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한다고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지만, 경험하지 않고 인생의 깊이를 가질 수 는 없다. 그것도 제대로 인생을 경험하고 고백한 사람의 말이라면 그 무게와 울림은 다르다. 이성미 집사님은 그런 무게와 깊이의 인생을 경험하고 《사랑하며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란 책을 썼다. 이런 분이 바로 내 옆에 있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 큰 축복이다. 그 축복을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어서 이 책을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그리고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의 삶에도 이런 고백이 있기를 기대한다.
- 김남국 (주내힘교회 담임목사)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을 들으면 성미 언니가 떠오른다. ‘왜일까?’ 그것은 아마도 언니 안에 있는 ‘사랑’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책 제목 그대로 언니는 ‘사랑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한 사람’처럼 살고 있다. 하나님을 그토록 사랑하며 살다 보니 어느 결에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을 선물로 받은 듯하다. 나 또한 그 사랑의 혜택을 받아 힘든 시기를 언니 덕분에 잘 이겨낼 수 있었다. 이 책에는 사랑이 참 많이 배어 있다. 작지만 그 안에 깃든 사랑만큼은 세상 그 누구보다도 차고 넘치는 여인, ‘작은 거인 이성미’가 고스란히 담긴 책이라 읽는 내내 참 따뜻했다. 독자 분들도 많이 읽고 많이 사랑하기를 바란다.
- 김지선 (개그우먼)
날마다 함께 라디오를 진행한 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어 간다. 참 부지런하고 늘 무언가를 위해 움직이고 있는 성미가 이번에 책을 썼단다. 외모로 보면 나는 대자, 성미는 소자이다. 이것이 방송에서 우리의 캐릭터다. 하지만 실상은 완전 반대다. 특히 하나님 앞에서의 성미는 정말 작은 거인이다. 이 땅의 많은 연예인들을 주님 앞으로 오게 하는 선배로서 성미는 연예인 연합예배를 4년째 달마다 인도하고 있다. 주님의 자랑스러운 딸 성미는 사랑하기에도 모자란 날들을 오늘도, 내일도 잠시의 남김없이 채우며 살아 내고 있다. 이에 박수를 보낸다.
- 노사연 (가수 겸 MC)
이성미 선배님을 보면 작은 거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작은 체구 안에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가득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으로 채워지기까지 많은 상처와 아픔 그리고 나라는 자아를 비워 내는 과정이 있었을 것입니다. 이 책 안에는 더 이상 아픔으로 남아있지 않은 이성미 선배님의 지난 날들의 고백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가며 그 사랑을 삶으로 살아가고자 “사랑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라는 고백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간증계의 이효리를 만나는 신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 션 (가수)
선배님은 눈물이 많습니다. 주님께 감사하다고 울고, 많은 후배들을 사랑하게 해달라고 울고, 예배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항상 두려워하며 기도하면서 웁니다. 그 눈물의 이유가 이 한 권의 책에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아픔과 상처들을 소망과 기쁨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사랑 ···. 그 사랑을 다른 이들에 게 아낌없이 나누는 이야기가 누군가의 마음을 울리길 기대합니다.
- 신보라 (개그우먼)
이성미 집사님을 처음 만났을 때를 기억합니다. 충격이었습니다. 전혀 예상과 달랐기 때문입니다. 연예인이라는 이미지가 완전히 깨졌습니다. 한마디로 정말 사랑스러운 분입니다. 그의 마음에는 연예인 동료들과 후배들을 향한 눈물이 가득하였고, 다음 세대들을 향한 간절한 기도가 절절했습니다. 연예인 연합예배를 섬기러 갈 때마다 만나는 이성미 집사님은 진실함과 다른 사람을 향한 사랑으로 가득한 분이었습니다. 주님께서 부탁하신 대로 발 씻으시는 자의 삶을 사십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랬구나!” 하며 그동안 보고 느꼈던 이성미 집사님을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읽는 이들에게 주님께 서 어떻게 상처 많고 연약한 자를 치유하시며 구원하시고, 창조의 원형으로 회복시키시며, 사명자로 훈련시키시고 세워 가시는지 알게 해 줄 것입니다.
- 유기성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한 사람의 삶을 들여다본다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은혜가 넘쳐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며 깨달았습니다. 그 은혜가 모든 독자 여러분께도 흘러가길 기도합니다. 배우로, 아내로, 엄마로 살아가는 저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가족 간의 온전한 사랑을 되찾고 삶의 목적을 되새겨 볼 수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 유호정 (배우)
이성미 씨는 참 작습니다. 그런데 누구보다 큽니다. 그녀 안에 있는 예수님 때문입니다. 그녀는 누군가를 정말로 사랑합니다. 누군가를 위해 정말로 기도합니다. 목숨을 걸고 사랑하고 목숨을 내놓고 기도합니다. 그래서 그 삶에 감동이 있습니다. 그 삶의 이야기를 읽으면 눈물이 납니다. 그 눈물이 있어 그녀가 선물하는 웃음은 생명입니다. 이성미 씨는 참으로 바쁩니다. 사랑하며 사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렇게 바빴으면 좋겠습니다.
- 조정민 (베이직교회 목사)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지 않고는 못 견디는 언니의 그 사랑에 눈물이 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언니의 삶에 늘 함께하시는 주님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연예인 후배들에게는 큰 은혜입니다. “언니, ‘언니의 사랑 그릇’에는 분명히 손잡이가 달려 있을 거예요. 오늘도 그 사랑을 이곳저곳에 나눠 주느라 자신의 몸도 돌보지 않고 주님의 일을 하는 언니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 하희라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