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나는 다른 예수를 믿고 있었다

나는 다른 예수를 믿고 있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468g | 130*210*30mm
ISBN13 9788998039097
ISBN10 899803909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나는 나의 손목에 수갑을 채우기 위해 출동한 미국 경찰을 업어치기 한판으로 제압하고 도주한 범죄자다. 미국 경찰은 한국 경찰과 달라서 그 권위가 백두산만큼 높고 대단하다. 특히 뉴욕(New York) 경찰은 다른 지역의 미국 경찰과 또 다른 면이 있다. 전 세계 여러 민족이 모여 사는 뉴욕은 전쟁터와 같이 험악하기로 유명하다. 그러므로 뉴욕 경찰은 자신이 조금이라도 위협을 느끼면 권총부터 뺀다. 뉴욕 경찰은 혈기 많은 군인들도 두려워하며 부딪치기 싫어하는 존재다. 한국 경찰과 같이 신사적인 것으로만 생각하면 큰코다친다.


저쪽에서 갑자기 찢어지는 비명 소리가 들려왔다. 아내의 절규하는 소리였다. 아이를 잃어버린 엄마의 마음이 무엇인지 가장 잘 표현하고 있었다. 달려가 보니 한 동료가 수경이를 물가 밖으로 들어 올리고 있었다. 동료를 뿌리치고 인공호흡을 시도하였으나 이미 아이의 몸은 싸늘하게 식어 있었다. 응급 헬리콥터가 오고 나와 아내는 실날 같은 기대를 하며 병원으로 향하였다. 병원에 도착한 지 한 시간 정도 흘렀다. "이제 마지막으로 아이의 얼굴을 보고 체념하세요."라고 병원 관계자가 나와 아내에게 말했다. 나와 아내는 그때 수경이의 얼굴에서 나오는 빛을 지금도 잊지 못한다. 누가 보아도 죽은 아이의 얼굴이 아니었다. 그렇게 편안해 보일 수가 없었다. 당시는 깨닫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위로가 시작되고 있었던 것이다.


지금 듣고 있는 메시지가 짐스럽고 무겁다면, 또 짊어지려고 하는 것이 '무거운 십자가'라면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게 속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올바른 십자가는 항상 가볍고 쉽다. 가끔 한 번씩 무거운 것도 아니다. 십자가를 짊어지는 것은 숨쉬기처럼 쉽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