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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 물리학자가 가르쳐주는 생각하는 법

도쿄대 물리학자가 가르쳐주는 생각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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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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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266g | 145*210*20mm
ISBN13 9788959756117
ISBN10 895975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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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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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우에다 마사히토
1963년 오사카 출생. 도쿄대학 대학원 이학계 연구과(물리학전공) 교수. 전문분야는 냉각원자를 이용한 보스-아인슈타인 응축의 이론적 연구 및 양자정보·측정·정보열역학. 1988년 도쿄대학 이학계 연구과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박사(이학, 도쿄대학) 학위를 취득했다. NTT 기초연구소 연구원, 히로시마대학 공학부 조교수, 도쿄공업대학 교수 등을 거쳐 2008년부터 현직에 자리하고 있다. 2012년에는 도쿄대학 고마바 캠퍼스의 교양과정으로 ‘기초 방정식과 그 의미를 생각한다’를 개강했다. 대학에 갓 입학한 1, 2학년생을 대상으로 앞으로의 지침이 되는 ‘인생의 기초 방정식’을 설명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질문이 오고 가는 대화 형식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유익한 강의로 널리 알려지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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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고민은 대부분 정답이 없으며,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야 한다. 창조적인 능력을 요구하는 실제 사회문제도 대다수가 이런 성질을 띤다. 놀랍게도 자연을 대상으로 하는 물리학의 가장 본질적인 문제도 사실은 이와 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다. 정답은 고사하고 아무도 문제조차 삼지 않는 부분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그 문제의 답을 창조하는 학문이다. 시계는 모든 사람에게 같은 속도로 간다는 상식을 의심하여 상대성 이론을 창조한 아인슈타인의 이야기를 기억하자.
강의에 앞서_ 사고력이란 무엇인가?_25P

뇌리를 잠깐 스치고 지나가는 사소한 생각 속에 해결하고 싶고 탐구하고 싶은 무언가가 포함되어 있다. 생각의 연이 먼 하늘로 날아가지 않도록 연줄을 힘껏 끌어당겨야 한다. 요령은 자신이 항상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는 일이다. 그리고 무의식중에서 문제의 씨앗을 주워 명확한 의식을 가지고 생각해보는 습관을 들이자.
첫 번째 강의_ 문제 발견 능력을 기르자_51P

우리가 가진 지식과 상식, 매뉴얼은 사고력의 기초로는 중요한 무기가 되지만, 그냥 아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오히려 사고의 맹점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왜 그런 답이 나오는지, 어떤 경우에 그런 일이 발생하는지 끊임없이 사고하고 검증하면서 매뉴얼을 발전시켜야 한다. 이처럼 문제의 본질을 추구하는 사고 습관은 현재 실행하는 방법과 사고가 막혔을 때, 혹은 예상을 빗겨나간 상황을 타개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현재 이용하는 방법이 어떤 전제로 성립되었는지 이해하면 어느 순간에 전제의 한 부분이 무너지는 새로운 상황이 닥치더라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기치 않은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두 번째 강의_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자_129P

실패는 절대 헛된 일이 아니다. 도전과 실패를 경험한 만큼 답에 도달하는 경로가 확실해지기 때문이다. 실패의 원인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이따금 출발 지점으로 돌아가 본질적인 부분을 다시 생각한다. 이와 같은 작업을 반복하는 동안 머릿속이 점점 정리되어 본질과 연관성이 낮은 부분은 떨어져 나가고 문제의 본질에 가까워진다. 그 결과 다음에는 더 나은 도전을 하게 되고, 본질적인 부분의 해결책이 눈앞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도전→실패→분석 및 수정→새로운 도전’이라는 과정을 반복하면 독자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길이 활짝 열린다.
세 번째 강의_ 포기하지 않는 인내력을 기르자_157P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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