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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 첫걸음 : 동양철학의 교과서, 음양오행을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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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576g | 153*225*20mm
ISBN13 9788961413237
ISBN10 896141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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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은 사주를 푸는 근본 바탕이다. 사주명리(四柱命理)는 달리 사주라고 부르기도 하고 명리학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같은 의미이다. 명리학은 근본적으로 인간의 삶을 음양과 오행이라는 거대한 틀에 맞추어 풀어보고 적용한다. 다양한 적용을 바탕으로 결과를 도출하여 인간의 삶에 적용하는 학문이다. 이러한 인간의 삶을 파악하는 음양오행은 기본적으로 음과 양의 조화로 이루어진다.
--- p.21

음양은 자연의 모습이다. 곧 자연이 음양의 모습을 보인다. 생성되어 자라나고 병들고 소멸하는 것이 모두 음양의 이치에 따른다. 귀신의 판단도 이와 같다. 살아 있는 사람에게도 내부적으로는 귀와 신이 있어 사람이 죽으면 신은 하늘로 가고 귀는 땅에 남는다. 따라서 혼백(魂魄)이라는 말이 생겼다. 혼은 정신이고 백은 육체다. 혼은 양이고 백은 음이다. 혼은 신이고 백은 귀이다. 사람이 죽으면 혼은 하늘로 올라가고 백은 남아 귀가 되고 백으로 불린다.
--- p.50

동대문은 흥인지문(興仁之門)이라 하여 인(仁)을 사용했고, 남대문은 숭례문(崇禮門)이라 하여 예(禮)를 사용했다. 서대문은 돈의문(敦義門)이라 하여 의(義)를 사용했고 북대문은 숙정문(肅靖門)이라 하였는데 건립 당시 이름은 숙청문(肅淸門)이다. 이치상 지를 사용해야 하나 오행상 같은 적용이 가능한 정을 사용했다. 즉 청(淸)은 음양에서 물을 의미하는 글자이기에 사용하였다. 그리고 중앙을 나타내는 글자인 신(信)은 보신각(普信閣)에 사용함으로써 사방과 중앙의 방위를 설정하여 오행을 적용하였다.
--- p.140

음양론은 어느 곳 하나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 화려하게 드러나지 않지만 모든 학문의 뿌리에 자양분이 되었다. 음양론은 중국 역사에서 자연과학의 발전에 이론적 기초를 다져놓았으며 그 범위도 광활한 대지와 같아 미치지 않는 곳이 없었다. 음양론은 거미줄과 같이 동양학 모든 분야에 걸쳐 있다. 음양론은 농업과 밀접하게 관련된 천문(天文)과 역법(曆法)에 이르렀고 의학에도 중요한 이념을 제공했다. 사상은 물론이고 철학을 통하고 수학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 p.157

명리학의 개념은 단순하다. 우리는 명리학을 달리 사주라고 한다. 사주는 네 기둥이다. 사람이 태어난 년(年), 월(月), 일(日), 시(時)를 천간과 지지에 맞추어 풀어내는 것이 사주다. 각각의 기둥은 천간과 지지로 이루어진다. 천간은 생각을 나타내는 글자들이고 지지는 행동을 나타내는 글자들이다. 네 기둥에는 천간을 나타내는 기둥이 네 개, 지지를 나타내는 기둥이 네 개이다. 그래서 사주는 여덟 글자로 이루어지니 팔자라고 한다. 즉 명리학을 달리 부르면 사주팔자라는 말이 된다.
--- p.209

오행은 지구만이 아니라 더 넓은 권역을 해석하는 데 적용된다. 오행은 지구를 포함하여 우주만물을 형성하는 다섯 가지 기운인 원기(元氣)를 말한다. 우주의 이치도 오행으로 적용한다. 곧 목, 화, 토, 금, 수 다섯 가지를 이르는 말인데, 오행은 기호로 이입(移入)된다. 오행의 변전(變轉)이다. 오행은 자연의 변화이고 상관성이다. 이는 오행의 상생(相生)과 상극(相剋)의 관계를 말한다. 오행을 적용하여 사물의 상호관계와 보합관계(保合關係)를 파악한다. 또 오행을 적용하여 생성의 변화를 해석하기 위해 방법론적 수단으로 대체해서 응용한 것이다.
--- p.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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