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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앉다

가만히 앉다

: 삶의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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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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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4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412쪽 | 550g | 148*210*30mm
ISBN13 9788960179233
ISBN10 89601792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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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샬럿 조코 백 Charlotte Joko Beck
평상심 선종(Ordinary Mind Zen School)의 주창자인 샬럿 조코 백은 1960년대에 하쿠운 야수타니(Hakuun Yasutani) 선사와 소엔 나카가와(Soen Nakagawa) 선사 문하에서 지도를 받았다. 1978년에는 로스엔젤레스 선원의 타이젠 마에즈미(Taizen Maezumi) 선사의 3대 법손이 되었다.
조코 백은 심리학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종교를 공부하면서 많은 방식들이 상호 관통하고 보조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대중의 거대한 혼란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전통적 참선만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후 그녀는 마음을 다스리고 정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불
교 내 다른 전통적 방법과 심리학적 방법을 병행하기 시작했으며, 설법과 현대 선의 두 고전인 『가만히 앉다』와 『살아 있는 선』을 펴내며 미국의 1세대 불자들에게 정신적 스승이 되었다.
첫 번째 고전인 『가만히 앉다』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삶과 마음공부를 병행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무엇보다 샬럿 조코 백이 의미 있는 이유는 이 시대 인류가 처한 현실을 직시했다는 것이다. 그녀는 직장을 구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기르는 과정 등을 포함한, 현실에 뿌리박은 수행에 대해 설파했다. 즉 매 순간 일상에서 부딪히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리에게 삶의 진실에 대해 눈뜨게 함으로써, 선 수행을 더욱 충만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일상의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피로사회를 맞아 달콤한 힐링만을 외치는 이러한 시기에 샬럿 조코 백의 『가만히 앉다』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삶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진실을 마주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그녀는 미국에서 선의 발전에 큰 족적을 남기며 2011년 6월 15일에 입적했다.
역자 : 안희경
1971년에 태어나 성신여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에서 불교미술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5~2002년 BBS 불교방송 PD로 일했으며, 1998년과 2000년에 한국방송대상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2002년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내 시사 이슈, 서구에서 일어나는 대안문명 중 하나인 동양의 명상을 접목한 사회참여 흐름에 대해 조명해 왔다. 2010년부터 현대미술 거장과 세계적 석학을 인터뷰해 여러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
저서로는 언어학자 놈 촘스키와 창의력의 대가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등 세계 석학 7명을 직접 만나 나눈 대담집 『하나의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가 있고, 번역한 책으로 세계적 불교단체인 샴발라 센터의 대표 사콩 미팜의 『내가 누구인가라는 가장 깊고 오랜, 질문에 관하여』와 틱낫한 스님의 환경명상을 소개한 『우리가 머무는 세상』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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