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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로부터

: 바울의 흔적이 전해온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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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456쪽 | 818g | 153*220*30mm
ISBN13 9788953148383
ISBN10 895314838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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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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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많은 성도와 목회자, 선교사와 전도자, 신학자들이 사표로 삼는 예수님의 제자요, 하나님이 택하신 그릇이었습니다. 예수님을 향한 그의 신앙과 헌신과 충성, 불신 영혼을 향한 전도의 열정과 성도들을 향한 사랑을 모두가 본받고 싶어 합니다. 바울은 2천 년 전 인물로서 그의 서신도 2천 년 전에 쓰였지만, 삶에 대한 그의 자세와 가르침은 오늘날에도 매우 적절합니다. 읽을수록 우리에게 보낸 편지 같습니다. 우리가 가진 지식과 선입견을 내려놓고 열린 마음으로 바울 서신과 사도행전을 읽으면 바울을 새로이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바울로부터〉 스크립트와 이 책을 준비하면서 저 자신도 성경을 더욱 자세히 살피게 되었고, 다른 책들을 읽으며 배우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더 깨닫고, 배우고, 본받을 부분이 많음을 절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기록을 통해서라도 독자들이 바울이 누구이며 무엇이 바울을 그렇게 살게 했는지 깊이 느끼면서 바울의 복음과 믿음, 헌신과 전도 열정을 이어받아 실천하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리하여 이 책이 부흥이 절실한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를 회복, 성장시키며 바울이 꿈꾼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확장하는 데 쓰임 받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프롤로그」중에서

사울은 예수를 믿는 자들을 잡아들이고 처형하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신명기 말씀에 근거하여 십자가에 달려 처형 당한 예수는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것이 분명하므로(신 21:23), 그런 예수를 메시아로 선포하는 자들도 동일하게 신성 모독죄를 범하는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그들을 없애는 것을 하나님은 당연히 기뻐하시리라 믿고 성도들을 가차 없이 핍박했습니다.
---「2. 죄인 중의 괴수」중에서

성령께서 예수님을 광야로 몰아내셨던 것같이 사울도 광야로 데려가 사탄의 권세와 유혹을 이기게 하셨을 것입니다(막 1:12). 예수님과 같이 사울에게도 고난이 예언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막 8:31, 9:12-13; 행 9:16; 고후 11:24-28). 또 광야에서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던 세례 요한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던 것과 같이 사울에게도 이 아라비아 광야에서 하나님의 경륜에 대한 비밀스러운 말씀이 새롭게 임했을 것입니다(롬 16:25-27; 엡 3:1-4; 골 1:25-27). 광야라는 히브리어 ‘미드바르’는 ‘말하다’라는 ‘다바르」중에서 유래했습니다. 광야는 하나님께서 특별히 세운 종들에게 말씀하시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4. 고강도 준비 훈련」중에서

안디옥교회의 개척은 예루살렘과 유대인에게 국한되었던 복음이 디아스포라와 이방인에게까지 확대되는 놀라운 사건이었습니다. 기독교의 세계화가 시작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고 하신 예수님의 지상 명령이 실질적으로 처음 실행된 순간이었습니다. 사도들은 지상 명령을 직접 듣고도 이방 선교를 수행하지 못했는데, 스데반의 순교 이후 흩어진 평신도들을 통해 복음이 아소도, 가이사랴 등 여러 도시에 퍼지게 되었습니다(행 8:4-25, 40, 9:31-32, 42, 10:1-48). 지금도 세계 복음화에 평신도들이 할 역할이 아주 크고 많습니다.
---「6. 새로운 차원의 사역」중에서

바울은 높고 힘든 산맥을 넘으면서 이사야 52장 7절 말씀을 묵상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나중에 이 말씀을 로마서에서 인용합니다.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롬 10:15). 바울이 이 산을 넘는 것은 저 갈라디아 지방에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며 구원받을 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듣지 못하면 예수님을 믿을 수 없고 그분의 이름을 부를 수 없기에, 그들에게 예수님의 이름과 사랑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그곳을 향해 무거운 걸음을 한 발, 한 발 옮기며 나아갔습니다.
---「8. 이방에 구원을 전하는 빛」중에서

하나님의 일하시는 모습은 놀랍습니다. 바울과 일행은 그제야 성령께서 왜 아시아나 비두니아로 가지 못하게 하셨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지 말라는 ‘노’(No)는 앞으로 보여 주실 더 큰 ‘예스’(Yes)의 일부분이었습니다. 성령님은 미래의 ‘예스’를 보면서도 지금은 ‘노’라고 하실 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노’여도 나중에 ‘예스’라고 하시기도 합니다. 한때 아시아에서 복음 전하는 길을 막으셨지만, 3차 선교 여행 때는 에베소에서 3년이나 사역하게 하셨습니다.
---「12. 환상을 따라 찾아간 선교지」중에서

바울은 2천 년 전에 벌써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없는 것같이 남자나 여자도 차별이 없다고 선언했습니다(롬 10:12; 갈 3:28; 골 3:11). 그래서 브리스길라는 물론 뵈뵈, 유오디아, 순두게, 루디아, 마리아, 루포의 어머니, 율리아 등 많은 여성 동역자와 함께 사역했습니다. 테클라를 전도자로 세우기도 했습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는 복음에서 바울은 모든 인간이 동등함을 인지했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사람이 예수 안에서 동등한 사회가 되도록 변혁을 이끄는 사상적 혁명가이기도 했습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그런 사회가 가능하다고 확신했습니다.
---「16. 선교 전진 기지, 에베소」중에서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어쩌면 지금까지 어디서 한 설교보다 더 결연하게 혼과 마음과 사랑을 쏟아 한마디, 한마디 말했을 것입니다. 너무나 감동적인 고별사입니다. 장로들은 사도의 말씀을 한마디도 놓치지 않으려고 숨을 죽였을 것입니다.
---「18. 죽음을 각오하고 예루살렘으로」중에서

바울은 늘 죽음을 예견하고 사역해 왔기에 영생의 확신과 천국 소망으로 담담하게 형을 받아들였을 것입니다. 순교는 그의 선택이었습니다. 예수님과 자신이 전해 온 메시지를 부인하지 않겠다는 결단 때문에 순교당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제국의 수도를 떠나 하나님의 도성에 입성했습니다. 이 땅의 수고를 마치고 고통에서 벗어나 천국에서 면류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날 로마의 성도들은 위대한 사도, 최고의 전도자를 잃고 슬픔에 잠겼습니다.
---「21. 순교로 승리한 예수의 일꾼」중에서

바울은 복음을 말로만 전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삶으로 더 큰 울림을 주며 전도했습니다. 에베소 장로들에게, 고린도 성도들에게, 데살로니가교회에게 거룩하고 순전하고 욕심 없고 섬기는 자신의 삶을 회상시키며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리하여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 권면했습니다(고전 11:1). 그의 신앙과 충성, 정신과 삶을 본받고 실천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지난 2천 년 동안 바울과 비교될 사람이 없었으니 바울을 본받으려고 시도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영역에서부터 조금씩 변화의 걸음을 내딛기 원합니다. 그리하여 세계 곳곳의 지역 교회와 선교계, 신학교와 성도의 삶에서 바울의 삶과 가르침이 새롭게 살아나고 실천되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작은 바울이 많이 필요합니다.
---「에필로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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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나타내는 네 가지 형식은 개인 전도, 세계 선교, 목회 사역, 신학 훈련입니다. 사도 바울의 생애에 이 모두가 충족하게 드러났는데, 《바울로부터》를 통해 아름답게 정리됐다고 생각합니다.
- 홍정길 (남서울은혜교회 원로목사)
최종상 선교사님은 이 책에서 바울의 소중한 삶과 사역의 기록을 면밀하게 연구하여 출생부터 순교까지 연대기적으로 친절하고 설득력 있게 설명해 줍니다. 다큐와 책으로 나온 《바울로부터》를 통해 우리 모두 바울을 다시 배우면 좋겠습니다.
-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이 책과 다큐가 지식 전달의 차원을 넘어 바울의 정신이 독자들의 삶 속에서 실천되게 하는 데 쓰임 받을 것을 확신하며 선교사, 목회자, 신학생, 순 모임 인도자들에게 강추합니다.
- 조용성 (바울&바나바 연구소 소장, 전 GMS 선교사무총장)
최 선교사님은 학문적으로뿐만 아니라 선교와 목회 사역에서도 바울의 삶을 뒤따라가고 있는 바울 분야의 전문가입니다. 이 전문가가 《바울로부터》라는 책과 다큐를 통해, 바울 사도의 삶과 사역뿐 아니라, 정신과 철학, 신앙과 헌신을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 이규현 (수영로교회 담임목사)
《바울로부터》는 바울에 대한 핵심 논점들을 깊이 있게 다루면서도 쉽게 설명하기 때문에 사도행전적 전도의 영성을 불러일으킬 귀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바울의 영성이 한국 교회의 모든 성도와 목회자들에게 전해지기를 소망하며 추천합니다.
- 이재훈 (온누리교회 위임목사)
〈바울로부터〉를 촬영하면서 최종상 선교사님과 함께 바울의 행적을 따라가는 여행을 했습니다. 메시지를 다루는 메신저를 보면 그 메시지의 경중을 알 수 있습니다. 최 선교사님을 보면서 선교란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 내는 것이고, 말씀이란 읽는 것이 아니라 경험하는 것임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 차인표 (배우, 작가, CGN 스토리 다큐 <바울로부터> 출연)
평생을 전도자로 살아온 최 선교사님의 경험과 관점으로 풀어낸 이 바울 이야기는 복잡하고 어려운 신학 서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한 전도자의 인생 스토리입니다. 스토리 다큐 〈바울로부터〉의 시작이자 기초가 된 이 책을 통해 다른 곳에서는 확인할 수 없는 새로운 바울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 정지훈 (CGN 스토리 다큐 <바울로부터>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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