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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마음 알기

: 내 삶에서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김병삼 | 규장 | 2024년 06월 1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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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08g | 140*210*20mm
ISBN13 9791165045340
ISBN10 116504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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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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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설교와 사역보다 중요한 그 한 가지,
모든 삶과 사역은
‘하나님의 마음 알기’에서 시작하고 마쳐라

《이 책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 알기’ 사역 시리즈 설교는 이전의 설교와 다른 점이 있습니다. 전에는 ‘사역의 효율성’에 초점을 두었다면, 이번 시리즈에서는 ‘아, 내가 조금만 더 일찍 깨달았더라면 좋았을 것을’이라는 저의 안타까운 마음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준비하고 최선을 다해 설교했는데, 명확한 한 가지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어떤 설교를 하든, 어떤 생각을 하든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김병삼 목사의 36년 사역에서 분기점을 이루는 책이 될 것 같습니다. 전에는 말씀을 가지고 교회가 해야만 하는 ‘사역의 종류’를 설명하려고 애썼다면, 이제는 사역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하기 시작했으니 말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과 교회의 사역이란 딱 한 가지, ‘하나님의 마음 알기’에서 출발해 마무리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된다면 ‘찐’ 교회, ‘찐’ 성도가 될 것 같습니다. 벅찬 가슴으로 나누었던 ‘하나님의 마음’이 독자들의 마음에도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프롤로그」중에서

삶에 분명한 사명과 사역이 정해지지 않으면, 그저 누가 하는 것을 따라 살다가 인생을 마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사람은 그 삶이 자신의 사명 및 사역과 분명히 연결되고, 사명과 사역이라는 이 두 단어가 항상 마음에 살아 있어야 합니다.
--- p.16

교회에서 어떤 일도 할 수 있고 실제로 여러 가지 일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예배하지 않고 하는 일들은 하나님의 일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예배하지 않는다면 그 어떤 것도, 어떤 선행과 훈련도, 하나님과 관계가 없습니다. 만일 우리가 예배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면, 세상 사람들이 선한 일을 하는 것과 우리가 선한 일을 하는 것에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 p.38~39

‘참다운 공동체’란 자기만족을 이루고 좋은 일만 같이하는 게 아닙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가 되고 한 가족이 되었기에 서로의 허물도 보고 어려움도 같이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서로 좋아하는 일뿐만 아니라 힘들고 어려운 시간도 함께하는 공동체가 되고, 그래서 피상적인 만남이 섭리적 만남으로 바뀌기를 원하십니다.
--- p.75

교회의 쇠락은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소원을 잃어버린 곳에서 일어나는 것이며, 하나님의 마음이 살아 있는 곳에서는 여전히 그분의 역사가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이 땅에 복음을 전했던 서구 교회들이 쇠락의 길을 걸을 때, 한국 교회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여러 곳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복음을 전하는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놀라운 경험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 한국 교회가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면, 그것은 교회의 침체가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잃어버렸다는 증거입니다.
--- p.91

우리를 교란하는 다른 복음, 변질된 복음이 무엇인가요? 언제부터인가 교회가 커지고 사람이 많이 모이면 잘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듯합니다. 교인들도 경제적으로 부유해지면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여깁니다. 여전히 교회에 나오고 신앙생활을 해도, 하나님의 마음을 떠나서 세상과 동일한 기준으로 교회와 신앙을 보게 된다면 그것은 변질된 복음입니다. 커지고 부유해지는 것보다,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어떠한지를 동일하게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p.105

성령의 역사가 시작되면서 초대 교회에는 두 가지 일이 일어났습니다. 교인들이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았고 하나님께서 구원받는 숫자를 더하셨습니다.

2천 년 기독교 역사 가운데 아주 명백한 표징이 하나 있습니다.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는 곳에서는 예외 없이 교회가 세상 사람들에게 칭송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분명히 해둘 것이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공동체이지 세상의 칭송을 받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참다운 예배 공동체는 필연적으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칭송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 p.124

하나님의 뜻을 꺾어도 유일하게 그분이 기뻐하실 때가 있습니다. 나 자신과 내 욕망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를 위해 기도할 때입니다. 이런 기도를 중보기도’라고 합니다. 모든 중보기도가 하나님의 뜻을 꺾는 기도라는 말이 아닙니다. 단지, 하나님의 자녀를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의 뜻을 꺾는 기도를 할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 마지못해 내 뜻을 꺾을 수 있도록 누군가 말려줬으면 하는 게 아버지의 마음이지요. 하나님의 마음도 사실은 그분의 마음을 돌이키는 게 아닐까요?
--- p.148

그런데 우리의 신앙생활이 ‘일방적’이라는 문제점을 깨달았습니다. 예배를 드리기는 하지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준비가 되지 않았고, 말씀을 묵상하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의 이름으로, 믿음으로 살아간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마음이, 하나님의 뜻이 들리지 않는 어려움을 느끼는데, 정작 문제는 하나님의 음성이 없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우리가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듣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은 그분이 원하시는 방법으로 말씀하십니다.
--- p.192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린다는 것은 우리 삶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때문에 ‘아, 하나님이 알아서 하세요’ 하면서 삶의 모든 것을 놔버리는 게 아닙니다. 오히려 내게 주어진 인생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을 때 그 삶의 현장 한가운데서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 말씀에 순종하기 시작할 때 그것을 통해 일어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때 내게서 말씀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 p.208

내 가정이 겪는 아픔은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라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 왜 우리 가정에 이런 아픔을 주세요? 누가 이 아픔을 이해해줄 수 있을까요?”라는 기도를 드립니다.

그런데 믿음의 중심이 바로 서 있으면 일으켜 세워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가정을 이야기할 때마다 오뚝이가 생각납니다. 오뚝이가 넘어뜨려도 일어나는 것은 그 가운데 있는 추가 중심을 잡아주기 때문이지요.

어떤 가정이든 세상에 들어가면 언제든지 넘어질 수 있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중심’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서 있으면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고, 어떤 유혹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 p.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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