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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겐 12척의 배가 있나이다 (상)

신에겐 12척의 배가 있나이다 (상)

최인 | 글여울 | 2024년 06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7 리뷰 22건 | 판매지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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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152*225*18mm
ISBN13 9791198288530
ISBN10 119828853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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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세 번 울 때 일어나 세안을 했다. 곧 조복을 갖춰 입은 뒤 객사 동헌으로 나갔다. 날이 어두웠으므로 촛불을 밝히고 망궐례를 드렸다. 전라좌수영 주요 장수들과 군관, 영리들이 망궐례에 참석했다. 망궐례 후 관사로 돌아와 좌정하고 앉았다. 도지가 상산자석연에 물을 붓고 먹을 갈았다.
--- p.13

오전에 방답첨사(종3품)로 제수된 입부 이순신이 도임장을 들고 왔다. 새 첨사 이순신에게 모과차를 대접했다. 이순신이 모과차를 내온 예화를 보고 물었다.
“이 아이는 누굽니까?”
나는 모과차를 한 잔 마시고 대답했다.
“조산보만호 시절에 구해 준 아이입니다”
--- p.14

석수 박몽세가 선생원 채석장에 가서 해를 끼쳤다. 박몽세는 거기에 그치지 않고 이웃집 개까지 잡아먹었다. 박몽세를 잡아다 동헌 마당에 엎어놓고 곤장 80대를 쳤다. 엉덩이와 허벅지 살이 찢어졌으나 봐 주지 않았다. 말단 역부의 군기를 잡지 않고는 군율을 세울 수 없었다.
--- p.15

나는 배석한 장수들에게 나직한 어조로 말했다.
“한 달 안에 부족한 것을 모두 보충토록 하시오.
능성현감 황숙도가 죽는 소리를 냈다.
“한 달은 짧으니 두 달을 주십시오.”
나는 선내로 들어가면서 말했다.
“왜적이 바다를 건넌다면 따듯한 사월일 것이오.”
--- p.24

저녁부터 배가 아프기 시작해 일찌감치 관사로 들었다. 숙소에서 병법서를 보는데 배가 더부룩하더니 통증이 일었다. 한식경을 기다려도 나아지는 기색이 없었다. 오히려 시간이 갈수록 통증이 심해졌다. 나는 참다 못해 도지를 불러 처방을 지시했다.
“예화에게 탕약을 달여 오게 하라.”
--- p.32

귀선의 길이는 총 32.4미터이고, 폭이 10.3미터이며, 높이가 6.4미터였다. 탑승인원은 선장 1인, 군관 3인, 포수 40인, 궁수 30인, 격군 90인 등 총 163 명이었다. 급할 때는 궁수와 격군까지 포를 쏘도록 만든 게 귀선이었다. 나는 종일 귀선의 여러 가지 기능을 시험하고 돌아왔다. 저녁때 밥을 일찍 먹고 기분 좋게 잠이 들었다.
--- p.35

공무를 마치고 관사로 들어가는데, 경상우수사 원균에게서 긴급통첩이 날아왔다.
“왜선 90척이 부산 앞 절영도에 들어와 정박했다.”
곧 이어 경상좌수사 박홍으로부터 급한 공문이 들어왔다.
“왜선 350여 척이 부산포 건너편에 도착해 진을 펼쳤다.”
즉시 이 사실을 적어 전라순찰사 이광, 전라병마사 최원, 전라우수사 이억기에게 보냈다. 왜적이 드디어 조선공략에 나섰다. 왜선 숫자와 장소를 보아도 그건 분명했다. 밤에 경상관찰사 김수의 공문이 날아들었다.
“부산첨사 정발이 이끄는 육군이 패해 부산성이 함락직전이다.”
--- p.42

송상현이 죽음을 당할 때 관노(관청노비)와 급창(원의 말을 전달하는 종)이 울며 달려왔다. 그들은 송상현의 옷자락을 부여잡고 함께 죽었다. 포위를 당하기 전 송상현이 북쪽을 향해 재배하고 부채에 썼다.
“孤城月暈 외로운 성에 달무리 서매
大鎭不救 크디큰 진영을 구해 내지 못하누나.
君臣義重 군신의 의리는 무겁고,
父子恩輕. 부자의 은혜는 가볍다.”
--- p.45

조반을 먹고 일어서는데 예화가 갑옷을 들고 왔다. 나는 예화가 가져온 두석린갑(놋쇠미늘갑)을 단정히 갖춰 입었다. 예화가 허리띠와 어깨끈이 잘 매어졌는지 돌아가며 살폈다. 붉은색 갑옷을 입자 전쟁이 일어났다는 걸 실감할 수 있었다. 갑주 입는 것을 도운 예화가 허리를 숙였다.
“몸을 잘 보존하셔야 나라를 지킬 수 있습니다.”
나는 어른스럽게 말하는 예화를 다시 한번 쳐다보았다.
--- p.57

좌부승지의 서장을 읽어 본 순천부사 권준이 머리를 흔들었다.
“수군을 끌고 부산으로 가는 것은 불가합니다.”
방답첨사 이순신도 같은 의견을 피력했다. 광양현감 어영담도 고개를 가로저었다.
“부산으로 가는 것은 곧 목숨을 버리는 일입니다.”
낙안군수 신호에 의하면, 적이 운행하는 안택선 수는 500척 이상이었다. 이를 30여 척의 전선으로 공격하는 건 달걀로 바위를 치는 격이다. 나는 마음을 다져 먹고 결연한 어조로 군령을 내렸다.
“좌수영 전 함대는 오월 초하루까지 여수 앞바다에 집결하시오.”
--- p.60

나는 원균의 공문을 받은 즉시 전라좌수영 진영을 짰다. 중위장에 방답첨사 이순신, 좌부장에 낙안군수 신호, 전부장에 흥양현감 배흥립, 중부장에 광양현감 어영담, 참모장에 조방장 정걸로 정했다. 또한 유군장에 발포가장 나대용, 귀선 좌돌격장에 영군관 이기남, 귀선 우돌격장에 영군관 이언량을 명했다.
--- p.63

대신 유홍이 엎드려 울면서 아뢰었다.
“전하 종묘사직과 신민들이 도성에 있는데 어디로 가십니까. 가벼이 움직여서 백성들을 놀라게 하셔서는 안 됩니다.” 대부분의 대신들은 몽진을 아뢰었다.
“평양으로 조정을 옮기고, 명나라에 원병을 청해 회복을 도모하소서.”
장령(정4품) 권협이 어전에 머리를 박으며 막았다.
“상감마마, 못 가십니다. 종묘사직이 있는 한양을 끝까지 사수하셔야 합니다.”
이때 권협의 머리에서 피가 흘러 바닥을 적셨다. 좌의정 유성룡이 나서서 피신할 것을 아뢰었다.
“권협의 말은 충정이지만, 사세가 그렇지 못합니다.”
--- p.70

아침에 선창으로 내려가 거북선과 판옥선을 둘러보았다. 함선들은 언제라도 출전할 수 있게 잘 정비되어 있었다. 오전 중 경상우수사 원균으로부터 전서구가 날아왔다. 전서구가 가져온 편지는 함선이 다 파괴되어 남은 게 3척뿐이라는 내용이었다. 점심때 경상순찰사 김수에게서도 짧은 공문이 왔다. 경상도 장수들이 모두 고을을 버리고 도주했다는 글이었다.
--- p.73

밤에 탄환을 맞은 곳이 욱신거리고 쑤셨다. 도지를 시켜 심약 신경황을 지휘선으로 불렀다. 신경황이 상처를 살핀 뒤 허리를 굽혔다.
“철탄을 그대로 놔두면 살이 썩게 됩니다.”
나는 총탄 부위를 만지며 물었다.
“철탄을 꼭 빼내야 하는가?”
신경황이 상처를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그대로 놔두면 절대로 안 됩니다.”
나는 지체없이 명을 내렸다.
“지금 즉시 철탄을 제거하라.”
--- p.93

조헌은 관직에서 물러난 뒤 충청도 옥천에 후율정사를 짓고 제자를 길렀다. 그뒤 지부상소(도끼를 지니고 하는 상소)로 시폐(정치적폐단)를 극론하다가 길주에 유배되었다. 조헌은 낮에 농사짓고 밤에는 글을 읽다가 도성이 무너졌다는 소식을 듣고 일어섰다. 이때 공주에서 깃발을 들었는데, 모집에 응한 자가 1000명이었다. 조헌은 손수 격문을 작성해서 삼도에 돌렸다.
“조선 백성 중 머리를 가진 자는 지혜를 내놓고, 재산을 가진 자는 군량을 내놓고, 군사를 가진 자는 병력을 내놓고, 우마를 가진 자는 병참에 참여하고, 힘을 가진 자는 모두 대열에 끼라.”
--- p.108

나는 장수들에게 적함 70척이 견내량에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장수들은 대규모 선단이 모여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중부장 어영담이 먼저 말을 꺼냈다.
“견내량은 수심이 얕고 물살이 빨라 규모가 큰 판옥선에게는 불리합니다.”
귀선 좌돌격장 이기남도 거들고 나섰다.
“암초가 많은 견내량은 판옥선이나 거북선에게는 절대적으로 불리한 곳입니다.”
나는 그 대책을 모여 있는 장수들에게 물었다. 신중히 지켜보던 중위장 이순신이 의견을 냈다.
“적을 수심이 깊은 한산도 쪽으로 유인해 치면 이길 수 있습니다.”
좌부장 신호가 재빨리 동조했다.
“왜함은 회전이 느리고 진퇴가 용이치 않아 한군데 몰아 놓고 포를 쏘아 부수면 됩니다."
나는 무릎을 탁 치고 말했다.
“한산도에서 학익진으로 치면 어떻겠소?”
장수들은 모두 학익진이면 적을 섬멸할 수 있다고 대답했다.
--- p.110

조정에서는 지속적으로 명나라와 교섭하며 지원군을 요청했다. 마침내 요동군의 부총병 조승훈이 병력 3000여 명을 이끌고 평양으로 떠났다. 7월 17일 조명연합군 6000여 명이 평양성을 공격했다. 이때 평양성 안에는 왜군 2만 여 명이 웅거해 있었다. 아침부터 큰 비가 내렸음에도 명군은 공격을 늦추지 않았다.
--- p.122

아침 일찍 일어나 시경을 읽었다. 오랜만에 읽어서 그런지 예전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경전에 실린 시편들은 하나같이 아름답고 감정이 풍요로웠다. 시경을 읽을 때 예화가 모과차를 끓여 왔다. 나는 따듯한 모과차를 다 마시고 나서 물었다.
“너도 시를 좋아하느냐.”
예화가 읍하고 서서 대답했다.
“즐겨 읊는 시가 그곳에 몇 수 있습니다.”
나는 시경을 건네주었다.
“어느 시가 네 마음을 사로잡았느냐?”
예화가 시경 중 당풍편을 펴고 주무(綢繆)라는 시를 가리켰다. 내가 놀란 표정을 짓자 예화가 낭랑한 목소리로 읊었다.
綢繆束薪 얽어 묶은 땔나무 다발
三星在天 삼성은 하늘에 떴고
今夕何夕 오늘 저녁은 어떤 저녁일까요.
見此良人 이 사람 만났지요,
子兮子兮 그대여, 그대여
如此良人何 이처럼 좋은 분이 어디 있을까요.
--- p.151

도지가 간단히 몸을 푼 다음 진전격적세부터 초식을 시작했다. 그 다음으로 날짐승이 한 발로 섰다가 날아가는 금계독립세를 펼쳤다. 이 초식은 상대의 허점을 노려 공격할 때 더 위력적이었다. 또한 이 자세는 실전에서 적의 급소를 지를 때 쓰는 초식이었다.
내가 검법을 펼치자 도지도 기합을 주며 초식을 펼쳤다. 도지는 마당 가운데서 우측으로 향하고 나는 좌측으로 전진해 나갔다. 나는 상대의 머리를 정면으로 치는 후일격세를 취했다. 이어 호랑이가 숨어 있다가 뛰어 나오는 맹호은림세로 넘어갔다.
그 다음 시선을 정면에 두고, 직선으로 찌르는 안자세를 썼다. 몇 수의 초식을 펼치자 등과 이마에서 땀이 솟아났다. 나는 신속하게 찌르는 직부송서세를 하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치는 발초심사세를 펼쳤다.
--- p.158

점심 후 어영담이 안타까운 표정으로 말을 꺼냈다.
“백성들 참상이 눈 뜨고 못 볼 지경입니다.”
배흥립도 인상을 찌푸렸다.
“백성들이 죽지 못해 살고 있습니다.”
나는 자세를 바로 하고 물었다.
“백성들이 그렇게 어려운 지경에 빠졌소?”
어영담에 의하면, 백성들이 전란을 피해 산속으로 숨어들었다. 백성들이 처음에는 산속에서 나무껍질과 풀뿌리를 먹으며 살았다. 나무껍질과 풀뿌리가 바닥나자 민가를 털어 목숨을 지켰다. 도둑질 못하는 백성은 길바닥으로 나가서 거렁뱅이질을 했다. 거렁뱅이질로도 살기가 어렵자 아예 산적으로 나섰다. 산적으로 나선 백성들이 관아를 습격해 곡물창고를 털었다. 창고를 털다가 토적이 되어 조정에 반기를 들었다. 더 심각한 것은 음식을 얻기 위해 왜군이 되어 조선군과 싸운다는 것이다.
--- p.163

십이월 초하루였으므로 망궐례를 올렸다. 조반을 먹고 동헌으로 나가 공무를 보았다. 오전에 우후 이몽구를 불러 물었다.
“군량이 어느 정도 비축되어 있소?”
이몽구가 머리를 긁적이며 대답했다.
“내년 봄까지는 그럭저럭 견딜 만합니다.”
나는 예비군량 중 일부를 인근 백성들에게 나눠 주라고 지시했다. 내 말을 들은 이몽구가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나는 이몽구를 쳐다보며 잘라 말했다.
“백성이 없으면 나라도 임금도 없소.”
--- p.164

날이 어두울 때 일어나 정성껏 세안을 했다. 조복(등조예복)을 단정히 갖춰 입고 객사 동헌으로 나갔다. 황촉을 켠 뒤 전패를 객사 정청(객사 중심)에 설치했다. 그 다음 향탁을 놓고 의장을 뜰 동쪽과 서쪽에 배열했다. 전라좌수영 주요 장수들과 함께 전패 앞에 좌우로 나누어 섰다.
집사를 보는 정사립이‘국궁 사배.’하고 외쳤다. 조복을 갖춰 입은 장수들이‘배 - 흥 - 배 - 흥 - 배 - 흥 - 배 - 흥.’에 맞춰 절을 올렸다. 나를 비롯한 모든 장수들이 4배를 하고 무릎을 꿇었다. 집사가 향탁 앞으로 다가가 향을 세 번 피웠다. 향을 올린 다음‘부복.’하고 외쳤다.
모든 장수들이 무릎을 꿇고 몸을 숙였다가 일어났다. 마지막으로 집사가‘국궁 사배.’하고 외쳤다. 다시 집사의 외침에 따라 4배를 하고 몸을 일으켰다. 장수들과 함께 망궐례를 올리고 떡국을 먹었다.
--- p.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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