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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원 포인트 통합교육

[ 개정판 ]
주경훈 | 꿈미 | 2024년 04월 2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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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148*210*20mm
ISBN13 9791193465165
ISBN10 119346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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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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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집중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반복이 있어야 한다. 반복이 쌓여 임계점을 넘으면 삶의 반전을 만들어 낸다. 다니엘은 누구도 못말리는 반복의 사람이었다. 하나님과의 규칙적인 교제의 시간, 기도의 시간을 반복했다. 왕이 바뀌고 나라가 바뀌어도 하나님과의 정기적인 교제의 시간을 포기할 수는 없었다.
--- p.23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기독교 교육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안으로부터 나온다. 안이 새로워지면 바깥도 새로워진다. 그러므로 밖을 새롭게 하기 위한 노력보다 안을 새롭게 하기 위한 노력이 있어야 한다. 다음세대 사역자는 먼저 안이 새로워져야 한다. 늘 교육의 목적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 p.41

교회 교육은 가정교육의 기반 위에 서 있는 것이다. 결코 분리해서 생각할 수가 없다. 다시금 가정이 주도하는 교육의 모습을 회복해야 한다. 이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순종의 문제다. 하나님은 가정 교육의 원리를 한 번도 바꾸신 적이 없다. 원리를 따르지 않으면서 회복과 부흥을 꿈꾼다는 것은 마치 낭떠러지에서 뛰어내리면서 다치지 않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 p.63

결국 교육의 목적은 들음이고, 들음은 순종이고, 순종은 사랑의 순종이고, 그 결과 내가 들은 바와 같은 존재로 변화되는 것이다. 들은 바와 같은 존재로 변화되는 것, 이것이 교육의 목적이다. 이것이 원안이다. 우리는 다시 여기서부터 교육을 시작해야 한다. 뿌리가 잘린 나무에 아무리 많은 비료와 햇빛을 준다 한들 그것은 곧 말라 죽을 것이다. ···그렇다. 항상 뿌리를, 전원을 확인해야 한다. 교육 역시 마찬가지다. 항상 뿌리를 먼저 살펴야 한다.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
--- p.81

자녀는 부모의 말이 아니라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 그래서 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만 있다고 하는 것이다. 행동은 말보다 크게 말한다고 한다. 신앙 교육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수영을 책으로만 배울 수는 없지 않은가? 운전을 실내 연습장에서만 배울 수는 없지 않은가? 보여 주어야 한다. 부모가 성경대로 사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
--- p.93

시간만큼 공평한 것은 없다. 아무리 금수저라 할지라도 25시간을 가질 수는 없다. 모든 사람은 절대적으로 동일한 시간을 무엇인가로 채우며 살아간다. 그 시간을 채우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다. 그리고 단언하건대, 우리가 보내는 가장 소중한 시간 중에 하나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가장 많이 피해를 보는 시간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다. 급할 때, 시간이 없을 때, 그래서 어느 시간인가를 줄여서 시간을 만들어야 할 때 가장 먼저 사라지는 시간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다. 아니다. 보호받아야 한다.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특별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을 사수해야 한다.
--- p.131

시간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이다. 무의미하게 보내면 내 인생에 무의미가 쌓인다. 의미 있는 시간들을 보내면 내 인생에 의미가 생긴다. 시간만큼 정직한 것은 없다. 지금의 나의 모습은 내가 과거에 보낸 시간이 쌓여 만들어진 것이다. 지금 나의 가정의 모습은 내가 가정에서 보낸 시간이 쌓인 것이다. 다행인 것은, 이 책을 보고 있다면 적어도 아직은 시간이 남아 있다는 것이다. 밥상머리에 서, 침상머리에서, 길머리에서 기회가 닿는 대로 자녀와 말씀을 나누자. 그 시간들은 의미 없이 흘러가는 시간이 아니라 차곡차곡 쌓여 우리 가정의 믿음의 퇴적층을 이룰 것이다.
--- p.136

적극적 공감을 위해 다음을 연습해 보자. 첫째, 가르침이 아니라 친밀감이 중요하다. 둘째, 먹이고 채우는 대화를 하라. 셋째, 해결책이 아닌 공감으로 다가가라. 넷째, 듣기만 하지 말고 부모가 먼저 말하라.
--- p.152

길머리 교육에서 필요한 대화 스타일은 비폭력 대화다. ··· 자녀들의 감정에 공감해 주지 않고 지시적이며 일방적인 부모의 말은 자녀들에게 상처가 된다. 하지만 길머리에서 부모가 자녀와 나눌대화는 비폭력적인 대화여야 한다. 이는 ‘잘못을 들춰내지 않는 대화 방식’이다.
--- p.157

단순함은 ‘더 이상 뺄 것이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즉 핵심만 남겨 놓은 것이다. 한 주간에 하나의 말씀에 인생을 걸 수 있도록, 오직 하나의 말씀만 선명하게 보이도록 단순하게 교육하는 것이다. 원 포인트 통합교육은 그 명확한 말씀을 전 세대가 하나 되어 함께 배우자는 것이다.
--- p.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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