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적 구원 드라마로 읽는 바울 신학〉은 바울 신학 사상을 그의 서신에 기반하여 모두 네 막(아담, 이스라엘, 그리스도와 성령, 재림)으로 구성된 하나님의 장엄한 우주적 구원 드라마로 읽어 내는 학문적 수작(秀作)이다!”
- 김회권 (숭실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우주적 구원 드라마로 읽는 바울 신학〉은 바울 신학이 내포하고 있는 구원 영역을 한 개인의 삶이라는 차원을 뛰어넘어, 그리고 한 특정 공동체의 범주 안에 국한되는 특권을 넘어서, 모든 생명체와 생태계를 다 아우르고 나아가서 범우주적으로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의 이야기를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 박응천 (Professor of New Testament, San Francisco Theological Seminary at University of Redlands)
“방대한 자료를 꼼꼼히 더듬으면서 다시 이를 바울과 촘촘히 연결하는 모습은 연구자의 좋은 귀감이다. 찬찬히 읽어가노라면, 더 넓은 시선으로 바울을 다시 보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 권연경 (숭실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 Ph.D., King’s College London)
“확실히 학문적 문체나 논의가 중간중간에 등장하지만 존 톨킨(John R. R. Tolkien)의 『반지의 제왕』(The Lord of the Rings) 시리즈 판타지 소설만큼 흥미진진한 책이다.”
- 김회권 (숭실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 Ph.D., 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
“이 설득력 있는 저작이 제시하는 사도 바울의 구원 묘사를 통해 빛나는 탐험을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 박승호 (Professor of Theology, United Theological Seminary | Ph.D., Graduate Theological Union at Berkeley)
“이 연구서의 중요한 공헌들 중의 하나는 바울신학이 내포하고 있는 구원 영역을 한 개인의 삶이라는 차원을 뛰어넘어, 그리고 한 특정 공동체의 범주 안에 국한되는 특권을 넘어서, 모든 생명체와 생태계를 다 아우르고 나아가서 범우주적으로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의 이야기를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 박응천 (Professor of New Testament, San Francisco Theological Seminary at University of Redlands | Ph.D., University of Chicago)
“이 연구서의 탁월함은 바울을 통하여 볼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 사건을 다차원적으로 분석하여 그 사건이 지닌 우주적 차원의 신학적 함의를 서사적 구조에 기대어 찾는 데 있습니다.”
- 배재욱 (영남신학대학교 신약학 은퇴교수, 정류아카데미 원장 | Dr. theol., University of Tubingen)
“성경에 대한 통전적 해석을 바탕으로 교회와 세상에 대한 이분법적 신앙을 극복하며, 나아가 다문화시대에 대한 신학적 해석과 책임적 목회의 토대와 내용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큰 의미와 가치를 가진다.”
- 임성빈 (장로회신학대학교 전 총장, 기독교와 문화과 교수 | Ph.D., 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
“『우주적 구원 드라마로 읽는 바울 신학』은 사도 바울의 신학을 인간학과 우주론의 두 렌즈를 통해 세심하게 살펴보는 심오한 학문적 탐험입니다. ... 바울의 인간학과 우주론을 두 축으로 하여 펼쳐지는, 인류와 우주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 드라마를 들여다볼 수 있는 다초점 렌즈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 임윤택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 선교학부 박사원장 | Ph.D., Fuller Theological Seminary)
“자칫 따분할 수도 있는 박사 학위 논문임에도 불구하고, 긴장감이 넘치고 다음 장을 빨리 읽게 만드는 저자의 내용 구성과 문장력이 돋보입니다. ... 이 장엄한 대하드라마를 정황적 문서인 바울의 주요 서신에서 뽑아내어 이토록 박진감 넘치게 서술할 수 있는 점 또한 감탄스럽습니다.”
- 장동수 (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전 한국신약학회 부회장 | Ph.D., New Orleans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본서는 제가 오랫동안 기다리고 고대해왔던 학문적 저술입니다. 제 개인의 신학적 확신을 강화해주는 학술적 연구로서 저는 본서를 온 마음으로 환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참된 복음의 진리를 변호하고 증언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는 모든 독자들에게 본서의 일독을 강력하게 권면합니다.”
- 정성욱 (Professor of Christian Theology, Denver Seminary | D.Phil., University of Oxford)
“인간학과 우주론을 축으로 풀어낸 바울의 우주적 구원 드라마에 빠져들며 우리는 예수와 나를 연결한 가교로서 바울 서사의 진면목을 보게 됩니다. 바울을 사랑하는 독자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 홍국평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연합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 Ph.D., Claremont Graduate Univer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