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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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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3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372쪽 | 152*225*30mm
ISBN13 9788957318935
ISBN10 8957318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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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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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시리즈를 성도들이 보다 쉽게 읽고 마음에 담을 수 있도록 다듬은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성도들이 이 험한 인생길을 안전하게 걸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가운데, 설교 내용 중 적절한 질문들을 뽑아 ‘삶을 밝히는 질문’이라는 색인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각 장에는 배경 색깔로 구별되는 서너 개의 단락이 있습니다. 이것은 신앙생활에서 한 번은 다시 짚고 생각해 보아야 할 내용으로 말씀의 깊이를 더하는 묵상의 퍼즐조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머리말」중에서

실제로 야곱은 하나님을 이기지 못했다. 하나님이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셔서 야곱이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하나님을 붙잡고 의지하는 것밖에 없었다. 우리도 주님을 제대로 알게 되면, 그저 의지할 수밖에 없다. “주 없이 살 수 없다”라고 고백하게 된다. 예배를 드릴수록 사모함이 커진다. 이것이 신앙의 원리요, 영적인 독특성이다. 환도뼈가 위골되어 인생이 완전히 무너진 순간, 세상 사람들에게는 그것이 실패로 보일지 모르지만, 그때가 바로 내 인생길에 승전보가 울리는 순간이다. 이것은 홀로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승리하는 것이다.
---「01. 나와 씨름해주시는 하나님」중에서

이 세상의 모든 종교는 인간이 신을 찾지만, 오직 기독교에서만 신이 인간을 찾는다. 그래서 다른 종교는 ‘추리 의존적 사색’을 하지만, 기독교는 ‘계시 의존적 사색’을 한다. 이러한 계시 의존적 사색에서 복음을 얘기할 때, 하나님이 인간을 찾아오셨다는 것의 핵심은 성육신이다. 성육신은 하나님이 인간을 찾아오셨다는 사실을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구체적인 실체로 보여준다. 성육신의 목적에 대해서는 니케아 신조에서 “우리와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시고 성령으로 성육신 되셨다”라고 명확하게 말하고 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이 인간을 찾아오셨다는 것이 놀라운 소식이긴 하지만, 그것은 2000년 전에 일어난 일이라며 “오늘을 사는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라는 의문을 제기한다. 이 질문은 C. S. 루이스도 가졌던 것이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나오는 의문이다. 이는 성육신의 신비를 단지 신학적 교리로만 이해하려 할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04. 삶의 구덩이가 은혜의 저장소가 되다」중에서

과거를 돌아보면, 모두가 ‘실패의 상징물’을 가지고 있다. 예수님을 실망시킨 순간을 상기시키는 물건이나 사건들이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우리의 어리석은 행동이나 부주의한 말 때문에 생긴, 기억하고 싶지 않은 순간들 말이다.

베드로에게는 추위를 녹이려고 쬐었던 ‘모닥불’이 그런 상징물이었다. 그는 모닥불을 볼 때마다,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고 실망시킨 순간이 떠올랐을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실패의 모닥불’을 ‘회복의 모닥불’로 변하게 하셨다. 요한복음 21장에서는, 부활한 예수님이 호숫가에 모닥불을 피우시고 베드로에게 “와서 조반을 먹으라”(요 21:12)라고 초청하셨다. 아마도 이 순간, 베드로는 대제사장의 집 뜰 모닥불 앞에서 예수님을 부인했던 트라우마가 사라지는 은혜를 경험했을 것이다.

그렇다. 베드로의 ‘실패의 모닥불’이 ‘회복의 모닥불’이 되었기 때문에, 베드로는 다시 시작하는 힘을 갖게 된 것이다.
---「07. 신앙의 차렷 자세」중에서

역사적으로도 비대칭 전략으로 세계사를 바꾼 사건들이 있다. 미국의 남북전쟁 초기에 링컨의 북군은 남군의 압도적인 전투력에 의해 계속 패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링컨이 갑자기 “노예 해방 선언”을 했다. 그 순간 연방제 견해 차이로 시작된 남북 전쟁의 전쟁 구도가, 한순간에 ‘정의와 불의의 구도’로 바뀌어버렸다. 링컨은 전쟁 중간에 전략 수립을 하기 전에 먼저 기도실에 들어가 전쟁을 하나님 손에 맡겼다.

비대칭 전략 극치는, 로마 군인들이 예수님을 잡으러 왔을 때 예수님께서 보이신 행동이다.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어 그들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었지만(마 26:53), 그러지 않고 십자가를 지신 것이다. 이것이 복음의 비대칭 전략의 핵심이다. 그러면 ‘영적 비대칭 전략이 왜 우리에게 필요한가?’ 복음의 비대칭 전략은 ‘세상의 법칙’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칙’이 작동하기 위해 필요하다.
---「13. 비대칭 전략의 신비」중에서

야베스는 그가 한 일 때문이 아니라 그가 한 기도 때문에 살았다. 그가 드렸던 기도 때문에 역사에 기록되었다. 믿음보고, 기도보고, 부흥보고 2.0의 사람이 된 것이다. 야베스처럼 참된 복을 구하는 기도를 드려야 한다. 우리가 아무리 복을 받는다고 해도, 심지어 나의 이름이 대리석에 새겨진다고 해도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개역개정 성경에는 표현되지 않았지만, NASB나 KJV 성경에는 “indeed”라는 단어가 들어 있다. 개역성경은 이 단어를 “복에 복을”이라고 표현한다. 야베스는 지금 일반적인 복이 아니라 “진정한 복”을 구하는 것이다. 그래서 찰스 스펄전은 이 기도의 핵심은 “indeed”에 있다고 말했다. 결국, 10절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이라는 말은 “주께서 내게 [진정한] 복을 주시려거든”이라고 번역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 야베스는 지금 “진정한 복”을 구하고 있는 것이다.
---「16. 부흥의 실체를 경험한 사람」중에서

당신은 지금 큰 문제를 만났는가? 그 문제를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다면, 그 문제는 우리 인생에서 제3의 새로운 길을 여는 열쇠가 된다. 문제가 없으면 기적도 없다. 문제는 기적을 창조하는 씨앗과도 같다. 문제 속에 기적의 씨앗이 담겨 있다. 고난은 창조의 재료가 되고, 큰 문제는 큰 기적을 가져온다. 그러나 그들은 그 문제에 대해 하나님과 함께할 수 없기에 자신과 문제 간의 대립 구도는 여전할 수밖에 없다. 그리스도인은 문제가 기도를 만나면 기도 속에서 문제는 하나님의 문제가 되고, 아사왕처럼 우리 인생의 새로운 문을 여는 열쇠가 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아사왕의 기도를 통해 도무지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항력인 백만대군 문제가 오히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기적을 목도하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18. 인생의 낭떠러지 앞에서 드리는 절박한 기도」중에서

찰스 스펄전은 “하나님을 기뻐한다는 것은, 기쁨의 원천이신 예수님, 즉 기쁨의 바다의 가장 깊은 심연 속으로 몸을 던지는 것”이라고 표현했다. 이것은 예수님이 내게 무엇을 해주시면 기뻐하는 수준이 아니라, 내가 마주하는 상황과는 상관없이 예수님이라는 기쁨의 바닷속으로 몸을 던지는 것이다. 스펄전은 여기서 한 가지를 덧붙인다. “성도 여러분, 무덤에서 나오십시오. 예수님은 거기에 계시지 않는데 여러분은 왜 거기 있으려고 합니까?”

많은 사람은 자신이 직면한 어려운 환경이 해결되면 주님을 기뻐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어려운 환경이 해결될 때까지 무덤 같은 속에서 머물며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순서가 틀렸다. 먼저 기쁨이신 주님께 자신을 던지면 그다음은 주님께서 인도해주시는 것이다.
---「21. 기쁨의 부흥을 갈망하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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