 펼치는 것보다 상황에 맞는 예리한 질문으로 주변 사람에게 통찰력을 갖게 해준다는 말에 공감이 간다. ‘생각의 순간에 이미지를 그리는 교육과정’은 디지털 시대 많은 여성리더들에게 필요한 훈련으로 질문을 잘하는 데 필요한 창의적 역량을 갖도록 안내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정은아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 센터장)
언어를 배우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창의적 사고이다. FIFUSION Draw 교육은 아이의 다양한 사고와 창의성을 독서로 배울 수 있는 교육으로 이미지를 독서와 연상하여 깊이있는 생각과 질문을 스스로 만들어낸다는 것이 흥미롭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된 세종대왕의 훈민정음은 세계가 창의성을 인정한 언어이다. 한국어로 새로운 생각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그 자체가 독창적인 교육이다. 한국어를 통해 남과 다르게 보고 생각하고 토론하며 정리해가는 과정은 혁신적 사고를 습득하는데 좋은 배움이 될 것이다.
- 조수진 (재미한국학교동중부지역회의회 회장)
21세기는 기술이 아닌 콘텐츠가 지배하는 세계다. 기술만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키기 어렵고 신기술을 적절히 활용한 콘텐츠야말로 시장을 리드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콘텐츠를 만드는 핵심역량인 창의력과 문해력은 읽고, 연상하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성장한다. 특히 FIFUSION Draw 창의매니저 독서교육은 창의콘텐츠를 개발하는 좋은 자습서가 될 것이다.
- 남기덕 (게임 개발자, 글로벌게임연구회 회장)
인간의 사고력이 어떻게 인공지능과 차별화되어 개인과 인류에 기여할지에 대한 논의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 맥락에서 저자는 사고의 본질을 재해석함으로써,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사고가 교육자와 학생들 모두 성장시킬 수 있는 도구로 어떻게 재탄생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과 비전을 제시한다. 이는 저자의 20년 이상의 국내외 다양한 현장의 임상과 교육, 그리고 인문학적인 경험을 융합하여 정리되었다. 새로운 시대에 더 강력해질 인공지능의 영향력에 대비하여, "생각의 순간을 그려라!"는 우리 모두가 지금 이 순간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 이상은 이사벨 (미국 메사추세츠 세일럼 주립대 조교수)
『FIFUSION』은 상상력과 이미지가 만나는 순간, 의식하지 못했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놀라운 생각에너지를 생성시켜주는 놀라운 책이다.
- 임지윤 (PGA 전 수석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