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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장막과 자유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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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153*224*20mm
ISBN13 9788934126935
ISBN10 8934126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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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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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틴은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예정론을 옹호하는 과정에서 자유의지란 용어를 사용해서 하나님은 원죄에서 자유롭다는 논리를 만들었지만, 동일한 자유의지가 사람들에게 하나님도 원죄에 책임이 있다는 정죄로 발전한 것이다. 그 후, 초대교회 시대의 대표적인 교부의 신학적 토대에 교리배경을 둔 수많은 신학교와 신학자는 아무런 저항 없이 자유의지를 수용했고, 이것은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 p.16

자유의지의 올바른 정의는 ‘그 의지적 결정은 미리 예정될 수 없어서, 그 결과를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의지’라고 해야 한다. 아담과 하와에게 자유의지가 있었다면, 그들이 선악 과실을 따서 먹게 되는 것을 하나님조차 예정할 수 없어야 한다. 사람에게 자유의지가 진정 있다면, 각 사람이 어떤 결정을 내린 후에야 하나님조차도 그 사람이 무슨 결정을 내렸는지 알게 된다는 것이다.
--- p.17

결과적으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김으로써 죄를 짓게 되었고 영벌의 사망을 받게 되었다. 우리는 비록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의 범죄를 예정하셨다 할지라도, 그 예정의 성취에 악한 사탄이 사용되었을지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죄가 없으신 분이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유의지와 같은 불필요한 도구로 하나님을 변호할 필요가 없다. 어거스틴은 하나님을 변호하려는 우를 범했던 것이다. 그가 제안한 자유의지로 인해, 오히려 사람들은 하나님을 원죄의 원인자로 오해하게 되었다. 이로써 인간이 하나님을 선택한다는 인본주의적인 신앙관을 주장하게 되었다.
--- p.26

자유의지를 옹호하는 사람이 아무리 자신이 자유의지에 따라 하나님을 믿게 되었노라고 해도, 이는 그의 주장일 뿐, 거듭남은 전적으로 성령님의 역사다. 성령님의 역사로 거듭남을 겪은 사람의 영은 항상 하나님 말씀에 영적인 귀를 기울이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자체로 창조적 능력이 있다. 이 능력의 말씀은 점차 그 거듭난 영의 사람을 변화시켜 나간다. 이 변화의 시기가 어떤 이에게는 순식간일 수도 있고, 어떤 이에게는 많은 세월이 지나기도 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 그 사람을 변화시킨다. 그는 거룩한 말씀을 통해 자신의 비거룩함과 죄악 속에서 살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어느 날 그는 하나님 앞에 자신의 죄를 자복하고 통회하며 나아온다.
--- p.48

이사야 선지자도, 사도 바울도 그리고 예수님도 모두 알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마음을 닫게 하시면 누구도 천국의 복음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을, 오직 하나님께서 영적 죽음 상태의 영을 살아 있게 하셔서 하나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영적 귀를 열어 주셔야만 천국 복음을 들을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선택할 수 있다고? 성경은 사람의 자유의지란 개념을 언급조차 하지 않는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그에 따른 예정의 구절들이 수없이 언급된다.
--- p.66

요한복음 3장 15-16절의 ‘누구나’는 자유의지로 구원받기를 원하는 사람 ‘누구나’를 의미하지 않는다. 이 단어는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누구나’를 의미한다. 모세가 하나님의 명대로 만든 놋뱀이 있었어도, 불뱀에게 물린 이스라엘 백성은 스스로 고침을 받을 수 없었다. 오직 놋뱀을 바라본 사람들만이 살았다. 놋뱀을 봐야 고침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이들은 그 놋뱀을 보지 않고 죽었다. 어떻게 죽지 않는 길을 알고도 자유의지에 따라 놋뱀 쳐다보기를 거부할 수 있을까?
--- p.74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성경은 구원을 포함한 모든 일에 있어서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가르칩니다. 나는 본서가 이 주제에 관한 책에서 보기 드문 조합인 ‘교화적이고 전도적’임을 발견했습니다.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 모두 성경으로 돌아가, 그 가르침을 더 깊이 주의 깊게 연구하고 특히 하나님의 장엄한 주권에 주목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기독교가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하여 그의 영광으로 끝나는 종교’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 안톤 휴스 (목사, 미국 달라스 벧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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