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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의 요코하마

: 나의 아름다운 도시는 언제나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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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82g | 140*205*15mm
ISBN13 9791193614013
ISBN10 119361401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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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소재로 한 2D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금색의 코르다의 ‘선배 캐릭터’에게 제대로 낚여버린 나는 고등학생 때 히라가나, 가타카나 쓰기를 시작으로 부지런히 일본어를 공부했고, 그 실력을 살려 지금은 일본어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나를 낳은 것은 우리 부모님이지만 나를 오타쿠로 키운 것은 금색의 코르다였다.
--- p.4

3월 말의 어느 날 새벽, 번역 마감에 두들겨 맞고 너덜너덜해진 상태로 숙소를 고르는데 한 곳이 눈에 띄었다. 비즈니스급 호텔인데 가격대를 생각하면 얼추 예산에 맞을 듯했다. 숙소를 찾는 기준은 ‘조식이 없는 곳’이었다. 조식이 들어가면 호텔비가 그만큼 비싸질 테고 한 달 내내 아침을 호텔 밥으로 때우기엔 너무 심심할 것 같았다. 또 아침은 부지런한 자들이나 먹는 것이다. 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데, 나는 늦게 일어나는 새라 벌레는커녕 벌레 더듬이조차 못 볼 것이 뻔했기에 조식을 일찌감치 버렸다.
--- p.19

직업이 일정한 곳에 소속되지 않은 프리랜서 번역가이기는 하지만 아직 아날로그로 ‘종이책’을 ‘택배’로 받아 작업하는 곳이 두 곳 있어서 그 두 곳에는 2주 전쯤에 미리 연락했다. 이번에 일본 한 달 살기를 하고 책을 내게 되었다는 사정을 설명하면서 만약 급하다면 현지에서 책을 직접 구매해서 작업할 테니 연락을 달라고도 했다. 다행히 두 곳 모두 응원하겠다고 말씀해 주셨고, 나머지 거래처는 다 전자 파일을 받아서 작업하는 곳이라 몸이 일본에 가더라도 일을 진행하는 데 큰 지장이 없었다.
--- p.24

우선 차를 직접 따라 마시지 않는다. 집사님이 잔이 빈 것을 확인하고 따라 주거나 너무 오래 따라 주지 않으면 테이블 위의 종을 울려서 잔을 채워 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스콘, 샌드위치, 케이크 등이 올라가 있는 접시가 3단으로 쌓여 있어서 그 접시도 매번 내려 주셨다. 아가씨가 직접 내리는 것은 말 그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나 보다. 화장실에 갈 때도 아가씨는 성큼성큼 화장실로 직행하는 것이 아니라 집사의 안내를 받아서 가며 돌아올 때도 집사의 안내를 받아서 돌아온다.
--- p.33

내가 묵은 호텔에서 가장 가까운 역은 JR 간나이역으로 요코하마 스타디움과 차이나타운 바로 옆이어서 늘 오가는 사람이 많은 요코하마의 중심가였다. 날씨가 좋으면 거리를 누비며 산책만 해도 그곳의 풍경으로 내 일상은 한 폭의 그림이 되었고 그 소소한 일상은 너무나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실제로 이곳의 방은 다른 일본 호텔 룸보다 크고 청결하며 편안했다. 이제부터 이곳에서 약 한 달간의 요코하마 생활이 시작된다.
--- p.36

산케이엔의 창설자 하라 산케이는 다도를 즐기는 사람이었고 식에도 능통하여 스스로 음식을 고안해 손님에게 대접했다고 한다. 그리고 1906년, 과거 내원에 있던 야마부키 찻집의 손님에게 선보여져 야마부키멘으로 불리던, 산케이가 가장 자신 있어 하던 산케이 소바는 손님 대접용 음식으로 유명했고 지금까지 전해 내려오고 있다. 가격은 결코 저렴하지 않았지만 산케이엔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이 음식은 특별한 느낌을 주었다. 맛도 꽤 좋은 편이었고 말이다.
--- p.61

야마모토 씨는 나한테 왜 요코하마로 왔냐고, 요코하마는 교토나 다른 곳에 비하면 역사가 한참 짧은 곳이 아니냐고 물으셨다. 이곳은 외국인들이 많았던 곳이라고 하면서 말이다. 나는 차마 요코하마를 사랑하게 된 진짜 이유를 말할 수 없었다. 전자 남친(좋아하는 2D 게임 캐릭터)이 여기 살아서 좋아하게 됐다고는 도저히…. 그래서 에둘러서 “정말 좋아하는 작품의 무대가 요코하마여서 그 영향으로 요코하마를 좋아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완벽한 진실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거짓말도 아니다.
--- p.68

사실 이번 가마쿠라 여행에서 가장 가고 싶었던 곳이 바로 제니아라이벤텐이었다. 돈을 싫어한다고 공언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누구보다 돈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우스갯소리처럼 돈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제니아라이벤텐 우가후쿠 신사, 이곳에서 돈을 씻으면 돈이 불어난다는 전설이 있다. 제니아라이는 ‘돈을 씻다’라는 뜻이다. 그래서인지 국적을 불문하고 수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아 돈을 씻어 간다.
--- p.84

출국 전에 윤정 작가님의 책 『한 달의 홋카이도』 북 토크에 다녀왔는데 그 뒤풀이 자리에서 제니아라이벤텐이 영험해서 꼭 들러서 돈을 씻을 예정이라고 얘기했더니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갑자기 주머니를 뒤적이기 시작했다. 나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안주나 뜯고 있다가 갑자기 쑥쑥 튀어나오는 지폐들을 보고 너무 웃겨서 의자를 치며 웃어 버렸다. 그래서 부탁받아서 대리로 씻어 주기로 한 돈들까지 소중히 챙겨왔다. 이제 남은 것은 돈을 씻는 일뿐.
--- p.85

에노시마 전철, 줄여서 에노덴은 내 로망이다. 에노덴을 타고 아무 이유 없이 고쿠라쿠지역에 내리는 것은 단연 좋아하는 게임 중 하나인 ‘머나먼 시공 속에서 3’의 영향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임의 주인공과 주인공의 소꿉친구인 공략 캐릭터 형제가 가마쿠라에 산다는 설정인데, 그 형제들이 산다는 역이 바로 이 고쿠라쿠지역이어서 게임 내 배경으로 자주 등장한다. 어차피 노리오리 군은 몇 번을 타고 내리든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기에 내려서 인증샷을 찍고 가기로 했다.
--- p.92

큰 행복으로 오늘 하루를 장식하기보다 소소한 행복으로 꽉 채워 보자는 것이었다. 그래서 일단 좋아하는 마쓰야의 아침 정식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참 이상하다. 축 처진 기분이 고작 450엔짜리 아침 정식으로 나아질 수 있다니 말이다. 여담으로 내 지인분은 생일에 마쓰야 정식을 먹었다는 말을 듣고는 앞으로 마쓰야 정식을 ‘소얼 님 생일 정식(소얼은 내 필명이다)’으로 부르겠다고 하셨다. 그 말을 듣고 또 한참 웃었다.
--- p.110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실제 문호들의 작품과 원고지가 함께 진열된 공간도 있다. 소마야는 사실 부정기적으로 닫는 경우가 많아서 열었을 때 가야 한다는 욕심 때문에 매번 들르게 되는 것 같다. 만약 젠코쿠지 맞은편에 있는 하얀 간판의 문방구가 영업 중이라면 당신은 운이 좋은 것이니 꼭 한 번 들러보시길. 도쿄에 살 적에도 소마야가 하도 문을 자주 닫는 바람에 허탕을 치는 일이 허다했다. 원래 소마야는 쭉 돌아보고만 나오는 일이 잦은데 오늘은 편지지 세트를 구매했다. 요코하마에서 편지를 써서 보내드리겠다는 소소한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그 편지를 쓰기 위해서였다.
--- p.114

세계 최초로 라멘을 테마로 한 놀이공원으로 1994년 3월에 개관한 신요코하마 라멘 박물관. 사실 라멘을 아무리 좋아하더라도 라멘을 놀이공원처럼 즐긴다는 발상은 활자로 보고도 조금 낯설게 다가온다. 이곳의 콘셉트는 멀리 가지 않고도 일본 전역 유명한 맛집의 라멘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되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전국 각지의 라멘 가게가 입점해 있는데 모든 가게가 계속 유지되는 게 아니라 종종 다른 가게가 입점하기도 하나 보다. 정말 말 그대로 박물관이라서 라멘의 유래와 역사를 다루었으며 각종 라멘은 물론이요 라멘 관련 기념품도 판매한다. 라멘용 그릇이나 젓가락, 라멘 관련 도서 등 말이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컵라면을 직접 만들 수도 있게 해 두었다.
--- p.126


나중에 직접 먹어보니 케첩 라이스는 그냥 케첩 라이스가 아니라 약간의 고기까지 씹혔다. 치킨가스는 갓 튀겨져 나와서 바삭하면서도 육즙이 아주 촉촉했고 오므라이스는 달걀이 부드러워서 혀끝에서 살살 녹아내렸다. 다만 샐러드가 양상추나 배추로 만든 게 아닐까 했는데, 그런 내 예상을 깬 감자샐러드였다. 한마디로 완벽한 탄수화물 사 총사였다. 그리고 이 탄수화물 사 총사의 가격은 1,150엔. 우리나라의 현재 환율로 따지면 만 원도 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이었다. 당시의 환율이 100엔에 900원 정도였으니 말이다. 노포의 노하우가 담긴 이만한 음식을 이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건 상당한 축복 아닐까?
--- p.131

그다음에 간 곳은 메이게쓰인이었다. 입장료는 역시 500엔. 메이게쓰인의 명물은 역시 독특한 창문이다. ‘깨달음의 창’이라고 불리는 이 동그란 창문은 불교의 세계에서 완전하고 완벽함을 뜻한다고 한다. 동그란 창문 이외에도 수국으로 유명한 이곳은 6월이 되면 수국이 절정을 이루어 아지사이(수국)사라고도 불린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절경이라는 이곳의 수국을 꼭 한번 보고 싶다. 이 메이게쓰인에는 입구 근처에 가레산스이 양식의 정원이, 안쪽에 우시로테이엔이라는 정원이 각각 있어서 철에 따라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나오는 길에 아주 작은 토끼와 거북이 동상을 보았다. 왠지 옛날이야기가 생각나면서 아기자기한 이곳에 더욱더 정감이 갔다.
--- p.166

“그런데 당신은 어디서 왔어요?”
아마 어떤 지역에서 온 것이냐고 물어본 것이겠지만, 나는 너무 당황한 나머지 그만 출신(?)을 말하고야 말았다.
“한국이요.”
“한국? 외국 사람이에요?”
“네….”
“그런데 자기가 헤이세이 출생이라는 걸 알아요?”
“네.”
“어쩜….”
--- p.173

내 직업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번역가다. 편식 없이 일을 소화하는 타입이라 게임 번역, 산업 번역(홈페이지 번역, 설문조사 번역, 팸플릿 번역 등을 주로 한다), 출판 번역 등 할 수 있는 건 다 한다. 가끔 글을 쓸 때도 있다. 요코하마 한 달 살기로 일본에 오게 되었지만 원래 파일로 일감을 주고받는 작업은 진행에 전혀 문제가 없었고 일부 택배로 일감을 주는 곳에만 ‘일본으로 한 달 살기를 갈 예정이니 잠시만 택배를 보내지 말아 달라. 급한 일감이 있으면 책 제목과 저자명, 출판사를 알려주면 현지에서 책을 구매해 번역 파일을 보내겠다’라고 해 두었다.
--- p.182

잇챠가라는 이름의 가게는 미야자키 향토 음식을 파는 특이한 곳이었다. 우리는 배를 채우기 위해 부지런히 음식과 술을 시켰다. 직원분들이 계속 우리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많이 신경 써 주시는 게 보여서 감사했다. 둘만 있을 때는 한국어를 쓰니까 외국인인 걸 알고 더 챙겨주시려고 하는 듯했다. 물어보지도 않은 와이파이를 연결해 주겠다고 하시고 추천해 준 술은 입에 맞냐고 물어보시는 등, 남다른 배려가 엿보였다. 음식도 입에 맞고 술도 맛있어서 여자 둘이 약 11,000엔어치의 음식과 술을 먹고 나가려는데 갑자기 어떤 여자분이 우리에게 인사를 건네셨다. 그분은 이곳의 사장님이셨다!
--- p.195

이에케 라멘집 중 가장 유명한 곳은 이에케 라멘의 총본산이라고 불리는 ‘요시무라야’라는 곳인데 이날은 그냥 인근 모토마치에 있는 곳으로 갔다. 가게 안은 이미 사람으로 가득했는데 여자 혼자 온 사람은 내가 유일했다. 원래 소고기 덮밥집이나 라멘 가게 같은 곳은 여자 혼자 들어가서 먹는 경우가 드물다고, 워킹홀리데이 시절에 들은 적이 있다. 하지만 혼자 여행 온 내가 그런 걸 일일이 신경 쓰다가는 쫄쫄 굶게 될 것이다!
--- p.201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하다가 해 질 녘이 되어 향한 곳은 도쿄 타워였다. 도쿄 타워도 안 간 지 꽤 오래되었는데 한 7년 만에 가보는 듯하다. 전에도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더 높게 올라갈 수 있는 탑층 플랜이 생겨서 이번에는 그걸 이용해 보기로 했다. 가격은 3,000엔이었다. 처음에는 너무 비싸다 싶었는데 다음에 도쿄 타워에 온다면 무조건 3,000엔을 내고 이 플랜을 또 이용할 것 같다. 유리창의 재질이 다른지 바깥 풍경이 훨씬 잘 찍혔기 때문이다. 메인층은 유리창에 사람이 반사돼서 사진을 다 망쳤는데 탑층은 반사가 덜 됐다.
--- p.207

요코하마에는 몇 가지 도시 전설이 있는데 그중 유명한 것이 바로 요코하마 3탑 전설이다. 요코하마에는 킹의 탑(가나가와 현청), 퀸의 탑(요코하마 세관), 잭의 탑(요코하마 개항 기념회관)이라는 세 개의 탑이 있는데, 세 탑을 한 번에 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꽤 유명한 전설이라 구글맵에서 ‘요코하마 삼탑 뷰 포인트’라고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 데다 해당 뷰 포인트로 가면 표식도 있다. 여기서 보면 세 탑이 한 번에 보인다는 표식이다.
--- p.229

언제쯤 요코하마에 질리게 될까? 아니, 바다가 있고 따스한 사람이 있고 웃음이 있고 추억이 있는 이 요코하마를 나는 평생 좋아할 것 같다. 이번 한 달 살기를 통해 좋은 인연을 만났고 독특한 경험을 하였으며 그동안 내가 수없이 보아온 거리에서도 새로움을 발견했다. 한국으로 돌아온 지금, 요코하마에서의 기억을 되짚으며 또 가슴이 울컥한다.
--- p.236

나는 ‘인연’이라는 걸 믿는다. 내가 월화수목금토일이라는 수많은 요일 중 야마모토 씨가 매주 바를 찾는 요일을 콕 집어서 찾아간 것도 인연, 내가 가마쿠라에서 맛없는 파스타를 먹은 것도 인연, 에노시마에서 계단을 성큼성큼 오르는 나를 보고 ‘헉’ 했던 커플을 만난 것도 인연. 이 인연들을 엮고 엮어 하나의 책으로 내게 된 것 역시 나와 세나북스의 인연으로 생긴 일이다. 소중한 인연들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바다. 나는 정말 축복받은 사람이다. 아마 앞으로도 난 요코하마를 찾을 것이고 또다시 요코하마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겠지. 그런 나처럼 이 책을 읽으신 분들이 요코하마의 매력을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면 좋겠다는 희망으로 이 글을 마무리 짓는다.
--- p.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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