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사도행전 어떻게 읽을 것인가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1,674
베스트
종교 top20 1주
정가
26,000
판매가
23,4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24쪽 | 624g | 152*225*22mm
ISBN13 9788932521688
ISBN10 893252168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종교개혁자들이 주창한 ‘성경의 자명성’(claritas scripturae) 원리에도 불구하고, 초대교회부터 종교개혁 이후 지금까지도 대부분의 독자에게 성경은 여전히 어려운 책으로 남아 있다. 성경 독해의 어려움은 복합적이고 다층적이다. 성경 원본이 소실되고 없기 때문에 생기는 어려움, 히브리어와 그리스어로 된 원문을 우리말로 옮기는 과정에서 생기는 어려움, 문맥을 따라 복잡하게 연결된 생각의 흐름을 놓치기 때문에 느끼는 어려움, 고대 그리스 사회의 문화적 배경과 신학적 전제들을 우리가 잘 알지 못해 생기는 어려움 등이 그것이다. 사도행전에도 곳곳에 이런 다양한 주석적 난점이 도사리고 있다. 나는 이 주석에서 사도행전 본문의 중요한 난점들을 되도록 빠짐없이 다루고 분석해서 간명하게 풀어내려 했다.
---「들어가는 말」중에서

사도행전은 두 단어, ‘사도’와 ‘행전’으로 이루어져 있다. ‘행전’(行傳)은 그리스어 ‘행동들’(acts)의 우리말 번역이다. 1세기 이전 고대 그리스 문화에 이미 ‘행전’이라는 장르가 있었다(“장르” 참조). 예를 들어, 『알렉산더의 행전』이나 『폼페이우스 행전』처럼 유명한 역사적 혹은 신화적 인물의 영웅적 행위를 기록한 글 을 ‘행전’이라고 불렀다. 오늘날로 치면 일종의 전기 또는 일대기인 셈이다. 하지만 “사도행전”이라는 제목은 이 책의 내용에 딱 들어맞지 않는다. 사도행전에는 ‘행동들’(acts)뿐 아니라 말들, 즉 사도들이 행한 연설들(speeches)이 나온다. 그리고 그 분량이 상당하다(“문예적 성격” 참조). 연설 중 대다수가 전도 설교 혹은 선교 설교로, 책 전체의 주제와 신학을 구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한다. 엄밀히 말해서 사도행전은 ‘사도들의 행적과 말씀들’이라고 불려야 한다.
---「사도행전 서론」중에서

예수께서 하늘로 들리신 후 사도들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열한 명과 여자들,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다락방에 모여 기도했다. 그들은 부활의 목격자였고(고전 15:6, “오백여 형제”), 증인이 될 사람들이었다. 누가는 그들이 누구였는지, 몇 명쯤이었는지, 어디에서 무엇을 했는지 기록함으로써, 교회가 얼렁뚱땅 우연히 시작된 것이 아님을 밝힌다. 유다를 제외한, 예수께서 따로 불러 세우신 열둘이 모두 거기 있었다. 120명 중 다수가 오래 예수를 따랐고 알아 왔던 이들이다. 신앙은 사랑처럼 시간을 필요로 한다. 아무리 강렬한 체험을 했더라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습관과 경향성이 몸에 배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양으로 질을 대신할 수 없다. 오랜 시간 교회에 다닌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신앙이 깊어지지는 않는다. 의심과 배신의 언저리까지 미끄러지는 위기의 순간도, 절망과 허무의 순간도 다가온다. 그 와중에 불가항력적인 하나님의 은총의 빛을 경험함으로써 신자는 기도의 자리로 돌아온다.
---「제자 공동체를 재건하다(1:12-26)」중에서

요엘의 예언에 담긴 묵시적이고 종말론적 모티프들을 주의 깊게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첫 부분의 ‘말세에’는 요엘서의 ‘그 후에’와 상응한다. 요엘에게도 그것은 마지막 때를 의미했다. 베드로와 그의 청중이 살고 있던 그날, 주후 30년대 초 어느 해 오순절에 ‘말세’가 동터 오기 시작했다. 그날로부터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이 나타나고 점차 완성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예언과 환상, 꿈은 하나님의 영이 활동하시는 증거며 말세의 도래를 알리는 신호탄이다. 종말 신앙을 지니면 현 시대의 정치와 경제, 문화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 총체적 환멸을 느끼고 염세적이고 현실 도피적으로 살아가야 할까? 아니면 궁극적 가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책임 있는 자세로 참여하고, 소통하고, 변화시키는 역동적 시민이 되어야 할까? 사도행전에 그려진 ‘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은 후자의 길을 갔다.
---「베드로의 오순절 설교(2:14-40)」중에서

사도들은 일곱에게 ‘구제’ 혹은 ‘접대’하는 일을 맡기고, 자신들은 기도와 말씀의 ‘사역’에 전념하겠다고 한다(4절). 비록 개역개정이 다른 말로 번역했지만, 실상 이 번역들에 대응하는 그리스어 단어는 하나다(diakonia). 식탁에서 섬기는 일이든 말씀을 가르치는 일이든 둘 다 봉사고 사역이다. 둘 다 교회 공동체를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역할이다. 여기에서는 물론 사도행전 어디에서도 일곱 사람을 ‘집사’(영어 deacon의 어원인 diakonoi)라고 부르지 않는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일곱 일꾼을 세우다(6:1-7)」중에서

마술사 시몬은 사도들이 이제껏 만나 보지 못한 독특한 인물이었다. 한편으로 그의 회심은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의 능력에 대한 강력한 증거가 되었을 것이다. 시몬이 “믿고 세례를 받은 후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다”녔다면(8:13) 분명 이전의 죄악을 회개하고 더 이상 마술을 행하지 않기로 작정했을 것이다. 하지만 베드로와 요한의 안수를 통해 성령이 내리는 것을 본 그의 반응은 직업 종교인으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 준다. 설사 시몬의 태도가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해도, 그 ‘마음이 바르지 않다’는 베드로의 진단은 정확하다. 아나니아와 삽비라처럼 시몬도 돈과 인정에 대한 욕망에 걸려 넘어질 뻔 했다. 시몬이 후에 영지주의 이단의 태두가 되었다는 교부들의 전승이 있지만, 결국 이단은 교리상 오류와 함께 생활, 특히 돈과 명예에 대한 욕심에 기생하는 곰팡이 같은 것이다. 정통 교리만큼(ortho-dox), 혹은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정통 실천이다(ortho-praxy).
---「사마리아를 복음화하다(8:4-25)」중에서

베드로는 이제 막 태어난 제자 공동체의 핵심 요소를 성령의 역동적 이끄심으로 본다. 할례받지 않은 자들에게 구원의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성령을 내리시는 분은 하나님이다. 무엇보다 유대인 제자들에게 내린 것과 똑같은 성령의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할례받지 않은 자를 할례받지 않은 바로 그 상태로 정결하다고 판정하신 것이다. 전에는 할례받은 사람들끼리만 형제자매로 여겼다. 이제는 같은 한 성령이 그 위에 임한 사람들이 서로에게 형제자매가 된다. 베드로는 예루살렘의 형제자매들이 함께 떡을 떼었듯이 가이사랴의 형제자매들과 교제했고 함께 식사했다. 이처럼 사안을 바라보는 각도를 바꾸고, 판단의 기준을 되물음으로써, ‘불법’은 더 이상 불법으로 여겨지지 않는다. 베드로 스스로 발상을 전환한 게 아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다. 베드로는 하나님이 제시하신 새로운 기준, 새로운 법에 따라 고넬료를 형제로 맞아들였다.
---「고넬료 사건에 대해 해명하다(11:1-18)」중에서

야고보가 사도회의의 결말을 이끌어 내는 모습에서도 그의 독특한 리더십과 문제 해결 방식을 엿볼 수 있다. 그의 중재안에는 신학적 원칙과 현실적 고려가 적절하게 배합되어 있다. 그가 바울과 바나바의 견해나 그에 맞서는 바리새파 형제들의 견해를 언급하지 않고 베드로의 발언을 언급한 것은 현명했다. 그는 지금 어느 한 쪽을 편드는 게 아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통해 그분의 뜻을 살피고 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정해야 한다. 교회의 평화와 일치는 기본이다. 아무리 옳은 길이라도 분열과 싸움을 대가로 선택해도 좋을 만큼 옳지는 않다. 지금 우리 기준에서 보면 야고보의 제안은 타협처럼 보일지 모른다. 네 가지 금령은 이스라엘 백성의 ‘거룩함’을 규정한 성결법전에서 유래했다. 성결법전의 ‘게르’(ger)처럼 야고보에게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은 공존할 수밖에 없는 이웃이자 형제로 여겨진 것 같다. 할례를 사실상 폐지하면서 일부 음식법(코셔)을 남겨 둔 데는 야고보와 초기 기독교 지도자들의 현실적 고민이 작용했을지 모른다. 21절에 서술된 것처럼, 이방인 지역에서도 회당에서 모세의 글이 안식일마다 읽혀지는 만큼,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은 물론 기존에 하나님 경외자로서 회당 예배에 참여해 온 형제들이나 새로 믿고 공동체와 함께 회당 예배에 참석하는 이들에게 이 네 가지 금령은 최소한 과도기적인 조치로서 필요했을 것이다. 신앙 공동체는 옳고 그름만이 지배하는 곳이 아니라 사랑과 용납, 긍휼과 격려가 함께 작동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예루살렘 사도회의(15:1-21)」중에서

교회에는 각양각색의 사회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모인다. 루디아와 귀신들렸던 소녀가 한 자리에서 예배하는 광경은 오늘날 교회의 모습과도 크게 다르지 않다. 교회는 처음부터 그런 곳이었고 그런 곳이어야 한다. 모든 면에서 서로 다른 사람들, 그래서 교회에서가 아니면 만나 대화할 일도, 손잡고 기도할 일도 없었을 사람들이 서로를 형제와 자매로 맞아들이고 대우하는 곳이다. 우리를 ‘하나’로 묶는 유일한 끈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다. 아무리 재력이 있고 고상하게 살아가던 루디아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없었다면 그 인생은 본질적으로 점치는 귀신들린 여종과 다르지 않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은혜로 찾게 된 구원의 길에서 우리는 모두 동무다.
---「빌립보에서의 전도 활동(16:11-40)」중에서

바울은 안디옥을 떠나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땅을 다니며 모든 제자를 굳게 했다. 이 지역은 이미 두 차례 전도여행 중에 활동했던 곳이다. 이 지점에서(24절) 갑자기 바울 이야기가 멈춘다. 새로운 주인공 아볼로가 등장한 것이다. 그는 기존에 습득한 성경과 예수에 관한 지식과 신앙을 에베소에서 열정적으로 설파했다. 마침 그 도시에 체류하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는 아볼로를 더 온전한 ‘하나님의 도’로 양육했다. 그 후 아볼로는 에베소 제자들의 추천을 받아 고린도로 갔고, 거기에서 신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었다. 결과적으로 아볼로의 등장과 활약은 바울과 분리된 것이 아니었다. 바울의 영향을 받은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부부가 바울의 역할을 대신했고, 그들을 통해 성장한 아볼로가 고린도에서 온전한 사역을 하게 된 것이다. 되짚어 보면 아볼로도 바울을 통한 하나님의 3차 전도여행의 참여자였다. 우리의 사역에는 다른 이들과 함께하고 그들에게 영향을 주어 그들이 다른 사람을 돕게 하는 사역이 포함된다. 결국 ‘우리의’ 사역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역이 이루어져야 한다.
---「3차 전도여행의 시작(18:18-28)」중에서

바울은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예언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었다. 또 많은 유대인과 함께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가지고 의인과 악인의 부활을 고대했다. 유대인이 기독교인이 되기 위해 자신의 유대인 됨을 버릴 필요는 없었다. 마찬가지로 이방인이 기독교인이 되기 위해 유대인이 될 필요도 없었다. 물론 유대인으로서 예수를 믿게 될 때, 유대교 전통이 구약성경에 대한 오랜 해석 역사를 통해 떠안게 된 많은 ‘인간적’ 요소들, 형식주의나 권위주의, 하나님 말씀의 자리까지 차지한 세세한 규범과 교리들을 비판적으로 개혁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유대교 신앙의 뼈대인 유일신 하나님에 대한 신앙과 헌신, 성경 말씀에 대한 무한한 존중과 그 말씀대로 살아가려는 치열한 노력은 기독교인들이 얼마든 공감하고 수용하고 계승해야 한다. 오늘날 한국 교회의 정황에서 유대교 전통의 비판적 계승 자체에 대해 고민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다만 기독교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실상은 ‘유대교적인’ 많은 껍데기들, 성경의 원리보다 ‘인간적’ 필요에 의해 생겨난 형식과 제도, 규범들을 비판적으로 성찰하는 일은 계속되어야 한다.
---「바울이 벨릭스 법정에서 변증하다(24:1-27)」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3,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