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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본문으로 보는 성경 2

: 요한서신과 요한계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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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152*225*20mm
ISBN13 9788934126942
ISBN10 8934126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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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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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다시 말하면, 요한복음은 인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과거)에 대해 말씀하고 있고, 요한서신은 우리 안에 살아 계신 예수님(현재)에 대해, 그리고 요한계시록은 다시 오실 예수님(미래)에 대해 말씀합니다.
--- p.21

예수님을 만난 사람이 예수님과 사귀고 교제하며 기쁨을 누리는 비결은 죄를 깨닫고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과 온전한 관계를 맺을 수 있고, 신앙생활의 모든 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요한서신은 “하나님은 빛”이라는 사실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사실을 계속해서 강조합니다.
--- p.26

“불법”이란 헬라어로 “아노미아”(?νομ?α)로서 이는 법이 없는 상태를 의미하는데, 프랑스의 사회학자 에밀 뒤르깽(Emile Durkheim)은 사회의 동요와 해체에 따라 발생하는 개인의 행동과 욕구의 규제가 없는 상태, 즉 무규범 상태의 개념으로 “아노미”(anomie)를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요한이 말하는 불법이란 하나님의 율법에 어긋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행히 우리의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그리스도 덕분에, 그리스도를 따르며 그의 안에 거하는 자(Christian)는 죄를 범하지 않습니다(3:6).
--- p.54

박 장군은 교회 장로이고, 형님은 목사이며, 그의 아내는 권사입니다. 박 장군은 간증 집회에서 “종교에 편향되거나 편애하지 않고 장병들을 아끼고 사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부부가 불교 신자, 가톨릭교회 신자가 포함된 공관병들을 주일에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로 강제로 데려갔다는 사실은 그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음을 나타냅니다.

자신이 교회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말씀을 듣고, 사랑의 삶을 통해 복음을 전파해야 함을 알았지만, 그것은 머리로만 안 것이고, 입으로만 하는 시늉을 한 것입니다.
--- p.67

오늘날에도 교회의 부흥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는 일부 담임목회자는 디오드레베와 같은 인물입니다. 그러한 이들은 하나님의 영광이 아니라 자신의 영광을 위해 부교역자들과 교인들을 착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단 목회자들뿐만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자신의 자아를 부인하고 희생과 섬김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한 인물의 대표적 사례로 요한은 데메드리오를 제시합니다.
--- p.122

그러한 전능하신 예수님이 요한이 본 것, 지금 있는 일, 그리고 장차 있을 일들을 기록하라고 명령하시는데, 요한이 본 것, 즉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경험은 요한이 경험한 첫 번째 환상이며, 그는 지금 있는 일곱 교회에 주신 말씀(2-3장)과 장차 될 미래의 일들에 대한 환상들(4-22장)을 더 경험할 것입니다.

또한, 요한이 본 것은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촛대로서 이는 일곱 교회의 사자와 일곱 교회를 뜻합니다(1:20). 금촛대와 같은 교회는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발하는 사명을 부여받았습니다. 비록 지금 일곱 교회는 그 사명을 수행하는 중에 핍박받고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지만, 결국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 가운데에서 힘 있는 오른손으로 그들을 붙들고 계심을 요한에게 주신 기록하라는 명령을 통해 알려 주신 것입니다.
--- p.142

요한이 환상 중에 본 하늘의 성전은 땅의 모습과 대조됩니다. 우선 하늘의 성전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 찼지만, 땅에는 하나님의 진노가 가득하며, 십자가 위에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 어린양 예수님께 부어졌던 하나님의 진노가 이제는 심판을 위해서 죄인들에게 부어집니다. 하늘의 의인들이 하나님의 심판과 승리를 기뻐하지만 땅의 죄인들은 하나님의 심판과 악의 파멸로 괴로움을 겪게 됩니다.
--- p.214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시리즈로 출간되는 『핵심 본문으로 보는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각 성경의 핵심 본문을 도구로 해 본서를 읽는 성도들이 성경 전체의 주제와 흐름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성경을 처음 대하시는 분부터 체계적으로 성경을 가르치기를 원하시는 목회자들에 이르기까지, 『핵심 본문으로 보는 성경』 시리즈가 큰 유익을 줄 것을 확신하며 기쁨으로 본서를 추천합니다.
- 이영훈 (박사,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저자는 탁월한 학자답게 성경의 가르침과 상황 배경을 6하 원칙에 따라 설명하며 독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또한, 성경의 핵심 본문을 추려 성경에 대해 거시적 조명과 함께 미시적으로 세밀한 분석을 통해 안내합니다. 성경의 텍스트와 오늘의 컨텍스트를 균형감 있게 연결해, 과거의 성경을 오늘의 성경으로, 쓰인 성경을 들리는 성경으로 탈바꿈시켜 독자들의 성경 이해를 돕습니다.

성경의 정확한 해석과 실천적 연결이 돋보이는 본서가 수많은 독자의 머리를 맑게 하고, 가슴을 따뜻하게 할 것을 확신하며 주저 없이 추천합니다.
- 차준희 (박사, 한세대학교 신학부 교수, 한국구약학회 20대 회장)
종교학과 신학, 교육학은 물론 경영학과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전문학자가 성경의 각 권을 그 배경과 요지 중심으로 간략하게 해설하고 핵심 본문을 설정해 자세하게 그 뜻을 조명하는 동시에 신앙생활의 현장에 구체적인 적용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주해와 설교의 가교 역할을 수행합니다.

신구약 시리즈로 출간될 본서가 모쪼록 시간에 쫓기고 분요한 목회 사역에서 설교의 부담에 눌리곤 하는 목회자들과 성경을 신앙의 기초로 삼아 열심히 배우며 신실한 삶을 추구하고자 하는 평신도 신자들 모두에게 성경 공부의 교재로서, 나아가 신앙생활의 실천적 기준을 제시하는 지침으로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적극 추천합니다.
- 차정식 (박사, 한일장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한국신약학회 26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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