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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소통

: 공감하면 사람은 90%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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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524g | 153*225*18mm
ISBN13 9788960543331
ISBN10 8960543330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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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과 ‘공감’에는 공통점이 있다. 둘 다 ‘변화’를 추구한다. 사람의 마음을 변하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접근하는 방법이 다르다. 설득은 외부에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는 것이요, 공감은 내부에서 자기 스스로 마음이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설득보다는 공감이 소통에는 더 효과적이다. 머리로 접근하는 설득의 방법보다는 가슴으로 접근하는 공감의 방법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더 효과적이고 에너지가 적게 든다.
--- p.31

소통은 들어주기에서부터 출발한다. 들어주는 것과 말하는 것 중에 어느 것이 더 적극적인 방법일까? 대부분 사람들은 말하는 것이라고 답한다. 상대방을 설득해야 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이다. 그래서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기보다는 자기의 생각을 말하는 데 집중한다. 그러나 말하는 것보다 들어주는 것이 더 적극적인 방법이다. 들어주는 것이 힘이 더 강하기 때문이다. 열심히 들어줌으로써 마음속에 있는 것을 다 털어놓게 한 후 상대방을 공감시키면 상대방이 저절로 바뀌기 때문이다.
--- p.83

공감 소통에서 첫 번째 단계가 인통(人通), 즉 인간적으로 통해야 한다. 인간적으로 통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마음을 열게 하고 나를 신뢰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드는 것이 필요한데 그런 신뢰 관계를 만드는 과정이 라포를 형성하는 과정이다. 공감 소통에서는 먼저 라포부터 형성해야 한다. 그래야 본격적으로 마음에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 p.90

상대방이 말하고 있는데 ‘아참,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하면서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 또는 ‘그것은 내가 더 잘 알아’라고 하면서 상대방의 말을 가로채는 것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상대방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고 감정을 건드려서 소통이 어렵게 만들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까지 망치기 때문이다. 어디까지나 말하기의 주인공은 상대방이어야 한다. 말하기의 주도권을 상대방에게 주고 자신은 듣기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사람이 소통을 잘하는 사람이다.
--- p.119

작은 것이지만 상대방의 취향이나 좋아하는 것 등을 기억해 준 식당 사장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었고 그래서 마음의 문이 열린 것이다. 작은 것 하나 기억해 준 것이 이 식당을 단골로 이용하게 된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다. 상대방이 말하기 전에 가려운 곳을 먼저 긁어주라고 한다. 그래야 고마움을 느끼게 된다. 상대방이 말한 다음에 가려운 곳을 긁어주면 그때는 이미 늦었다. 똑같은 수고를 하고도 고맙다는 말을 듣지 못한다. 소통에서도 마찬가지다. 비록 작은 것일지라도 먼저 기억하고 상대방이 말하기 전에 먼저 챙겨주면 상대방 마음의 문이 열리게 된다.
--- p.164

나를 내려놔야 한다. 나를 내려놓는다는 것은 자존심을 내려놓는다는 것이다. 시시비비를 따지는 사람이 있다. 너는 틀렸고 나는 옳다는 식으로 시시비비를 따지는 사람은 나를 내려놓지 못한 사람이다. 자존심을 내려놓지 못한 사람이다. 자존심이 상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이다. ‘내가 죽어야 결국 내가 산다’는 말을 잊지 말라. 자존심을 내려놔야 자존감이 올라간다. 자존심과 자존감은 다르다. 자존심은 다른 사람을 의식하는 마음이다. 상대방으로부터 자신의 권위, 가치, 품위, 체면 등을 지키려는 마음이다. 그러나 자존감은 자신을 의식하는 마음이다. 자신을 스스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이다.
--- p.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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