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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소원

: Evidence of Christia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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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80쪽 | 150*225*30mm
ISBN13 9791197957017
ISBN10 1197957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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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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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삼대[夏, 商, 周] 이전에는 도(道)를 이야기할 때 반드시 ‘천명’(天命)에 근본을 두었다. ‘하늘[天]’이란 지존자의 스스로 그러함[至尊自然]을 가리키는 말로서, 위대한 『역(易)』에서 말한바, “[신(神)이란] 만물을 신묘하게 함을 말한 다.”라고 할 때의 신이 그것이다.1 이른바 ‘명’(命)이란 것은, 혹은 그것을 자연의 조화에서 보았으니 때에 맞추어 운행하여2 만물이 생성된다는 것 등과 같은 것이며, 혹은 그것을 사람의 떳떳한 본성[彛]3에서 보았으니 양지(良知)와 양능(良能)4 같은 것이 그것이다. 비록 현현(顯現)이나 묵시(默示) 가운데 교훈을 내려 사람을 가르쳤다는 것은 이전의 고대 중국에서 들어보지 못하였지만, 그러나 하늘이 하늘다운 까닭에 대해서는 자체에 확정된 이론이 있었던 것이다.
--- p.21

주재자는 누구인가? 참된 하나님[眞神]이 그이시다. 무릇 참된 하나님께서는 시작이 없으시니, 만약 시작이 있다고 한다면 다른 신이 낳은 것이 되고 만다. 곧 하나님께서는 맨 처음에 스스로 계시니, 태어나지도 않으시고 시작도 없다. 태어나지 않으니 죽지 않고 죽지 않으니 어찌하여 다른 신이 그 뒤를 계승하겠는가? 그러므로 이 주재자는 그보다 앞선 것이 없으니 곧 가장 앞선 것으로 근원도 없고, 그보다 뒤에 있는 것이 없으니 곧 가장 뒤에 있는 것으로 신묘하게 존재한다. 성서는 그를 여호와(爺和華)라고 부르는데, 스스로 그러하여 있는 자라는 의미이다.
--- p.72~73

『성서』의 요지는 예수께서 자기 몸으로 인간의 죄를 대속하여 구원하신 데 있다. 인간을 구원하는 일은 고대[中古] 한나라(B.C.220-A.D.202) 때에 비로소 나왔으나, 인간을 구원하는 도는 천지가 개벽할 때 이미 나타났다. 예수께서 아직 강림하지 않으셨을 때 선지자라는 성현들이 예언하여 책에 실어놓은 것이 구약성서이다. 예수께서 강림하신 후 평생의 언행을 사도들이 상세히 적어 책으로 기록한 것이 신약성서이다. 구약성서에 예언된 말이 신약성서가 작성된 데 이르러 [이 둘을] 비교하면 딱 맞아떨어져 오차가 없다. 이 두 책을 합쳐 한 권의 『성서』를 이루니, 천부께서 인간을 구원하려는 뜻이 담겨 있다.
--- p.90

성서에서는 죽음과 삶의 요지를 세 가지로 설명하고 있다. “예수는 복음으로써 썩지 아니할 생명을 비추었다.”라고 말한 것이 있는데, 이것은 사람의 몸이 비록 죽어도 영혼은 영원히 존재하여 멸망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또한 “무덤 안에 있는 자가 장차 인자(人子)의 소리를 들으며 나오리라.”라고 말하였는데, 이것은 장차 몸이 다시 살아나 혼과 합하여 사람이 된다는 말이다. 또한 “사람은 본래 한번 죽고 죽은 후에는 국문[심판]의 일이 있다.”라고 말하였는데, 이것은 부활 이후에 사람이 장차 국문당하고 선악의 보응을 받는 것을 말한다. 어떤 이들은 몸이 죽으면 영혼은 곧 무(無)로 돌아간다고 의심하는데, 이는 참으로 천리와 인성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 p.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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