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만 보면 좋아서 입이 헤벌레 벌어지는 ‘꿈틀어린이텃밭학교’ 교장선생님! 시장님도 어울리지만 텃밭 선생님도 잘 어울려요. 책장을 넘기며 신동헌 시장님의 아이 사랑을 듬뿍 느낍니다.
- 남응희 (아름다운어린이집(광주 양벌리) 원장)
건설사의 공사비 미납으로 오포초등학교 교실 증축공사가 중단되자 시장님이 단호하게 잘못됨을 꾸짖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정치인이 아닌 아버지 같은 따뜻한 마음을 느꼈지요. 앞으로도 더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 최혜경 (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고질병인 태재고개 교통난 해소를 위해 동분서주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또 신현초등학교 개교에 힘을 실어주신 덕분에 아이들이 손가방을 빙글빙글 돌리며 행복한 등하교를 하고 있지요. ‘선광후광先廣後廣’이라는 책 제목이 반갑고 기대됩니다.
- 김웅중 (신현능평지역발전추진위원회 위원장)
칭찬의 달인, 신동헌 시장님! 커피 한잔 대접해드린 것뿐인데 제가 받은 칭찬 선물은 격려 그 이상이었습니다. 40세도 안 된 여성 CEO라며 ‘청출어람의 본보기’라 용기를 주셨지요. 시장님의 새로운 시작을 향해 마음 깊이 박수를 보냅니다.
- 류재화 (도척우체국 국장)
2018년 시장 취임 후 첫 여름휴가 때, 운동화에 밀짚모자를 쓰고 주민들 손을 일일이 맞잡으며 즉석에서 연 열린시장실을 기억합니다. 임기 내내 언제든지 시민들이 원하면 찾아주셨지요. 지난 4년은 너무 짧고 많이 아쉬웠습니다. 시장님의 못다 이룬 꿈을 응원합니다.
- 김준기 (양벌동 대주2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 회장)
직접 기업 현장을 찾아 우리 젊은 2세 경영인들과 소통하고 애로사항을 들어주시던 시장님의 모습이 지금도 또렷합니다. 선광후광의 자세로 항상 도전하고 실천하는 시장님에게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 임철욱 (광주시차세대경영인협회 회장)
글 한 소절 한 소절에 무심한 듯 자상하고 섬세한 사랑이 묻어납니다. 광주시민에 대한 사랑과 관심, 타인에 대한 공감과 배려가 촉촉이 녹아있습니다. 읽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고 광주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되찾게 됩니다.
- 윤정이 (조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