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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지나갈 것들로 인생을 채우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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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삶의 자세 64위 | 자기계발 top100 1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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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276g | 128*188*16mm
ISBN13 9791191731637
ISBN10 119173163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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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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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좋다는 대로 따라 하는 삶이 나를 정말로 기쁘게 해준 적이 있던가? 아니, 전혀 그렇지 않았다. 그런 따라잡기식 생활로는 진실로 내 마음을 충만하게 해주는 깊은 만족감을 느낄 수 없다. 오직 뒤처지고 있다는 불안감과, 적어도 뒤처지진 않았다는 안도감 사이에서 흔들릴 뿐이다.
--- p.8

무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하염없이 자신이 원하는 대상을 떠올린다. 하지만 이것은 눈속임일 뿐이다. 그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원하는 대상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가진 나’다. 이런 사람은 ‘그것을 가진 미래의 나’와 ‘그것을 가지지 못한 지금의 나’를 끊임없이 비교한다. 그리고 ‘가지지 못한 나’로부터 벗어나고 싶어 한다.
--- p.19

앞으로 무례한 질문을 받으면 상대방의 의도를 되물어 보자. 왜 그런 질문을 하는지 설명을 요구하는 것이다. 이는 상대와 나의 관계에서 통제권을 지키고 자신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그뿐만 아니라 상대방이 미처 자신의 무례함을 눈치채지 못했을 때도, 내가 불쾌함을 느낀다는 사실을 상대에게 차분히 일깨울 수도 있다. 감정적으로 흥분하지 않고도 말이다.
--- p. 38

좋아하는 상대와는 오히려 약간 거리를 두자. 도로 위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서는 앞차와 적정 거리를 유지해야 하듯, 원활한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상대와의 적정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면 아무런 교류도 오가지 못하지만, 너무 바짝 붙다간 순간의 실수로 인해 사고가 날 수도 있다. 관계가 무너지는 건 바로 이러한 사소한 실수 때문이다.
--- p.102

목표는 크게 잡되, 목표에 이르기 위한 행동은 작게 쪼개야 한다. 한꺼번에 이룰 생각 대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에 시선을 고정시키는 것이다. 그래야 한 걸음이라도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마치 나무젓가락 수십 개가 뭉친 다발은 부러뜨리기 힘들지만, 나무젓가락 하나는 쉽게 부러뜨릴 수 있듯이 말이다.
--- p.133

한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집중력의 일일 총량은 정해져 있다. 집중력을 중요한 일보다 딴짓하는 데 먼저 써먹기 시작하면, 정작 중요한 일을 시작할 때쯤엔 뇌가 이미 지치게 된다. 마치 서울부터 분당까지 갈 만큼의 연료밖에 없는데, 인천도 들르고 수원도 들르다 보면 분당에 도착할 수 없듯이 말이다. 심지어 집중력은 돈을 준다고 해서 채울 수 있는 것도 아니다.
--- p.192

그동안 나는 내게 생긴 물건들을 되는대로 쌓아 두기만 했다. 마음도 똑같았다. 업무나 인간관계에서 오는 부담감, 의무감, 저항감, 두려움, 분노 같은 여러 감정을 내 마음 여기저기에 쌓아 두기만 했다. 받아들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 말이다. 하지만 지나고 보면 그렇지 않았다. 필요 없는 물건은 거절하거나 버리면 되는 것처럼, 내게 필요 없는 감정도 거절하거나 버릴 수 있었다.
--- p.223

바쁠수록 좋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나를 나답게 하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이다. 진짜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는 뜻이다. 그러면 기준이 없게 되고 이것저것 일을 벌이기만 한다. 그러다 아무것도 얻지 못하고 기운만 소진한 채 흐지부지 끝난다. 그래선 안 된다. 시작과 마무리의 비율을 적절하게 유지해야 인생이 편안하게 숨을 쉴 수 있다.
--- p.230

두려움이 없는 것이 용기가 아니라, 두려움에 다리가 후들거려도 해내는 것이 용기다. 안전한 울타리 밖으로 나가는 것은 언제나 두려운 일이다. 누구나 그렇다. 그렇지만 족쇄를 끊고 한 걸음이라도 나가 보려는 용기를 낼 때 우리에게 그만큼의 자유가, 그리고 성장이 일어난다.
--- p.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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