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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는 VS 성공하는 기업
그 결정적 차이 오픈 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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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1. 지금 이 시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기업가 정신이다!!
 1-1. 삼성이 망하면 한국 청년들은 창업을 할까요?
 1-2. 기업가 정신이란 무엇이며, 왜 기업에 필요한가? 기업가 정신이란 무엇인가?
 1-3. 기업가 정신이란 “책임지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1-4. 빈곤의 악순환을 해결하는 KIVA 플랫폼을 만든 제시카 재클리
 1-5. 전 세계에 3만 9,000개 이상의 도서관을 지은 존 우드

2.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
 2-1. 기업들은 신사업을 갈망한다.
 2-2. 과연 신사업을 해야 할까?
 2-3.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2-4. 오픈 이노베이션이란 과연 무엇인가?
 2-5. 오픈 이노베이션은 Time-to-Market을 조절하기 위한 장치
 2-6. 오픈 이노베이션은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공 사이클과도 상관관계가 있다
 2-7. 세계를 리딩하는 실리콘밸리
 2-8. 오픈 이노베이션에 대한 오해와 진실
 2-9. 오픈 이노베이션이 실패하는 이유
 2-10. 기업들의 신사업 추진 현황

3. 비즈니스 성장 매트릭스 관점에서 바라본 기업의 신사업과 오픈 이노베이션
 3-1. 잘나가던 기업이 지속 성장을 못 하는 이유
 3-2. 신규 사업 기획자가 갖춰야 할 3가지 마음가짐 그리고 경계해야 할 한 가지
 3-3. New Business는 인간의 욕망과 기술의 교차점에서 ‘펑’ 하고 터진다.
 3-4. 인간의 욕망은 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 왔다.
 3-5. 성장성과 수익성 관점으로 바라본 기업의 4가지 방향
 3-6. 성장성과 지속성 관점에서의 기업 성장 잠재력 진단
 3-7. 3가지 관점에서 바라본 New Growth Model
 3-8. Business Growth Matrix로 살펴본 Open Innovation 전략
  1) Market Penetration, 즉 시장 침투 전략이 필요한 영역
  2) Product/Service Innovation, 상품과 서비스, 연구 개발의 혁신이 필요한 영역
  3) New Market/Channel Innovation, 새로운 시장과 채널 혁신이 필요한 영역
  4) Diversification, 사업 다각화 영역
 3-9. 카카오톡이 카카오 뱅크까지 확대 성장할 것을 누가 알았을까?
 3-10. Business Growth Matrix를 그릴 때에는 때론 상상력이 필요하다.
 3-11. 기술 기반의 확장 vs 고객 기반의 인접 사업 진출
  1) 주력 사업 강화 전략에 대하여
   ■ 스타트업처럼 생각하고 시도하여 디지털 전환을 이룬 기술 기업
   ■ Open Innovation의 첫 시작이 된 기업 P&G
  2) 인접 사업 진출 전략에 대하여
  3) 기술 기반 X 고객 기반의 확장 영역 진출

4. 지속 성장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프로세스
 4-1. 오픈 이노베이션의 단계에 따른 목표 변화
  ■ 시작 단계 & 경험도 및 전문성 낮을 때 지표: 회사 브랜드 노출
  ■ 중간 단계 & 경험도 및 전문성이 조금 쌓였을 때 지표: 협업 활동
  ■ 숙련 단계 & 경험도 및 전문성이 많이 쌓였을 때 지표: 매출 증대 및 비용 삭감
 4-2. 오픈 이노베이션 모델 소개
  1) 스타트업 스카우팅 모델 + 전초기지 설립
  2)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모델
  3) 사내 벤처Intraprenuership 모델
  4) 벤처 빌더 모델
  5) 벤처 클라이언트 모델
  6) 투자/CVC 모델
  7) M&A 모델
 4-3. 오픈 이노베이션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1) 어떤 것들이 성공의 요인인가?
  2) 비전 수립이 선행되어야 한다
  3) 벤처 클라이언트의 PoC 모델을 중심으로 한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프로세스 이해
  [B 기업의 8가지 미래 방향 사례]
  1) 오픈 이노베이션 진행에 있어서 주요 문제점
  2) 오픈 이노베이션을 잘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
  3) 오픈 이노베이션의 결과물

5. 글로벌 기업들의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사례
 5-1. 삼성을 필두로 한 국내 오픈 이노베이션 유행
 5-2. 화장품 기업 사례
 5-3. 자동차 부품사 사례
 5-4. 음료 제조 기업 사례
  1) 벤처 클라이언트
  2)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3) 벤처 빌더
  4) CVC
  5) 오픈 이노베이션 조직
 5-5. 금융 신용카드 기업 사례
  1) 오픈 이노베이션 조직
  2)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3) 벤처 클라이언트
 5-6. 자동차 제조 기업 사례
  1) 기술 스카우팅
  2) 벤처 클라이언트
  3) 사내(외) 벤처
  4) 벤처 빌더
  5)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6) CVC(기업형 VC)
 5-7. 에너지 기업 사례
  1) 오픈 이노베이션팀
  2) 기술 스카우팅 + 벤처 클라이언트
  3) 사내(외) 벤처
  4) 기타 사례

6. 오픈 이노베이션 이렇게 하라
 6-1. 대기업, 중견기업 오픈 이노베이션 이렇게 준비하라
  1) 리더와 직원들 교육부터 시작해야 한다.
  2) 왜 그리고 무엇을 위해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하는지 정의부터 내리자
  3) 외부 파트너와 내부 조직의 밸런스가 필요하다
 6-2.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이렇게 활용하라
  1) 오픈 이노베이션은 ‘Time-to-Market’
  2) 오픈 이노베이션의 장단점을 명확히 인지하고 추진하라
  3) PoC 비용을 스타트업에 전가하는 경우 똑똑하게 대처하라
 6-3. 정부기관, 공공기관 오픈 이노베이션 이렇게 지원하라
  1) 정부는 혁신 생태계의 윤활유 역할을 해야 한다.
  2) 정부는 심판의 역할이지 선수의 역할이 아니다.
  3) 정부도 플랫폼 방식의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이 필요하다
  4) 지역 산단의 성장 정체를 끊으려면 지자체의 오픈 이노베이션이 절실하다

7. 마지막 제언
 7-1. 이주열 교수의 제언
  1) 오픈 이노베이션은 ‘혁신과 성장의 축’ 2가지의 속도를 증가시킨다.
  2) 인재 등용과 육성을 통해 리더를 키우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7-2. 최성안 대표의 제언
  1) 위기감을 느껴라.
  2) 혁신에 맞는 조직 구조를 갖추어라.
 7-3. 송종화 대표의 제언
  1) 고여 있는 물은 썩는다.
  2)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중장기적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수립하라.

부록. 실무에 도움 되는 프레임워크
 ▣ 오픈 이노베이션 현황 및 준비도 평가표
 ▣ 기업 입장에서 바라본 오픈 이노베이션의 추진 방법
 ▣ 스타트업의 생애주기로 바라본 오픈 이노베이션의 추진 방법

저자 소개3

현재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연구 교수로 있으며,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장을 맡고 있다. 서울벤처포럼을 만들어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가고 있으며, 호서대학교 벤처기술창업대학원 교수로 벤처 창업론을 가르치면서 충청벤처포럼을 준비하고 있다. 공학 전공자로 1과 0만 배우다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에서 중국의 정치, 경제, 역사, 문화 등을 배우고 공부하면서 인간의 욕망과 기술이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는지에 눈을 뜨게 된다. 석사 졸업 후 경영컨설팅 회사에서 New Business Planning을 담당하며 비즈니스 모델과 신규 사업 개발의 전문성을 14년간
현재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연구 교수로 있으며,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장을 맡고 있다. 서울벤처포럼을 만들어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가고 있으며, 호서대학교 벤처기술창업대학원 교수로 벤처 창업론을 가르치면서 충청벤처포럼을 준비하고 있다.

공학 전공자로 1과 0만 배우다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에서 중국의 정치, 경제, 역사, 문화 등을 배우고 공부하면서 인간의 욕망과 기술이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는지에 눈을 뜨게 된다. 석사 졸업 후 경영컨설팅 회사에서 New Business Planning을 담당하며 비즈니스 모델과 신규 사업 개발의 전문성을 14년간 200여 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내공을 쌓았다. 성장 전략과 더불어 B2B Sales Force Enhancement 전략과 실행을 담당하며 KMAC에서 올해의 컨설턴트 상을 3번 수상하기도 한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스타트업 40여 개에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을 하면서 대기업, 중견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스타트업은 스케일업 및 Exit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또한, 현재 세라젬 자문교수를 맡고 있으며,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미래 성장 전략을 디자인하고 실행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저서로는 『탁월하게 나답게 사는 삶』, 『ESG로 세상을 변화시키기』, 『지속가능은 가능한가』, 『Sales DIP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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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티 겸 밴처캐피탈 2080 Ventures의 공동 설립자이자 공동 대표를 맡고있다. 앤젤투자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유니콘기업인 SpaceX, 세레브라스를 포함하여 글로벌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했다. 일본 리츠메이칸 APU에서 학부를 졸업한 후, 경영컨설턴트로서 미츠비시, 토요타 등의 대기업을 대상으로한 전략 컨설팅을 통해 전사 전략, 신사업 기획, M&A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후 스웨덴 스타트업의 아시아 진출을 위한 첫 멤버로 활동하여 해당 스타트업이 핀란드의 대기업에 인수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일본 스타
현재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티 겸 밴처캐피탈 2080 Ventures의 공동 설립자이자 공동 대표를 맡고있다. 앤젤투자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유니콘기업인 SpaceX, 세레브라스를 포함하여 글로벌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했다.

일본 리츠메이칸 APU에서 학부를 졸업한 후, 경영컨설턴트로서 미츠비시, 토요타 등의 대기업을 대상으로한 전략 컨설팅을 통해 전사 전략, 신사업 기획, M&A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후 스웨덴 스타트업의 아시아 진출을 위한 첫 멤버로 활동하여 해당 스타트업이 핀란드의 대기업에 인수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일본 스타트업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업 SaaS를 기획부터 론칭까지 진행하여 소프트뱅크, 구글 재팬 등에 론칭했고 도쿄증권거래소 마더스에 상장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Hult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에서 MBA 과정을 시작하며 실리콘밸리 생활을 시작했다. 실리콘밸리 액셀러레이터 겸 글로벌 톱 오픈이노베이션 컨설팅펌인 Mind The Bridge에서 아시아 총괄대표를 역임하며 1,000개 이상의 국내외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 지원 및 자문과 글로벌 대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현재 B2B 사업 개발 전문 투자사인 주식회사 인시디얼의 창업자이자 대표를 맡고 있다. 스타트업들의 B2B 사업 개발을 돕고 엔젤투자도 집행하고 있다. 14년간 ‘실행 가능한 오픈 이노베이션’의 커리어를 쌓아 왔고, 현재 창업진흥원의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미국 UC Berkeley에서 Chemical Biology 학부를 졸업 후 실리콘밸리의 삼성전자 R&D Center에서 7~10년 뒤 미래 신기술을 센싱/소싱하는 오픈 이노베이션팀의 애널리스트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스타트업 경험을 피부로 느끼고 싶어 Brown University의 Innovation Man
현재 B2B 사업 개발 전문 투자사인 주식회사 인시디얼의 창업자이자 대표를 맡고 있다. 스타트업들의 B2B 사업 개발을 돕고 엔젤투자도 집행하고 있다. 14년간 ‘실행 가능한 오픈 이노베이션’의 커리어를 쌓아 왔고, 현재 창업진흥원의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미국 UC Berkeley에서 Chemical Biology 학부를 졸업 후 실리콘밸리의 삼성전자 R&D Center에서 7~10년 뒤 미래 신기술을 센싱/소싱하는 오픈 이노베이션팀의 애널리스트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스타트업 경험을 피부로 느끼고 싶어 Brown University의 Innovation Management and Entrepreneurship 석사 과정에서 1년간 의료기기 스타트업을 창업하고, 졸업 후 다시 삼성전자 Open Innovation Center에서 투자 애널리스트로서 삼성의 바이오 신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Cloud Computing, Big Data, Security 분야의 투자 전략 수립 및 스타트업의 기술 실사 업무를 병행하였다. 2014년부터는 국내 어보브반도체에서 마케팅 팀장을 맡으며 7년간 전사 전략 기획, 상품 기획, 마케팅, 사업 개발, 전략적 투자 등 폭넓은 영역의 실무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녹여냈다. 2021년부터 약 2년간은 국내 톱 액셀러레이터인 퓨처플레이에서 사업개발팀장을 맡아 기업들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 도입을 위한 컨설팅 업무를 담당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630g | 152*225*18mm
ISBN13
9791193205259

출판사 리뷰

20여 년 전 컨설팅 회사에 근무할 때 신사업 기획을 담당하면서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개방형 혁신을 처음 접했던 것 같다. UC 버클리의 헨리 체스브로 교수의 논문과 책을 읽으면서 오픈 이노베이션에 대한 개념을 정리할 수 있었지만, 실제적으로 어떻게 기업에 적용해서 성과를 도출할지에 대해서는 조금 막연했던 것 같다. 그러한 답답함 때문에 직접 오픈 이노베이션을 경험하고자 현장에 뛰어들었던 것이다. 필자는 지난 10년 넘게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육성하면서 스타트업 생태계를 배울 수 있었고, 대기업, 중견 및 중소기업을 만나 오픈 이노베이션을 자문하면서 이론과 실제의 Gap을 줄일 수 있었던 것 같다.

모든 기업의 숙명은 지속 성장과 생존일 것이다. 2023년보다 2024년 매출 목표를 낮게 책정하는 기업은 아마 없을 것이다. 작년보다는 올해가, 올해보다는 내년이 더 성장하고 더 내실 있는 기업으로 더 변화하는 것이 세상의 모든 CEO에게는 풀어야 할 당면 과제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신사업기획팀 또는 내부의 전략기획팀을 두고 미래의 성장 동력과 먹거리를 끊임없이 찾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기획을 제안하고 결론짓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다.

그러나 각 기업의 미래를 책임질 신사업 아이디어와 히트 상품이 어찌 그리 쉽게 나오겠는가? 수없이 많은 도전과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장의 그래프를 그려가는 것이 기업들이 마주해야 할 현실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그러한 시행착오를 조금이라도 덜어 주고자 집필하게 되었다. 실제로 국내에서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이론과 사례 그리고 추진 방법론까지 정리되어 있는 책이 없어서 저자들이 모여 함께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에는 오픈 이노베이션의 발상지인 실리콘밸리를 포함한 다양한 해외 경험과 국내 우수 오픈 이노베이션 사례를 직접 겪은 저자들의 경험을 한데 모았다.

이 책은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정부 지자체와 공공기관, 대학과 연구소, 스타트업 간의 협업을 위한 방법론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실전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들과 노하우를 공유하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신사업을 기획할 때 어떤 방향성을 갖고 진행해야 하는지, 어떤 프로세스로 추진해야 하는지 방법론을 담아내어 기업의 실제적 업무 혁신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즉 국내 상황에 맞게 맞춤화된 오픈 이노베이션의 포괄적인 가이드를 담은 책이라고 이해하면 좋겠다. 최신 연구와 실용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오픈 이노베이션의 이론과 실천을 심층적으로 다루며,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그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는 지식과 도구를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 대기업/중견기업: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새로운 사업을 기획하고, 진화하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활용하기를 바란다.

· 중소기업: 전략적 파트너십과 협력을 통해 리소스와 전문 지식을 확보하여 대규모 플레이어와 효과적으로 경쟁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고민의 폭과 깊이를 더하는데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 정부 및 지방정부: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여 복잡한 사회 문제 해결과 지역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데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

· 공공기관: 혁신 프로세스에서 시민과 이해관계자와 협력하여 서비스 제공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고민과 노력들이 이 책을 참고해서 의미 있는 결과물로 나오기를 바란다.

· 스타트업: 기존 조직의 지원과 리소스를 활용하여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성장을 가속화하는데 대기업, 중견 및 지자체, 공공 기관과 어떻게 협력하고 어떤 이득을 취할 수 있을지 전략적으로 고민하고 이해하는데 활용 지침서가 되면 좋겠다.

오늘날 급변하고 복잡해지는 세계에서 기업, 정부, 공공기관, 스타트업 등은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생존을 달성하기 위해 기존의 혁신 모델만으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고 있다. 기술 발전의 가속화, 세계화, 새로운 사회경제적 도전들은 혁신에 대한 우리의 접근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필요로 한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폐쇄적이고 내부에 국한된 기존 조직의 전통적인 경계를 허물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지식, 기술, 자원을 활용하는 보다 포용적이고 열린 형태의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한다. 스타트업, 대학, 연구기관, 고객, 심지어 일반 대중을 포함한 외부 파트너에게 혁신 프로세스를 개방함으로써 기업과 기관은 미개척의 잠재력을 활용하고 혁신의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시는 모든 분에게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성장의 토대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2024년 04월, 이주열, 송종화, 최성안 저자 일동

추천평

저자들의 전문성이 빛을 발하는 책입니다. 스타트업/AC/VC의 창업자들의 생각을 자극하는 콘텐츠에 대한 찬사를 보냅니다. 글로벌 확장 전략을 위한 개방형 혁신 및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링 의사 결정자를 위한 필수 모범 사례입니다. - 조계현 (실리콘밸리의 투자자인 MVLASF 미국 및 캐나다 CEO, 포브스 비즈니스 개발 위원회,『 디아스포라 자금 조달 중 스타트업 및 벤처를 위한 IR 플레이북』저자, 전 LG테크놀로지벤처스 CFO)
계산된 모험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자. 세라젬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 계산된 모험을 통해 성장해 온 기업입니다. 이 과정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다양한 외부 기술과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오픈 이노베이션의 전략과 성공 사례를 통해 혁신을 위한 과감한 도전과 전략적인 접근의 중요성을 보여 줍니다. 특히, 스타트업과의 협업, 기술 라이선싱, 공동 연구 등 다양한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통해 어떻게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경쟁력을 강화해야 하는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고 싶은 모든 기업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특히,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응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을 고려하는 기업들에게 이 책은 귀중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 이경수 (세라젬 대표이사)
오픈 이노베이션에 대한 적지 않은 책이 있지만, 이를 기업가 정신과 연결해 설명하는 유일한 최고의 책! 이 책을 읽지 않고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설계를 제발 하지 마라! 오픈 이노베이션은 우리가 삶을 살아오고 경력을 개발하며 더 나은 성취를 해 가는 방식과 유사하다. 우리가 모르는 것을 배우고, 현재의 위치를 벗어나 더 나은 미래로 향하며, 불확실성과 시행착오의 리스크를 견뎌 내며 우리가 원하는 것을 성취하듯, 오픈 이노베이션은 기업이 어떻게 더 나은 기업이 될 수 있는 한 가지 위험하면서도 강렬한 방식을 제공한다. 오픈 이노베이션을 설계하는 담당자 외에도 오픈 이노베이션에 참여하는 외부의 스타트업과 내부의 사내 벤처팀, 신사업 개발 부서원 모두가 읽고서 토론한다면, 그렇지 않고 시작하는 오픈 이노베이션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다른 결과를 보게 될 것이다. - 김정태 (엠와이소셜컴퍼니 MYSC 대표이사)
우리는 AI 혁명과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 살고 있다. 파괴적인 혁신이 빈번히 일어나고 산업 간, 국가 간 경계도 없는 새로운 사업 환경과 맞닥뜨리게 된 것이다. 기존 1등 기업도 안심할 수 없고, 상상도 못 했던 새로운 경쟁자들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올 것이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이러한 변화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열쇠이다. 대기업 혁신의 리더분들, 스타트업 창업가분들과 같이 혁신의 폭을 키우고 새로운 기술과 사업 모델에 대한 상상력의 그릇을 넓혀야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탄탄한 이론과 다양한 사례를 같이 겸비한 만큼, 오픈 이노베이션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더 많은 위대한 혁신 기업들이 탄생하기를 응원한다. - 김종윤 (야놀자 대표)
잘사는 나라는 기업이 있고 못사는 나라는 기업이 없다. 지금의 경제는 과거의 청년들이 창업을 한 것이고 대한민국의 미래는 지금 청년 창업가들에게 달려 있다. 새로운 사업은 늘 청년들이 주도했다. 이런 측면에서 이주열 교수의 해박한 지식과 산업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청년들의 기업가 정신에 대한 뛰어난 기술은 이 시대에 참으로 필요한 책이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에게 일독을 추천한다. 이런 청년 기업가들과 기존 기업의 Open Collaboration을 통한 멋진 대한민국의 미래를 응원한다. - 박성진 (포스코 기술투자 대표이사 사장)
대기업들이 독자적으로 모든 것을 기획, 개발, 생산과 서비스, 판매하는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 대기업들은 새로 출현하는 혁신 기술에 항상 눈과 귀가 열려 있어야 하며, 필요한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실력 있는 스타트업과 협업이 필수 불가결한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시대를 살고 있다. 개방형 혁신을 통해 스타트업들에게는 우물 안 개구리에서 벗어나 대기업들로부터 기술을 검증받고, 다양한 전문가로부터 insight를 얻고, 대기업들의 영업망과 영업 능력을 활용해 사업 확장의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에 개방형 혁신에 관련된 전문서적이 부족한 시점에 이주열 교수의 탄탄한 이론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이 책은 대한민국 기업들을 upgrade 시킬 수 있는 좋은 지식을 제공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 또한, 최성안, 송종화 대표의 다이내믹하고 다양한 실리콘밸리의 흥미로운 사례들은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아무쪼록 중앙정부나 지방정부 그리고 관련된 공공기관들이 긴 호흡으로 대기업들과 스타트업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대기업들과 스타트업들이 언제든지 참여하고 연결될 수 있는 장터를 만들어 주기를 기대한다. - 김춘호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총장 (전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총장))
모든 기업은 사업의 기초를 만들고 성장하며 외부의 연구와 기회를 사업화하고 인수를 하면서 성장했다. 역사가 보여 주듯 기업의 역사만큼 오픈 이노베이션은 깊은 역사를 보유하고 있다. 컴퓨터, 인터넷, 모바일 같은 거대한 세상의 변화가 순차적으로 오던 시기를 넘어 우리는 지금 AI, 로보틱스, 모빌리티, 신재생 에너지 같은 변화의 파도가 한꺼번에 몰려오는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어떠한 기업도 모든 변화를 혼자서 만들 수 없다. 50년 가까운 역사를 보유한 마이크로소프트가 아직도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회사 가치를 유지하는 비결은 AI를 리딩하는 Open AI 덕뿐이다.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는 사업의 기회와 자본을, 그리고 기업에게는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이 책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오픈 이노베이션이 필요한 모든 기업가에게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고 있다. 또 다른 MS와 Open AI를 기대해 보겠다. - 권오형 (퓨처플레이 대표이사)
기술이 융·복합화되어 가고, 스피드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오픈 이노베이션은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2010년 실리콘밸리에서 삼성전자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진두지휘하고 있을 때 송종화 대표를 처음 만났는데, 그동안 현장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한 저자가 오픈 이노베이션의 길잡이가 되는 본 저서를 발간하게 된 것이 국내 확산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새로운 시각에서 미래 혁신을 꿈꾸는 기업 경영자, 실무자 및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 종사자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 장재수 (고려대기술지주 대표이사)
디지털이 가속화되는 시대, 데이터와 AI 그리고 생성 AI가 등장해서 서비스와 제품 고객과 상호작용하는 방법까지 다 바꿔 버리고 있는 요즘, 기업들이 더 이상 기존의 제품과 서비스로는 살아남을 수가 없게 되었다. 지금 기업은 생존을 위해 사업의 본질부터 혁신하기 시작하였다. 이제는 전통적인 제조업체도 더 이상 HW 회사가 아니라 데이터와 AI로 혁신하는 SW 회사로의 변신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 변신의 과정이 기업 내부의 역량만으로는 도저히 역부족이다. 필자는 국내 대기업의 신사업TF팀과 전에 없었던 새로운 사업 모델을 협업하면서, 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이 얼마나 어려운지 실감하고 직접 목격한 바 있다. 오픈 이노베이션의 과정에 있어 전사적 차원의 전폭적인 지지도 어렵고, 막상 실력 있는 스타트업을 인수하거나 사내벤처로 육성된다고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성공하기가 너무 어려운 구조인 것이다. 이 책은 오픈 이노베이션의 다양한 구조와 각각의 성공 비결을 현장의 사례를 통해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경험이 없어 처음 열정과는 다르게 너무나도 많은 시행착오를 하고 있는 많은 기업의 실무자들에게 그리고 대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하면서 수많은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들에게도 이 책은 어둠 속의 빛과 같은 큰 힘이 되어 줄 거라고 믿는다. - 차경진 (한양대학교 비즈니스인포메틱스학과 학과장, 『데이터로 경험을 디자인하라』 저자)
오픈 이노베이션은 스타트업이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책은 오픈 이노베이션의 이론, 국내외 사례, 추진 방법론을 총망라한 실용서로서 신사업 기획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보다 많은 혁신가들이 오픈 이노베이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타트업들과 함께 우리나라 경제의 혁신의 돌파구를 찾기를 바랍니다. - 전성민 (가천대 경영학부 교수, (전 한국벤처창업학회장))
이 책에는 오픈 이노베이션에 대한 통찰력 있는 탐구를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구하는 기업에게 성장 잠재력을 열어 주는 키와 같은 기능을 담고 있다. 기술 발전 및 혁신의 속도가 이루 말할 수 없이 빠른 최근 비즈니스 환경에서 생존 및 성공을 위한 모든 사람의 필독서이다. - 정회훈 (KAIST청년창업투자지주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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