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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만나다

예수를 만나다

: 신이 인간을 찾아온 종교를 본 적이 있는가!

리뷰 총점9.4 리뷰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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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4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10g | 153*224*20mm
ISBN13 9788992309738
ISBN10 8992309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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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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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모든 종교는 중대한 질문에 대한 해답이 여기 있다고 말하지만,
기독교는 예수가 그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이라고 말한다.
기독교는 강한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기독교는 자신의 결함이 단지 피상적인 것이 아니며 자신의 마음이
심각하게 만신창이가 되어 스스로를 고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할 수 있는,
특별한 종류의 강함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기독교는 하나님과 바른 관계로 회복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구원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십자가 위에서 죽은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당신이 꿈을 성취할 가능성이 꽤 크다고 생각하는 한,
당신은 내면의 공허함을 “의욕”이라고 생각하고 불안함을 “기대”라고 느낄 것이다.
누구나 ‘나는 이것을 위해 산다고’ 할 수 있는 삶의 목적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당신에게 그 목적이 예수가 아닌 다른 것이라면,
그것은 당신을 실망시킬 것이라고 예수는 주장한다.

예수와 마르다와의 만남에서 그의 신성과 능력을 엿본다.
바로 다음 순간에 그는 마리아의 슬픔의 무게에 울음을 터뜨린다.
그리하여 우리는 여기서 신성이 인간의 나약함과 만나는 것을 목격한다.
그의 사랑이 그를 끌어내려 눈물 흘리게 한다.
예수가 누구인지, 그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가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어떻게 세상에 왔는지, 보라.

비록 지금 이 순간 당신이 슬픔 한 가운데 있을지라도, 다가오는 기쁨을 마시라.
당신의 마음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줄 수 있는 것은 오직 한 가지,
오직 한 사랑, 오직 한 잔치뿐이며, 이 모든 것들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진정한 기독교는 결코 “기독교가 우리 삶에 적절하니까 믿으라,”
혹은 “그게 당신 마음에 드니까 믿으라.”고 말하지 않는다.
기독교는 그 정도로 빠져나가게 놓아두지 않는다.
“기독교가 흥미진진하고 실용적이고 삶에 적절하다는 이유 때문에 믿지는 말라.
그것이 진리이기 때문에 믿으라. 만약 진리가 아니라면
결국에는 실용적이지도 않고 적절하지도 않을 테니까 말이다.”

유혹과 세례를 분리하지 말자.
예수가 사명을 받았기 때문에, 즉 임무를 감당하기 위해
하나님으로부터 능력을 받았기 때문에, 사탄이 예수에게 온 것이다.
다른 사람이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발견하도록 돕고자 할 때,
혹은 동정과 섬김의 행위를 통해 가난한 이웃을 사랑할 때,
그 지점에서도 우리는 사탄과 싸우는 것이다.

예수는 그저 우리가 죽어야 했던 죽음을 죽기만 한 것이 아니다.
그는 우리가 살아야 했던 삶을 살았다.
어둠 속에서 당신을 위해 죽어가는 그를 바라보라.
그 사랑이 당신을 녹여 그의 모습으로 빚게끔 하라.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다.
그러나 이것은 결국, 우리 모두 긴장을 풀고 평안을 누려도 된다는 걸 의미한다.

모든 종교는 그 종교만의 독특한 주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예수의 주장은 특별히 우리를 불편하게 만든다.
왜냐하면 그 주장이 진리인 경우,
우리는 그에게 무릎을 꿇는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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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이 인간을 찾아오는 종교를 본 적이 있는가! 회의적인 생도, 밤에 찾아온 종교 교사, 아웃사이더 여인, 슬픔에 잠긴 여인… 모든 것을 초월하고 영생하는 신이 고통과 죽음을 겪는 존재가 되어 이들을 찾은 것처럼, 오늘날에도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찾으시고 그 만남을 계획하신다.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무엇을 얻었으며, 어떻게 변화했는지 이 책은 그 속에 담긴 눈부신 섭리와 소망의 메시지를 하나도 빠짐없이 차근차근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이 강렬한 생명과의 만남을 갖고, 그를 통해 삶의 대반전을 경험하길 기대한다. ”
진재혁 목사 (지구촌교회 담임)

“ 많은 성도들에게 있는 오해는 기독교의 진리가 ‘교회 안’의 일에만 국한되며, 이것으로 ‘교회 밖’ 사람들과 소통될 수 없다는 근거 없는 패배의식입니다. 본서는 저자가 최고의 지성인들이 모인 옥스퍼드 대학의 학생들과 나눈 성경적 변론을 담고 있습니다. 본서는 성경의 진리가 세상을 향하여 어떻게 담대하고 세밀하게 전해질 수 있는지를 담고 있습니다. 본서를 읽는 한국 교회의 독자들이 회의의 시대 속에서 확신 있는 음성을 듣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일독을 권합니다. ”
송태근 목사 (삼일교회 담임)

“ 티머시 켈러 목사님이 쓰신 새 책을 만날 때마다 제 가슴은 늘 두근두근합니다. 너무나도 명확하게 복음을 제시하면서, 삶의 모든 면을 터치하기 때문입니다. 신약을 읽을 때마다 예수를 직접 만난 성경 속의 인물들을 무척이나 부러워했는데, 이번 예수를 만나다는 저의 갈망을 이루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예수께서 직접 만나셔서 나누었던 그 분들을 통해 저도 주님을 직접 만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분을 만나면 모든 것이 변합니다. 이 책을 통해 예수님과 직접 대화를 나누는 감동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
문애란 대표 (G&M 글로벌 문화재단)

“ 이 책은 결코 감성 팔이 에세이가 아니다. 예수의 몇 가지 말씀과 행적에 대한 진지한 다큐멘터리와도 같다. 마치 “예수가 알고 싶다”의 복음 버전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예수에 대해서 아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당신은 이 책을 보면서 예수의 삶과 말씀과 행동과 죽음과 부활이 갖는 의미들의 심층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오종향 목사 (뉴시티교회 담임)

“ 기독교적 지성이 현대의 회의주의에 의해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조차 영적 목마름의 깊이를 스스로의 의욕으로 착각하며, 만족을 노력의 성취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은 우리의 힘으로 우리의 갈급함에 아무 것도 보텔 수 없으며, 그럴 자격조차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로 하여금 썩어빠진 착각에서 벗어나 복음의 본질을 묵상하게 만듭니다. 예수가 누구이신지, 그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셨고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어떻게 오셨는지, 그리고 그를 만난 사람들이 어떤 획기적인 변화를 경험하였는지 가슴깊이 이해하는 순간, 당신 또한 삶의 획기적인 화를 경험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
길자연 목사 (왕성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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