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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에서 히브리적 관점으로 읽는 토라포션 : 민수기

예루살렘에서 히브리적 관점으로 읽는 토라포션 : 민수기

: 토라포션 네번째 시리즈

[ 개정증보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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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177*233*20mm
ISBN13 9791197980398
ISBN10 1197980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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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이스라엘을 향한 저주를 포기하지 못한 발락은 발람을 광야가 내려다 보이는 브올 산 꼭대기로 데리고 갑니다(민23:28). 이곳에서 발람은 자신이 이스라엘을 향해 축복하는 것을 하나님이 선하게 여기신다는 것을 느끼고 점술을 쓰지 않고 그의 얼굴을 광야로 향하여 눈을 들어 이스라엘이 지파대로 천막을 친 것을 보게 되고 그 순간 하나님의 영이 임하면서 그의 입술에서는 이스라엘 민족에 대한 축복의 예언들이 터져 나오기 시작합니다(민24:1-2).

발람의 눈은 어느 새 하나님의 영 안에서 바라보며 야곱의 장막이 강 가의 동산 같고 침향목 같으며 물 가의 백향목 같다고 노래합니다(민24:5-6). 발람은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완전하기에 이 민족이 들소와 같은(민24:1-2) 힘으로 적국을 삼키고 그들의 뼈를 꺾으며 화살로 쏘아 꿰뚫은 것이라고 예언합니다(민24:8). 그리고 이스라엘의 정체성이자 유업인 하나님과 아브라함이 맺었던 언약을 입술로 선포합니다.

너를 축복하는 자마다 복을 받을 것이요 너를 저주하는 자마다 저주를 받을지로다(민24:9)

그리고 발람은 이스라엘이 법궤를 모신 성막을 중심으로 둘러 진 친 장면을 보는 순간 신랑과 신부가 거하는 아름다운 장막을 보았습니다. 발람은 신랑이 신부를 향해 아름다운을 고백하듯이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얼마나 아름답게 보고 있는지를 노래했습니다.
---「41주간 발락」중에서

광야의 여정은 겉으로 보기에는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르는 방황처럼 보였지만 사실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의 인도하심을 받은 가장 안전한 여정이었습니다. 먹을 것과 입을 것, 마실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었으며 하나님은 적으로부터 늘 보호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광야의 여정을 통해 이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 확실히 서는 것이었으며 그래서 약속의 땅에 들어가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왕국을 세우고 열방의 제사장 나라가 되는 것이었기에 그들을 더 깊이 다루시고 단련하였습니다.

자기 백성들을 엄하고 억압적으로 다뤄서 꺾어버리려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가지지 말아야 할 것을 가지고 있고, 매이지 말아야 할 것에 매여 있음으로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하는 얽매이기 쉬운 모든 죄를 벗어버리고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광야를 택하셨습니다. 그래서 광야는 아무것도 없는 곳이지만 전적으로 하나님의 공급을 통해서 신뢰를 쌓아가며 훈련되어지는 곳입니다. 광야에서 우리는 여호와 이레(창22:14), 라파(출15:26), 닛시(출17:15)의 하나님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 어느 곳에서보다 하나님을 가장 친밀하게 경험하는 곳, 그곳이 광야입니다.
---「43주간 마쎄이」중에서

하나님이 땅의 군대를 정렬시키는 곳은 광야입니다. 바미드바르????????????, 광야에서 하나님의 처소를 만드셨고 법을 제정하셨으며 군대를 정렬하셨습니다. 이집트의 시스템, 바벨론의 시스템이 닿지 않는 곳에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군대들을 세우셨습니다. 만약 우리가 지금 광야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군사로서 정렬 중에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만왕의 왕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34주간 바미드바르 주제#1」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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