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고수의 행복 수업

: 인생 곳곳에서 행복을 재발견하는

리뷰 총점8.0 리뷰 1건 | 판매지수 1,953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140*210*20mm
ISBN13 9791192966779
ISBN10 119296677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인생이란 무엇인가? 왜 살아야 하는가?” 같은 질문은 던지지 않는다. 언제 이 질문을 던질까? 재미가 사라졌지만 계속 놀이를 해야 할 때 이 질문을 던진다. 인생이 그렇다. 인생을 재미난 놀이로 여기는 사람은 이따위 질문은 하지 않는다. 삶이란 놀이를 즐길 뿐이다. 삶의 의미를 자꾸 묻는 것은 그만큼 삶이 재미없기 때문이다. 삶이 무거운 짐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인생의 의미에 대한 물음은 재미있게 살아갈 때 비로소 해소될 수 있다. 의미에 관한 질문은 어떤 이론적인 답을 통해서도 해결할 수 없다. 그런 물음 자체가 일어나지 않는 상태로 삶을 변화시킬 때만 해결할 수 있다. 산을 오를 때 의미를 묻는가? 그렇지 않다. 산이 좋으니까 오르는 것이다. 인생도 그렇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심각한 질문 대신 삶을 즐기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 pp.43-44

불행해지는 데는 용기나 노력이 필요치 않다. 그냥 불평이나 하면 된다. 행복에 관한 얘기를 많이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그만큼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행복에 관해 얘기한다고 행복해지는 건 아니다. 행복은 쉽게 얻어지지 않는다. 아무나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남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간절히 원하는 것이 있어야 하고, 그것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결과로 행복할 수도 있지만 과정에서 행복해질 수도 있다.
행복은 통제할 수 없는 일들의 결과로 나타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반대다. 행복은 대체로 우리 통제하에 있다. 그것은 쟁취해야 할 일이지 기다리고 있으면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행복은 선택이다. 어떤 일이 벌어졌기 때문에 행복하거나 우울한 것이 아니다. 그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행복하고 불행한 것이다.
--- pp.47-48

감동은 존재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런 감동 또는 자극을 통해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던 마음속 세상이 전부가 아니란 걸 느끼게 된다. 다른 사람들이 피땀 흘리며 눈물로 완성한 작품을 통해 마치 내게도 그런 상황이 있었고 그 상황을 극복한 것처럼 감정이 풍요로워지면서 새로운 활력을 얻는다. 사람은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존재다. 기분에 따라 눈물을 흘리고 소리 내어 웃는 유일한 동물이다. 21세기를 움직이는 힘은 감동이다. 기존의 나를 뛰어넘는 감동, 다른 사람과 하나 되는 감동, 물질적인 세계를 벗어나 현실보다 큰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감동 말이다.
--- p.51

화려한 스타들이 우울증에 쉽게 빠지는 이유 중 하나는 감정 습관 때문이다. 그들은 무대 위에서 자극적인 극도의 쾌감을 맛본다. 팬들의 환호 속에서 정체성을 발견하고 이런 순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이렇게 자극적인 극도의 쾌감을 갈구하는 삶은 교감신경을 항진하고 몸과 마음에 긴장감을 유발해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감정 습관으로 굳어진다. 그러다 더 이상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면 불안하고 우울하다. 그래서 스타들일수록 가족과의 만족감, 친한 사람과의 유대감, 작은 즐거움을 소중히 하지 않으면 불안과 우울의 함정에 쉽게 빠진다.
--- p.54

감정이 습관이듯 대인관계도 습관이다. 늘 타인에게 상처받는 사람이 있다. 믿고 의지했던 사람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서운해한다. 왜 그럴까? 이들은 친해지기 시작하면 상대방에게 많은 걸 기대한다. 그러다 상대가 그 기준을 채워주지 못하면 서운해하고 상처를 받는다. 이런 패턴은 습관이다. 상처받을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매번 나쁜 남자를 만나는 것도 습관이다. 나쁜 남자에게만 끌리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첫눈에 반하는 걸 조심해야 한다. 그런 사람은 “왜 내겐 그런 사람들만 꼬이는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하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다. 접근하는 사람은 선택할 수 없지만 주위에 누가 남을 것인가는 선택할 수 있다.
--- p.55

행복한 활동에는 세 가지 요소가 있다. 자유로움, 유능함, 좋은 관계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을 때 자유롭게 할 수 있어야 한다. 그 일을 하면서 내 자신이 유능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마지막은 관계에서 온다. 난 그런 면에서 행복하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을 때 마음껏 할 수 있다. 하기 싫은 일은 억만금을 준다 해도 하지 않는다. 돈이 되지 않아도 내가 하고 싶으면 한다.
난 내가 잘하는 일을 한다. 난 글을 쓰고 강연하는 일은 잘하는 편이다. 남들과 다른 방식으로 한다. 못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 운전하는 일, 서류 작업, 뭔가를 조립하고 고치는 일, 대관 업무를 좋아하지 않는다. 난 관계를 통해서도 행복을 느낀다. 만나고 싶은 사람은 만나고 만나기 싫은 사람은 만나지 않는다. 거기서 오는 행복감이 크다. 직장생활을 할 때는 그게 힘들었다. 만나고 싶은 사람을 못 만나는 괴로움만큼 만나기 싫은 사람을 만날 수밖에 없는 괴로움도 컸다.
--- pp.74-75

남의 인정은 남의 인정일 뿐이다. 남의 인정에 목숨을 걸지 말라. 남이 나를 깎아내린다고 나 자신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반대로 남이 나를 인정한다고 내가 더 괜찮은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다. 나는 나일 뿐이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남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심하게 걱정한다는 것은 남의 종속물이 되는 길이다. 외부 승인이 필요하지 않을 때 비로소 당신은 자신의 주인이 될 수 있다.
--- p.91

행복은 감사, 용서, 자애의 실천이다. 행복해진 후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면 행복해진다. 매일 감사할 일을 찾아 기록하고 되새겨보라. 불행한 한 가지 이유를 찾지 말고 행복한 천 가지 이유를 찾아라. 용서도 중요하다. 용서는 사랑의 가장 존귀하고 아름다운 형태다. 우리는 용서의 대가로 큰 평화와 행복을 얻을 수 있다. 용서는 자신을 치유하고 자신의 힘을 되찾는 행동이다. 자애도 중요하다. 타인의 삶에 빛을 비추는 사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인생에 빛이 들어오는 것을 알 수 있다. 남을 돕는 사람이 사실은 가장 큰 도움을 받는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것이 아니라 남을 돕는 자를 돕는다.
--- pp.187-18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2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