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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질문

: 인생 가장 중요한 12가지 진실과 한 가지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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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364g | 135*202*18mm
ISBN13 9788953148277
ISBN10 8953148278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많은 신자가 자신의 구원에 대해 의심하는 것은 영접 기도를 드린 순간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건 사실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바로 지금’ 회개와 믿음의 자세로 예수님 안에 앉아 있느냐다. 우리가 앉기로 결심했는지는 지금 우리가 취하고 있는 자세를 보면 알 수 있다. 영접 기도를 드린 순간과 그 순간의 벅찬 감정을 생생히 기억한다 해도 현재 순복과 믿음의 자세를 전혀 취하고 있지 않을 수 있다. 그렇다면 스스로 어떤 결심을 했다 생각한들 실제로는 그 결심을 하지 않은 것이다. 과거의 기억이 아니라, 현재 취하는 자세가 무엇을 결심했는지를 보여 주는 가장 확실한 증거다. 진정한 회심은 평생토록 이어질 삶의 자세를 빚어낸다. 현재 그 자세를 취하고 있다면 전에 이미 그 결심을 한 것이다. …… (중략) ……

우리가 구원받았다는 증거는 언제라도 회개와 믿음의 자세로 돌아오겠다는 결심에서 발견된다. 성경은 인간의 온갖 실패 이야기를 적나라하게 전해 준다. 믿었다가 의심하고 나서 다시 믿지만 또다시 죄를 지은 수많은 인물들……. 그들은 결국 다시 믿었다. 여기서 공통된 주제는 ‘넘어졌지만 너무 늦지 않게 신앙의 자리로, 하나님 앞으로 돌아온 것’이다. 구원에 대한 우리의 확신은 넘어진 일이 아니라 다시 돌아온 일에 근거한다. 신자라도 때로는 넘어진다. 하지만 언제나 회개와 믿음의 자세로 돌아온다. 물론 회심한다고 해서 다시는 죄를 안 짓는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남은 평생, 이전과 다른 새로운 삶의 방향을 유지하게 된다.
--- p.40~41

내 친구 데이비드 플랫이 한 콘퍼런스에서 했던 말이 지금도 생생하게 귓가에 울린다. “예수님은 여러분을 소독해서 선반에 올려놓기 위해 구원하신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들어 쓰시기 위해 구원하셨어요.”

그리스도인의 결정적인 특징은 언제 어디서나 예수님을 온전히 따르기로 결심하는 데 있다. 그분이 십자가에서 완성하신 구속 사역과 부활을 믿고, 그분이 이 땅에서 시작하신 구속과 회복 사역을 이어 가기 위해 힘쓰는 사람이 바로 그리스도인이다. 이 결심의 증거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가르치고 본을 보여 주신 대로 예배자, 가족, 종, 청지기, 증인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절대 좀비처럼 사는 것이 아니다.
--- p.62

C. S. 루이스의 판타지 소설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의 《사자와 마녀와 옷장》에서 쫓겨난 네 아이에게 산타클로스가 신비한 선물을 하나씩 주는 장면은 읽을 때마다 너무 좋다. 받을 당시에는 아무도 몰랐지만 이 선물은 나중에 하얀 마녀와 그 졸개들을 상대할 때 꼭 필요한 것들이었다. 예를 들어, 전쟁이 한창 치열하게 벌어질 때 루시는 주변에 가득한 부상자들을 보고서 자신이 상처를 치유하는 마법 물약을 받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피터는 자신이 받은 칼과 방패가 하얀 마녀를 공격하기 위한 도구임을 깨닫는다. 그 순간, 그들은 예수님을 상징하는 사자인 아슬란이 자신들에게 무엇을 원하는지를 이해한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영적 은사든 선천적인 재능이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을 잘 돌아보면 그분이 우리에게서 무엇을 원하시는지 좀 더 분명히 알게 된다.

당신 삶의 목적을 찾는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아는 데서 시작된다. 즉 하나님이 이 땅에서 무엇을 하고 계신지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하시는 주된 일은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들을 기회를 주시는 것이다. 그런 다음에는 자기 내면을 찬찬히 살피고 기도하면서 당신이 하나님께 받은 특별한 재능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안에서 지체들의 지혜로운 조언도 구해야 한다. 그러면 당신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을 향해 특별한 목적을 갖고 계시다. 그 목적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우리는 진정으로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없다.
--- p.86~87

복음은 이 시대의 가장 진보적인 사상가들보다 여전히 까마득히 앞서 있다. 그렇다고 해서 진보를 표방하는 모든 새로운 사상을 하나님에게서 온 것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인간의 사상은 잘못된 방향으로 흐르기가 너무도 쉽다. 따라서 우리의 가치는 성경의 명령에 단단히 뿌리 내려야 한다. 역사의 옳은 편에 서려고 애쓰지 말라. 그냥 하나님 말씀 편에 서려고 하라. 시대에 맞는 관습은 시대를 초월한 진리 아래 놓여야 한다. 우리가 80년대에 훌륭하게 여겼던 것들은 90년대의 멋진 것들에 자리를 내주었다. 이제 요즘 아이들은 멋진 것이 아닌 죽여주는 것들을 원한다.

성이나 자유의 본질, 자기 자신에게 충실한 것의 의미 등에 관해 우리 사회가 옳다고 말하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하나님은 당황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역사를 지켜보셨기에 지금 우리 인류가 실제로 어디로 향하는지 정확히 아신다. 그리고 우리 모두를 ‘지으신’ 분으로서 그분은 우리가 어떻게 살 때 번성하는지를 아신다. 그분은 의의 기준 자체이시기에 옳고 그름을 명확히 아신다. 그분은 선한 아버지 자체이시기에 선과 악에 관한 그분의 관점을 전하라고 명령하신다. 따라서 다음번 사상이 우리 문화를 휩쓸 때 흥분하지 말라. 마음을 가라앉히고 성경으로 돌아가라.
--- p.129~130

당신이 육신으로 나타나신 하나님과 직접 한밤중에 씨름하게 되지 않기를 바란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의 기도가 때로는 힘겨운 씨름일 수 있음을 예상하라고 말씀하신다. 어떤 복은 고난의 기나긴 밤 내내 지속되는 씨름을 통해서만 찾아온다. 하나님은 그 씨름을 통해 우리의 정체성을 변화시키거나 새롭게 빚으시고, 우리가 그분만을 의지하도록 우리 안에 절뚝거림을 만들어 내신다. 이 씨름은 흔적을 남기며, 바로 이것이 하나님이 의도하신 바다. 야곱은 다리를 절뚝거릴 때마다 자신에게 하나님이 얼마나 필요하며 그분이 얼마나 신실하신지를 떠올렸다. 우리도 그리하게 될 것이다.

명심하라. 하나님은 그분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선하시다. 하나님은 쓰라리고 아픈 경험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거나 우리의 결단을 강하게 하시거나 우리의 발걸음에서 으스댐을 제거하신다.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는 것이 우리를 향한 그분의 목표다. 그리고 그 의지가 목표라면 약함은 되레 우리의 강점이 된다.
--- p.142

바울은 우리 육신에는 죄의 유혹을 이길 힘이 전혀 없다고 단언한다. 하지만 동시에 그는 우리가 육신으로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이 성령 안에서 공급하신다고 밝힌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을 다시 보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기독교는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죄를 이겨 내는 종교가 아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죄를 이기시는 종교다. 바울은 “영광의 소망”이 그리스도를 위한 우리의 노력이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라고 말한다(골 1:27). 바울은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심지어 이제는 내가 죄와 싸우는 것이 아니다. 내 안의 그리스도께서 싸우신다.”
--- p.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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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부분이 한 번쯤 던진 적이 있는 혹은 살다 보면 언젠가 던질 가능성이 높은 공통된 질문이 있다. 이 질문을 표현할 말을 찾지 못하거나 대놓고 물을 용기가 없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최소한 머릿속에서는 이 질문과 씨름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 책 《모두의 질문》에서 내 친구이자 동료 목사인 J. D. 그리어는 우리가 던지는 가장 매서운 질문들에 신선할 만큼 솔직한 답변을 내놓는다. 같은 의문을 품고 있는 당신에게, 또 당신 주위에 답을 찾고자 애쓰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이 책이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 카일 아이들먼 (사우스이스트크리스천교회(Southeast Christian Church) 담임목사)
“세상에 이토록 고통이 가득한데 하나님이 정말로 세상을 다스리시는가?”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면 왜 계속해서 죄를 짓는가?” 아마 모든 기독교 신자의 의문이리라.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라는 바울의 말은 기본적으로 이런 질문들에도 적용할 수 있다. 그런데 두려워서 차마 이런 질문을 입 밖에 내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 《모두의 질문》에서 J. D. 그리어는 이 같은 질문들을 용기 있게 던질 뿐 아니라 그에 신실하게 답한다. 빛나는 통찰과 적절한 사례를 잘 버무린 더없이 솔직한 책이다. 부디 이 책을 읽고 성경의 참진리를 만나라.
- 마크 무어 (밸리크라이스트교회(Christ Church of the Valley) 교육목사)
의심은 우리에게 이미 익숙하다. 하지만 개중에는 용기를 내서 의심하는 바를 말로 표현하는 이들이 있다. 또한 그 의심에 관한 답을 알려 주겠노라 약속하는 책을 펴 들 만큼 용기 있는 이들도 있다. 여기, 당신이 그토록 찾아 헤매던 답이 있다!
- 브랜트 핸슨 (라디오 방송 진행자)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셨고, 지금도 말씀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찾음으로 찾게 되기를, 구함으로 얻게 되기를 원하신다. 《모두의 질문》에서 당신이 가장 어려워하고 알고 싶던 의문들에 대한 답을 찾게 될 것이다. J. D. 그리어는 인생의 가장 까다로운 질문들을 재치와 지혜로 속 시원하게 해결해 준다. 이 책에서 그 답을 확인해 보라.
- 엘리스 피츠패트릭 (Give Them Grace(그들에게 은혜를 베풀라) 공저자)
오랫동안 J. D. 그리어는 인기 있는 팟캐스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가장 답하기 까다로운 질문들에 대해 믿을 만한 답을 제시해 왔다. 당신이 솔직하게만 묻는다면 이 책에서 재치 있고 기발한 동시에 철저히 성경적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마치 '질문계의 명예의 전당'을 보는 듯하다. 인생과 신앙의 요점과 원칙을 우리 자신도 제대로 알게 되고, 다른 사람에게도 보다 잘 전해 줄 수 있게 된다. 이 책을 읽고 참된 영적 실력을 갖추라.
- 러스티 조지 (리얼라이프교회(Real Life Church)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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