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K반도체 쇼크, 이미 시작된 미래

: 반도체 최악의 위기에 대응하는 7가지 시나리오

리뷰 총점9.7 리뷰 22건 | 판매지수 1,926
베스트
경제 89위 | 경제 top100 3주
정가
17,500
판매가
15,75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76g | 145*210*13mm
ISBN13 9791168341838
ISBN10 1168341833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미국은 칩4 동맹이 계속되기를 원한다. 이 동맹은 안정적인 반도체 생산 및 공급망 형성을 표방하지만, 실제로는 반도체 패권 전쟁에서 중국을 배제하기 위한 전략이다. 한국이 칩4 동맹을 지속하는 한 한국 기업의 중국 시장 위기는 계속될 것이며, 그 반사이익은 미국과 일본이 고스란히 가져갈 것이다.
--- p.44, 「1장 영원한 아군은 없다」중에서

대만에는 세계 최고의 반도체 기업인 TSMC를 비롯해서 반도체 생태계의 핵심이 되는 기업이 많다. 대만을 둘러싼 바닷길은 중동의 수에즈 운하보다 더 중요한 무역 통로다. 그렇기 때문에 대만을 두고 미중 간에 군사 전쟁이 벌어지면 반도체 시장을 넘어 글로벌 무역에 거대한 폭풍우가 몰아치고, 미중 패권 전쟁의 승부에도 결정적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 p.53, 「2장 미래는 징후를 보이며 다가온다」중에서

급격하게 발전해온 한국의 경제는 여러 위기를 거쳤음에도 계속 우상향하고 있지만, 이러한 상황 역시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요인이 되는 아이러니를 보여준다.
--- p.103, 「3장 한반도 최악의 위기, 코리아 디스카운트」중에서

이렇듯 출혈이 누적된 상황에서 미국이 대만을 두고 중국과 전면전을 벌인다면, 세 번째 달러 가치 붕괴 위기를 맞을 수 있다. 설령 그때도 위기를 피해 가더라도 트리핀 딜레마가 크게 작용하면서 달러화의 신뢰도가 추락하게 될 것이다.
--- p.126~127, 「4장 미국의 달러 패권이 흔들린다」중에서

안타깝게도 한국의 반도체 산업 구조 기반은 취약하다. 우리나라는 반도체 공장을 건설해 가동하기까지 6~8년이 소요된다. 반면 미국과 대만은 2년 6개월, 중국은 2년이면 가능하다. 정부의 지원과 규제 장벽 차이에 따른 결과다.
--- p.158, 「5장 새로운 동맹이 시작된다」중에서

이제 미세공정 발전은 한계에 부딪혔다. 반도체 제조사가 미세공정에 계속해서 도전했던 이유는 칩의 크기를 줄여 성능을 높이면서도 비용을 절감했기 때문이었지만, 반도체가 어느 정도의 수준에 도달한 뒤에는 비용 절감 효과가 미미하거나 없을 것이라는 결론에 달했다.
--- p.183, 「6장 반도체 시장의 중심이 바뀐다」중에서

양자컴퓨터와 범용 인공지능이 결합되면, 반도체 제조 기술이나 생산 공정 수율 향상 등을 위한 비법도 스스로 찾아낼 것이다. 양자컴퓨터의 압도적이고 효율적인 연산 수행 능력은 반도체 제조 공정의 복잡한 시뮬레이션을 수행하거나 변수를 뚫고 최적의 조건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p.213, 「7장 인공지능이 반도체 산업을 이끈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5,7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